'바젤 협약'과 '2021학년도 수능'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802723
촬령은 이미 예전에 했는데 ㅜㅜ 착오가 좀 생겨 늦게 업로드되었습니다.
2020학년도 수능 '바젤 협약' 지문에 대한 해설강의와,
2021학년도 수능 대비 '피램 인강' 커리큘럼 가이드입니다.
원래 좀 더 어그로를 끌어보려다,
그냥 담백하게 올립니다.
살 찐거 보소... 12월부터 폭풍 다이어트 돌입합니다.... 1월 현강 땐 사람이 되어서 갈 수 있길...ㅎㅎㅎ
https://class.orbi.kr/course/1812
여기서 20수능에 대한 가벼운 총평 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첫 영상은 '바젤 협약' 지문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풀었어야 하는지 그 '사고 과정'을 파고드는 강의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처음 20수능 문제지를 풀었을 때 진짜 완벽하게 풀었다고 자부하는 지문이라, 꽤나 괜찮은 강의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꼭 먼저 풀어보시고 들어보세요! 20수능을 현장에서 보신 분들도, 집에서 풀어보신 분들도 모두 얻어갈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커리큘럼 가이드는 https://orbi.kr/00025517804 이 게시글에서 언급했던 내용을 길게 풀어쓰는 형식입니다. 다시 한번 아래에 적어드릴게요!
For 2021 피램 인강 시리즈 | P step | I step | R step | A step | M step | 기타 |
비문학(독서) | 생각의 틀 1 - 도구 정리 | 생각의 틀 2 - 태도 정리 | 생각 강화 | 지옥 훈련 | P!NALE | 학력평가& 모의평가 해설강의 + 기타 강좌 (추후 공지) |
문학 | 생각의 틀 1 - 도구 정리 | 생각의 틀 2 - 태도 정리 | 생각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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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법과 작문 |
| 생각의 틀 - 태도 정리 (2월 중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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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문법) |
| 생각의 틀 - 태도 정리 (5월 중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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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 1월 초 | 1월 말 | 2월 말 | 5월 중순 | 9월 모평 이후 |
|
* 모든 강의는 기본적으로 현강 ver이고, 추가적으로 스튜디오 강의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 현강 진도에 맞춰 일주일에 2~3강씩 업로드됩니다. (강좌마다 상이)
* 기타 강좌의 경우 아직 확정되지 않은 다양한 강의들입니다. 확정될 때마다 오픈됩니다.
P(reliminary) step (생각의 틀 1 – 도구 정리)
비문학(독서) - 본격적인 비문학 공부를 위한 기본 도구 정리 (6강 예정)
문학 – 본격적인 문학 공부를 위한 기본 도구 정리 (4강 예정)
: 단순 스킬 강좌가 아닙니다. 정말 당연하지만 치명적인 내용만을 가르칩니다.
I(mpove) step (생각의 틀 2 – 태도 정리)
비문학(독서) - 가장 실전적, 필연적인 비문학 독해 & 문제풀이 태도 정립 (25강 예정)
문학 – 가장 실전적인 문학 독해 & 문제풀이 태도 정립 (20강 예정)
화법과 작문 – 가장 실전적인 화법과 작문 독해 & 문제풀이 태도 정립 (6강 예정)
언어(문법) - 단순 개념 정리가 아닌, 실전적인 문제풀이 태도 정립 (4강 예정)
: 시험장에서 할 수 없는 건 가르치지 않습니다. ‘왜’가 아닌 ‘어떻게’에 집중합니다.
