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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4
Whatever
많은 분들이 꼭 이글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ㅇㅈ
고시를 학교가 붙여주는 건 아니긴 한데 인프라나 분위기 같은 게 있죠
아무래도 행시 씨파 합격자 수두룩한 학교에선 좀만 찾아도 정보가 술술 나오니까
맞아요 그 분위기랄까 학풍이란게 있는데 결국 개인의 노력, 재능, 운이 중요합니다 붙기위해서는.
가장좋은건 역시 현재 직장다니는 사람들이죠. 특히 신규들말고 5년차, 10년차 정도 되는 사람들 얘기 들어봐야함.
인정합니다
고시는 인강과 학원이 붙여주는거 인정.. 솔직히 대학 네임밸류보다ㅜ얼마나 그 대학 내에서만 도는 정보가 쌓였고 네트워킹이 잘되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벌써부터 취직 진로 결정하면서 과를 고르자니 여간 머리 아픈 일이 아니네여 금융권..멋있긴 한데... 이대로 그냥 월급쟁이 길을 가는건가ㅠㅠㅠ꿈은 컸지만 현실은ㅎㅠ
선생님 쪽지 보냈는데 괜찮으시면 한번 봐주실수 있으신가요??ㅠㅠ
과랑 간판이면 최대한 간판을 올리는게 맞나요? 아직 확고한 꿈이없다면..
근데 안맞는과 4년하려면 고생해야되서..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분석글입니다. 요즘은 고시나 cpa 등등 관련 정보나 강의를 다 학원에서 듣기 때문에...특히 cpa에서 금융권 IB나 다른 곳으로 이직하는거는 결국 금융권에 선배들이 얼마나 포진해 있느냐가 핵심이죠. 딱 맞는 말씀입니다.
최상위 몇개 대학 제외하고는 Cpa 많이 붙어도 매니저 달기 전에 일반 인더스트리로 빠지기 때문에 왠만하면 학교 간판 높이라는 말씀도 맞는 말씀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 어른들한테 물어보라는거 특히 관심 진로에 계신 30-40대 분들한테 물어보는게 딱 맞는거 같습니다. 따봉 박고 갑니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28에 막학기면 사기업 취업은 힘들까요??
아뇨 28까진 잘 합니다 29까지도 괜찮은데 30부터는 본인 압박도 그렇고.. 쉽지않은듯요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근데 보통 문과보단 이과가 취업이 쉽다는 인식이 있는데, 문과한테는 취업 말고 교수직, 연구직도 힘들까요? 저는 사학과 취업 안 되는 거 알지만 석박사까지 다 따고 학자&교수 할 생각으로 사학과 지원했거든요... 취업보다는 연구&교수가 하고 싶어서요.
저나 주변에서나 대학원 진로는 없어서 이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입학하시고 교수님 찾아가셔서 대학원 가고싶다 하시면 잘 상담해주실겁니다ㅎㅎ
넵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스카이 인문학부가서 고고하게 문사철 공부하다 대기업 취직-온니 서울권으로만 스무스하게 연결 될까요? 초봉 6000이상으루 야근 없고 칼퇴 인서울 바래요
어떤 회사가 신입한테 초봉 6000을 줌....? 그렇게 준다고 해도 다 이유가 있어요. 자본주의가 괜히 자본주의인게 아닙...
은행이랑증권사는 다 그만큼 줘요
급식인지 학식인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많이줘도 오천 안줍니다^^... 메이저 증권사도 자기 성과에 따라 연봉상승폭이 일반 회사보다 좋다는거지 어느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그렇게 돈을 줘요ㅋㅋㅋ 애초에 경제 상경이 싫은데 왜 은행이랑 증권가를 가려고 하지..
이유 없이 돈을 적게 주는 회사는 있어도, 이유 없이 돈을 많이주는 회사는 없어요. 돈 많이 주면 그만큼 일해야 하고, 그만큼 일 못하면 그 회사에 남아있을수가 없겟죠?
초봉 기준이 달라서 생긴 해프닝인거같은데... 상여 포함 6000도 없나요??
