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5% 맞고 의대 가던 시절...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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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예과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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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연고대가 지금 동건홍이면 갔다고들 하죠. 여러 요인들이있으니까요.
이 예전이 언제적 예전을 말하는 거죠?? 80년대 얘긴가....
성대의대가 있는 데요? 97년에 생긴
이얘긴 좀 아닌거 같네요 ㅡ,.ㅡ;;
당시는 모든 학생들이 대학 가기 위해 시험 보았던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14%가 요즘의 14%가 아님
이 때도 의대가 최상위과였네요.. 그러면 지금이랑 크게 다른 입시 판도가 있진 않았을 것 같은데..
언제죠? 90년대인건 알겠는데.
저 점수 옆에 숫자는 수능 백분위가 아니라 학생부 백분위일 겁니다.
"점수대나 급간 구성을 볼 때 1990년대 후반의 중앙 혹은 대성 모의고사 성적표 뒷면 같은데, 저기 있는 퍼센트는 수능 백분위가 아니라 대략적인 학생부 전과목석차백분위입니다.
이 백분위로 2.0% 나오려면 이과 전교생이 200명인 학교를 가정할 때 전과목(때로는 예체능 포함) 평균 전교 석차가 4등이어야 하는 겁니다. 학교에 공부 잘 하는 애들 많으면 2~300명 중에 1등이더라도 2% 안에 들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90년대에는 지금보다 대학 정원이 많았던 대신 고등학생 숫자 자체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았기 때문에 (가령 90년대 말 자연계 수능 응시자가 37만명을 넘을 때도 있었음) 90년대에 연고대 갈 사람들은 지금도 연고대 갈 사람들이었습니다. 다만 이것은 수시 모집을 포함했을 때 이야기고, 당시에는 수능을 봐서 대학을 가는 정시모집이 90% 이상이었고, 지금은 명문대 정시모집 정원이 정원의 30~40% 수준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정시모집으로 대학을 가기는 더 힘들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상 이 자료에 대한 lacri님의 답변이었습니다...
저건 그나마 의대가 뜨기 시작한 때라는걸 감안하셔야..........
80년도엔 진짜 가고싶어서 공부좀만하면 가는수준........
헐 한공낮은데가 울의라니.....
ㅠㅠ
오르비는 하여간 의대의대 엄청 민감하고 약간 신성시하는 경향까지 있는듯? 운영자가 의대출신이라 그런가ㅋㅋ
서울대 공대를 다 채우고 나서야 연대의대라는 사실은 분명히 지금과는 다른 모습인듯.
다른 한편으로는 건축의 리즈시절
이런거 보면 당대의 인기 학과가 꼭 미래의 성공을 보장해주는건 아닌듯...
걍 이름만 의대고 국시합격율 엄청 낮은데 아닐까요?
예를들면 신라대 사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