R step (생각 강화)
비문학(독서) - 평가원이 우리를 괴롭히는 고난도 요소들 정리 (10강 예정)
문학 – 평가원이 우리를 괴롭히는 고난도 요소들 정리 (5강 예정)
A step (지옥 훈련)
비문학(독서) - 평가원 기출 외 고난도 지문들을 통해 독해 태도 최종 정리 (20강 예정)
M step (P!NALE – P램의 finale)
전 영역 – 모의평가 분석 및 행동 양식 총정리 (10강 예정)
현재 교재 작업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R step 거의 다 작성해갑니다... 원래 내일까지 완성하려 했는데 ㅜㅜㅜ 다음주까진 써야할 것 같네요. 최대한 빨리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나저나 교재 퀄 미쳤습니다... 이번엔 진짜 자신있습니다. 좋은 책 나올 것 같아요 ㅜㅜ)
이 외 현장강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academy.orbi.kr/daechi/teacher/128 대치오르비
대치점 강의 신청 링크 http://bitly.kr/lFY09Nz
https://academy.orbi.kr/gangnam/teacher/129 강남오르비
강남점 강의 신청 링크 https://forms.gle/M7FQexk4JjnUkeAP6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왜' 답인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답을 고를 수 있는지를 전달하는 강의를 만들겠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ps. 바젤 협약 해설강의 듣고 후기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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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모고 지문 다 읽는 애들은 읽는속도가 빠르다는건데 11
그럼 그 읽는속도를 빠르게 하기위해선 실모 계속 많이 푼다고 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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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우리 은하로 놀러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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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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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푼거 제외하면 올해 영어공부 처음해봄…….더이상 미뤘다간 수능날 천벌받을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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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2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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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가 88 맞았었는데 이때 3개년 평가원만 공부했었음 요즘 n제니 실모니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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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씨씨 심심할때 읽어보는데 정시 하지 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같아요 지금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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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1,2학년때도 이정도로 꾸준히 나왔고 항상 백분위가 높2 아님 낮1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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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세대라 그때는 목표가 1컷이면 애초에 기출조차 2130거르고 공부했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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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이감 파이널이랑 학원 이감 파이널이랑 다른거죠 3
메가스터디 이감 파이널은 간쓸개 2권에 모의고사 12개던데 이감 6차랑 차이가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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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 진영 후보로 추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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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환경공 0
나중에 취업할때 어디가 좋을까요...+)등록금같은 금전적인 부분은 전혀상관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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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기T 실모 사고싶은데 메가패스밖에 없네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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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접수하긴 했는데.. 아니 어케 50일밖에 안나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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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자러감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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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나 한양대는 워낙 크고 메디컬도 있고 약간 군단같이 북적북적?한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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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옛날엔 못풀었던거같은데 이제보니까 걍 절대값 빼서 하면되는 쉬운문제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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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법을 몰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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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욕구도 같이 사라지는 중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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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순삽4로밀고나머지에시간다박는마인드로하니까찍맞몇개나오면나오네 하시발영어병신수시충이제서야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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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점 넘겨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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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듄스트라다무스 고전문학 1강 수학 pre 기출 100제...
FC바젤
솔직히 나도 첨 볼 때 그 생가함
피램추:)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화이팅입니다 :)
리트 필수이거나
도움 많이된다고생각하세요?
기출공부를 제대로, 꽤 많이 했고 (완벽하진 않더라도)
리트의 문장, 추론을 견딜만큼의 실력이 (풀 수 있는 것과는 별개로) 있다면 분명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독이 될수도있죠?
굳이 안해도 상관없는정도이죠?
어차피 해야한다면
이미 최상위권의 영역일테니
필수는 아니죠 당연히!
피래미 등☆장
삭제쨩 올해 또 하시는건가여ㅜㅜㅜㅜ 응원합니당
ㅎㅎㅎ 제 실력에 맞게 점수 나왔지만 1년 더할라고요
열심히 하면 어떻게될지 궁금!!
오오 그런 도전이라면 잘 될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오오 응원 감사합니다!
+피램 올해는 급하게 출판해서 많이 부족하다고 하셨죠ㅎㅎ 내년꺼 완전 기대중입니다!!
ㅎㅎㅎ넵 기대해주세요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볼때마다 느끼는데 이분 배우 김민재랑 닮은듯
그거 4년전부터 느끼고 있었음ㅎㅎ
수능 함더칠거같은데 국어고자 믿고 가봅니당
피램은 올라가야지 ㅋㅋㅋ
ㅎㅎㅎ일년간 자발적 댓글알바 감사했습니다
솔직한 수강평일 뿐이었습니다 ㅎㅎ
와우 진짜 선생님 다되셨네요ㅋㅋㅋ멋있어요
아직 멀었죵 ㅋㅋㅋ 감사해요
올해도 피램님 국어보고 들어서 국어성적 나름 많이 올랐는데 저런 체계적인 커리큘럼 보니까 사반수가 나를 이끄네..
ㅜㅜㅜ신중합시드아..
생각보다 푸근한 인상이시네여
대지새기라 그래요 흑흑 살빼면 v라인인뎅
모의고사 출판 계획은 있으신지요.
거기까진 아직 힘들 것 같습니다ㅠㅡㅠ
피램추!!!
피램!피램!피램!피램!피램!
바젤협약 19수능으로 치면 가능세계정도 난이도 맞나요?
객관적인 난이도는 바젤이 좀 더 어렵다고 생각하고, 시험장에서의 체감 난이도는 비슷했다고 생각합니당
수험생은아니지만 과외쌤 입장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응원해요 :)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에요
보험지문이랑 바젤 지문이랑 뭐가 더 난이도가 높은가요? 두개다 법 경제 융합지문이라ㅎㅎ
저는 보험이 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당 ㅎㅎ
피램에 관련된 내용을 아는 게 없어서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1. 피램 책은 PIRAM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계속 사용되는 책인가요? 아니면 독학서말고 인강서가 따로 존재하는 건가요?
2. 커리큘럼 가이드 영상에 EBS 관련 언급은 없으신데, EBS는 그냥 개인적으로 병행하는 걸로 생각하면 될까요?