기업은 돈 준만큼 뽑아먹습니다! 고고하게 문사철 공부만 하면 s라도 힘듭니다
경제 상경은 너무 싫어서요 수학이랑 그래프둥... 영시랑 불문과 이런거조아요
장난하세요?
ㅋㅋㅋㅋㅋ
고고하게 문사철 공부만 하려면 집안에 돈이…ㅎㅎ ㅠ
어그로 ㅋㅋ
고고하게 문사철 공부하고 싶으면 대학원을 가셔야죠
돈 세후 500씩 따박 받으면서 인서울 고급지게 코트입구 칼퇴하려구요 대학원 돈 안줘서요
컨셉이죠?
그래서 문과지만 대학 진학해서는 공대로 전과하려고 합니다. 연구원 쪽 희망하고요
스카이 인문학부면 그냥 우리 하나 국민은행이나 메이저 증권사는 그냥 스무스하게 쉽게 들어가지요? 국민은행 정규 공채정도면 아쉬워도 만족할거같아요 한은은 너무 일이힘들다해사여
아닙니다 ㅋㅋㅋ 국은은 모르겠는데 메이저 증권사는 준비안하면 못들어가요 s라도
절대 스무스하지 않아요.. A매치금공만큼은 아니지만 사기업도 피터집니다 요즘 그리고 한은은 부바부지만 사기업보단 훨씬 워라벨 보장되는데
;;;어그로신가 인문학부나와서 증권사 은행 스무스하게 취업하는 시기는 지나도 한참 한참 지났습니다
지금은 80년대가 아닙니다
글쿤요 그냥 스카이 인문학부가서 국민 하나은행 정규직이나 가야겟어요ㅠ거기 초봉도 좋구 6시 칼퇴 되고 인서울 우아스러워서요
경제 싫어하는 인문대 학생이 대학 때 경영 경제 복전/부전 안 하고 은행 취업할 수 있어요? 명문대 상경계 학생들이랑 경쟁해야 할 텐데...
저희 아버지가 국민은행 지점장이신데 칼퇴? 글쎄요... 물론 지금은 짬 차실대로 차셔서 칼퇴가능하시지만 어릴때 여의도 본사 출퇴근하실때는 항상 11시넘어서 들어오셨네요.
이런 조현병있는애들은 수능 못보게해야됨. 인생낭비말고 가서 기술이나배우고 약 먹고다녀라.
그래
나도 하버드대 내년에 들어갈게
하버드대 얼마나 좋니
이왕이면 수석 졸업~
거의 대부분은 취업을 하는게 현실적으로 취업을 위해 오수까지 해서 서울대 갈 필요없다는 말씀에 공감됩니다
결국에는 다 안되면 취업해야 하니 안전판으로 복전도 중요한 요소라 복전자유 대학이 동일라인에서 선호도와 입결이 높은 이유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취업이 결국 문제인데 그래서 공대와 달리 취업이 어려운 인문계에서는 복전이나 이중전공이 강조되는 것 같지 않나요?
좀 비현실적인 이야기이겠지만 명문 해외 석사를 하려면 학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제가 다니고 싶은 학과는 응용통계, 경영이나 정보시스템 학과 이정도인데 성대 글경 가서 복수학위 준비하거나 아니면 그냥 더 해서 sky 가거나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일단 취업이 최종목표는 아닙니다
창업이긴 한데 또 어른들이 비현실적이라고 이야기들 하시더라고요
그냥 해외 석박사 관련해서 제가 아는 선에서만 답글 드리겠습니다.
학부 진학하시는 곳 교수님이 해외 명문대이시면 해외 석사시 유리합니다.
기본적인 학점이나 스펙 및 소양은 학부 들어가서 다 똑같은 퍼포먼스를 내주고 개인 역량도 같다는 전제하에서는 결국 교수님 추천서가 큰 역량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교수님 수준 및 학부 수준은 결국 고고익선입니다.
대충 비슷한 라인에서 대학 고민하신다면, 최대한 교수진 좋은 곳으로 진학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꼭 꿈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정말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런 것은 전혀 생각을 못했군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하나만 질문하면, 해외 명문대라는게 학부출신인가요? 석박사 출신을 의미하는 건가요? 아니면 둘다인가요?
