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이) 복귀 기념으로 점장님이 쏜다! + 왕새우튀김 짧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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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한테만 쏜다!
오랜만의 만남에 악수부터 한 번 하고,
1. 박카스 사주심
점장님 : 기념이 니 커피 먹나? 아님 박카스 물래?
나 : 네~~~!
2. 왕새우튀김 공짜로 주심
점장님 : 이거 금방 튀겼는데 걍 폐기 찍고 무라ㅋㅋ 니 온다고 새로 시켜놨다
나 : ^^? 이제 제가 튀겨야되잖아요
점장님 : 맞워^^
+) 수제 왕새우튀김 후기
가격은 2000원.
저 닭꼬치 담아주는 봉투 크기만큼 큼직하고, 그래서인지 안에 살도 많은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듦
솔직히 첫맛은 새우보다는 맛살에 가까운 느낌이 나고,
좀 씹다보면 새우버거 패티맛 조금 나는 듯
최종평
: 맛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2천원은 크기 값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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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남았등 35
트와이쓰 컴-백 방금 따끈따끈 앨범 하이라이트 선공개 듣고 왔는데 진심 다좋네여bb...
지에스 인가염
그렇슴다
저 지에스 튀김 뎁따 마니 먹는데 새우는 한번도 못 먹얻어여 오늘 하나 먹어야징편순님 저도 이제 편순이 시작해보려하는데 진상손님 많은가요? 지점바이지점이 심할까요?
점바점 심하죠 들은 바로는 쫌 좋다하는 동네엔 도둑도 없고, 사람들이 풍요가 넘치니까(?) 알바를 대할때도 여유로운 감이 있다고 해요 저희 지점은 그럭저럭인 듯하고..? 그리고 본인 멘탈도 한몫하죠 스트레스 심하게 받는 사람은 담배 그거 말고 뒤에꺼 다른 그림으로 달라, 동전 더러운거 말고 좀 깨끗한걸로 달라 하는 것도 진상으로 여기더라고요
진상 예습하고 싶으시면 제 예전글 정주행 ㄱㄱ 그나마 전 낮타임 근무라 진상이 덜한 편이에요 아침이라 귀여운 꼬마 손님들도 많이 오고ㅎㅎ편순이시리즈 오랜만
전 베리릴이에요 그 과일프사
헐? 다들 닉변 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