3. 저는 문장을 읽을 때도 속으로 읽으면서(?) 읽고, 그렇게 읽으면서도 앞 내용 읽고 뒷 내용 읽으면 앞 내용 까먹습니다. 속으로 읽지 않으면 그냥 열심히 눈만 움직인 것처럼 되고.. 이런 수준인데 인강이나 독학서 따라가기 버겁진 않을까요?
4. 인강이나 독학서 나오기 전까지 혹시 해두면 좋을 거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1. 인강교재는 고민중인데, 아마 따로 제작이 될 것 같습니다! 교재 그대로 쓴다면 인강의 P~R step까지만 교재를 사용할 거예요. 인강 A, M은 외부 지문을 이용하는 거라서 어떻게든 다른 교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당
2. EBS는 교재에서도, 강의에서도 계속 언급하겠지만 큰 이변이 없는 한 제가 따로 다루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기껏해야 현강 숙제 정도...?
3~4. 이건 같이 답변할게요. 고1~2 기출 뽑으셔서 한달 정도 '이해'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냥 열심히 읽고 이해하려고 하고, 모르는 단어 나오면 찾아보고.... 이 정도만 해주셔도 꽤나 나아질 겁니다.
네 감사합니당
이상하다 분명 올해 강의찍으면서 이번이 예외적인거고 3년 동안은 인강으로 볼일 없다고..
대부분 1에 가끔 2초 뜨는 애매한 성적대 재수생입니다 나름 국어에 자신있긴한데 피램이 하도 유명해서 궁금하네요 확실한 1컷이상의 실력이면 고민안할텐데 100점이 목표라 고민입니다 피램이 개념서라길레 개념서를 공부할 실력대는 아니라는 생각때문에 시간낭비일거같기도 하고 100점 쉽곹도 아닌데 자만같기도 합니다 올해 69 1등급에 수능 2초였어요 다른과목이 많이 약해서 국어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한지라 고민이 큽니다 피램 해도 괜찮을까요?
피램 개념편은 사실 3~4등급이 타겟이라, 하다보면 당연한 소리를 길게 써둔 것 같은 느낌이 오실 수도 있어요. 그래도 한번쯤 해설지까지 정독하시면 미세한 태도 변화(그러다 성적에는 큰 변화를 주는)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달이면 다 보니까 한달정도만 투자해주세요! 개정판으로!
사실 기출도 완전히 안풀었는데ㅋㅋ 적당히 문제풀고 나오는 어중간한 재능러입니다 수악이 엉망이라 이번엔 맘 꽉 잡고 국어 기출만 보고 수학에 투자하려고 그러는데 시간효율상 피램보단 기출하고 사설돌리는게 낫겠죠? 피램기출은 개념편 안봐도 호불호 안갈릴정도인가요?
일단 개념편을 봤다는 가정하에 해설을 썼지만, 개념 요약을 넣을 것이라 가볍게 확인하고 보면 큰 문제 없을 거예여! 애초에 제가 뭐 대단한 걸 알려주는 게 아니라서 ㅋㅋ
고1때 자퇴하고 공부안하다가 국어에 대해서 전혀 아예모르고 이제야 수능공부시작하려는 350일 남은 수험생이에요 ㅠㅠ 올해 수능이 6등급 나왔는데 고1~2 기출 뽑아서 단어 찾고 최대한 열심히 풀고나서 피램커리 타도 되겠죠..? 여럿 인강에 의지하려고했는데 정말 제가 읽고 푸는것인 만큼 인강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 생각해서 피램님 커리큘럼영상보는데 너무끌리고 와닿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그리고 고 1~2학년 (3,6,9,11월) 기출을 말하시는 건가요?
네네!! 맞아요 ㅎㅎㅎ 저에게 최소한의 것만 배워가시고 머리터지게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피 램 만 세
와! 재수다!
이지문 풀면서
느낀게.. 저는 전체적으로 못하는게아니라
지문을 세부적으로 바젤 1 바젤2 바젤3을 이해하는게 어려워요.
노란색으로 된 부분은 이해가 잘됐지만
파란색으로 된 세부적인부분은 이해가 잘돼지않더라고요.
그래서 39번 3번이랑 40번 3번선지빼고는 잘풀었어요
이세부적인 부분을 잘이해하려면 어쩌면 좋을까요??
이해하지 못해도 됩니다! 강의에서 언급한대로 '무엇이 바뀌는지'에 주목하는 게 중요해요. 어차피 문제풀때는 왔다갔다해야하니까요. 또 39번, 40번은 문제풀이 능력 자체에 문제가 있을수도있습니다
그 흐름은 진짜 잘탔어요
통시적인거니깐
비교도해야겠고 이론들도 발전하겠죠ㅠ
그 39,40번같은 문제풀이 능력은 어찌기르나요?ㅠㅠ
강의는 명강의 인정합니다
교재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제 강의에서 강조하던 '선지에서 묻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풀이과정을 연구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