학,석,박 다 유효합니다!!!
감사합니다 ㅜㅠ
중경이 라인에서 상경계열 진로 준비하는거랑 재수해서 스카이 가고 준비하는거랑 1년 시간투자를 생각했을때 어느쪽이 메리트 있나요? 대학만족도는 상관없고 오로지 취업만 생각할때요ㅠ
법조계쪽 꿈이 있긴한데 확고하지가 않아서 걱정이에요 아직 어려서 아는게 쥐뿔 없으니…일단 대학 잘 가는게 낫겟죠 ㅠ
서성한 상경이랑 연고 하위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어딘가요?
당연히 무조건 연고대입니다.
취준겪고 직딩입당에서
단순 취직을떠나 장기적으로보면
그만큼 넘사벽차이도 없네요.
간만에 정답을보네요 명쾌하시네
하 격공...
ㅎㅇ
해외 기업이라든지 어떤 방식으로든 해외 진출 생각있는데 성대 글경 or 연대 하위과(생활디자인, 신학, 간호, 의류환경학과 등)
미국 기준 가족중에 미국대학나와서 대학원 박사과정까지 끝내신 분 있는데 미국 취업 인문은 거의 못함 글경이나 아래대학가서 학점 잘 따는 곳으로 가세요 저도 관심많아서 자주 물어봤는데 문과기준 상경stem 안나오면 졸업하고 비자 안나옴 공대는 1년나오는데 그 기간에 인턴하면서 그린카드 해줄 회사 찾아야한대요
모든 인문계 화이팅입니다
Cpa가 꿈인데 나이보다는 역시 cpa선배들이 많은 학교를 가는게 더 좋은가요?
지금 상황에서는 현실적으로는 나이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 구조적으로 회계사 인력을 많이 뽑고 있어서 인서울+지거국이면 대부분 4대법인 들어가는 상황입니다.
Cpa 공부나 고시 공부는 1년이면 엄청 큰 시간입니다. 특히 휴학한 1년이면 엄청나게 값진 시간입니다.
꿈이 확실하게 cpa시면, 최대한 빨리 cpa 시험 준비를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3-4년 후에도 지금처럼 회계사 수요가 많을지는 모르니까요. 주변 cpa나 cpa 준비하시는 분들께 여쭈어봐도 저랑 같은 답변 얻으실 겁니다.
일단 좋은글이네요
근데 혹시 나이랑 지금하시는일이..?
22살에 대학입학하는데 인터넷찌라시마스터 일개수험생한테 진로조언을 받을순없잖아요
그니까요 찌라시 마스터 ㅋㅋㅋ ㅋㅋㅋ 너무 고급진 말인듯 너무좋다 완벽하다 얘
그래서 이분이 그러셨잖아요 근처 어른들에게서 조언받으라고.
좋은 글입니다!
일단 학교랑 학풍이 중요하긴하고...
젤 중요한건 개인 노력인거 같습니다.
학교에 cpa 플랜카드보면, 오히려 저희 학교는 상경계보다 어문이 더 많은거 같더라구요.
사실 어문 계열의 딜레마중 하나가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랑, 각종 전문직 시험에서 요구하는 내용이 상이하다는건데... 이런 점 다 잘 생각해서 고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ㄹㅇ 뭐 해먹고 살아야 하는지를 몰겠네...
스카이 상경라인에서도 ib나 사모펀드 컨설팅쪽으로는 가기 많이 힘든가요?
샤대 상경도 사실 넋놓고 대학 다니면 뭘 하려해도 힘든 시대입니다. 학점관리 및 스펙 외부로 이것저것 하며 쌓고 미리미리 인적성 공부하고 이래야지 됩니다 ㅠ
타 대학 대비 많이 뽑기는 하지만 그만큼 경쟁도 빡세다고 생각되네요. 확실한건 말씀하신 분야는 sky에서도 탑클래스들이 도전합니다.
학교를 많이 늦게들어가는바람이 29살이 막학기일것같은데 디메릿이 엄청클까요
군대문제 해결하셨으면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