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63626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ㅠㅠㅠ
-
닉 바꿨다. 0
아무도 이제 날 못 알아보겠지?
-
맛저하세요 6
네
-
영어 고민 0
작수 4나왔고 현재 신택스 알고리즘 완강했습니다 근데 문제를 풀면 23, 24번...
-
이건절대내가6개받아서그러는게아님
-
본인이 과외 안하고 매일 큐브 등으로 뺑이치는 이유 3
아직까지는 사회성이고 실력이고 나 자신이 나에게 만족할만큼 발전한거 같지가 않아서...
-
사회문화 질문 3
A 질문지법 B 면접법 ㄱ. 질문지법은 양적 연구에 주로 활용됩니다. 방법론적...
-
요즘 과외 댕기는거 빼고 백수라서 심심함
-
. 1
굿나잇 뽀뽀 쪽
-
굳이굳이 지금 사회 주목 1순위인 민희진을 건드는 이유가 뭐지ㅋㅋㅋㅋ 건들 이유도...
-
강기분 듣고 바로 새기분 넘어가면 6모 전까지 끝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강기분...
-
재밌지 않나요? 아는 얼굴 보일때마다 웃음 나오는데 소개란 하나씩 읽어보면 ㄹㅇ 더웃김
-
그러니 여러분200일남았다고쫄지마세요
-
승룡이님 3
작년에 계셨던 승룡이님 어디가셨는지 안밝히고 떠나셨나요
-
과외생들 대다수는 사실 공부나 성적에 열정있는 경우 드물고 (1) 거리가 가까운지...
-
5명이나 친구가 있다고요?
-
경한 질문받습니다! 14
오랜만이네요!
-
으아아각ㄱㄱ
-
번장에 한달 100만원 쓰는 새끼.. 수학 선생님 7명 듣는 새끼.. 과외선생님이...
-
언미영생지 기준으로 예전 군대 동기가 언매 원점수 98 미적 원점수 88 영어...
-
진짜 마음이 너무 급함 사람이 살다보면 재수도 할 수 있지 난 죽어도 현역으로...
-
앱스키마 1
국어 아직 수특 시작을 안했는데 앱스키마랑 ovs랑 병행해서 지금시작해도 될까요?...
-
작년 입시때 수시로 성대 논술 응시했고 불합해서 정시로 타대학 다니고있습니다 이거 뭘까요..?
-
빈칸 순서 삽입에서 개박살나서 83점 뜸;
-
. 2
언늩 자야지..
-
수용적 사고력 - 비판적 사고력 - 창의적 사고력 (ft. 22수능 헤겔의 변증법) 0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첫 번째 독서 (독서론 제외) 지문입니다. 현장에서...
-
한번에 답 맞추시면 만덕(전재산)드릴게요
-
ㅠㅠㅠ
-
[오늘 한 것]•영단어 1201~1500 복기 •인강민철1 독서 문학 3-4~7...
-
모두들 듣고 자도록 합시다
-
떙기는 국어 수학 책 있는뎅
-
아직 201이긴 한데 와 시간 진짜 ...
-
애플케어는 신이야
-
6모를 위하여. 0
가보자잇
-
기적이 아니라 “필연”이다.
-
. 0
-
ㅋㅋㄹㅇ
-
의대생 유급되면 1
ㄹㅇ 감축하는게 맞는거아님? 어처피 못할거라는게 무슨말임
-
이공계 살린다=rnd 삭감 기피과 살린다=필의패등 의료개혁으로 기피과 조짐 이분 진짜 뭐임...?
-
케이팝 아예 모르는데 그냥 존나 시원하다 ㅋㅋ
-
만점의 생각으로 독학 할까요 아니면 찬우쌤 생글듣고 만점의 생각을 풀면서 양을...
-
넵…..
-
이투스 대성에 비해 렉이 심한데 (접속 수가 많아 그런가..) 다운로드해서 보시나요?
-
느낌이 어떠셨나요??
-
다들 영어 어법 강의 들은거 or 들을거 퉆 한 번씩만 ㄱㄱ
-
덕코 가져가라 9
천덕씩 나눠줄게
-
내가 못해서 그런가 도움 잘되고 집중하기도 좋음 어떤 과목이든 텍스트 읽을때 다...
-
오르비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합니다.
-
x 범위 파악할 때 수학2를 학습한 학생들에게 조금 유리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고...
-
왠지는 모르겠는데 보고싶어지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싶어지고 밤이라 그런가 더...
오 첫문단 읽고나서 문단 첫문장만 훑어보는거 저랑 똑같네요. 저도 인강없이 혼자 연구하다가 그렇게함요.
저렇게 안하고 바로 읽으면 망망대해에서 헤엄치는 기분이더군요.
오 적절한 비유! 글 핵심을 절대 놓치면 안되죠. 놓칠것 같으면 되돌아가서 읽는걸 의식적으로 연습해썽여
전 첫문단 읽기전에 지문 훑어보고 머리에 대강 개요 새긴다음 세세하게 정리하면서 풀어요
자기한테 잘 맞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이죠. 문제만 잘 푸신다면아 뭐..
답만 맞으면 되죠
그냥 읽는게 낫지 않나?
만약 어려운 비문학지문이 100문단이 나오고 문제가 50문제 나온다 가정하면 그냥 읽는거랑 글전체흐름을 빠르게 파악한뒤에 읽는거랑 엄청난 차이가난다고 생각합니다. 100 문단이 나오면 문단마다 뭘 설명하는지 왼쪽에다가 적어두고 시작하면 50문제를 풀때도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아니 상당히 빨리 풀 수 있을겠죠.
수능이 그렇게 안 나오잖아요 ㅋㅋ
한 번 훑어볼시간에 그냥 읽는게 더 나은거 같은데
글쎄요, 차를 타고 a에서 b로 갈때 먼저 대충 길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표지판을 따라가는것과 무작정 표지판보면서 가는것과는 그 판단력과 속력의 차이가 크지 않을까요? 물론 소설책같은 경우는 그냥 읽어도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훑어보는것보다는 읽을때 어떻게 읽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요. 국어시험은 단순 길찾기와는 다릅니다
훑어보는게 단순히 훑어보는게 아니라 글의 짜임새를 명확히 파악하고 글을 읽어나가는 베이스를 구축하므로 어떻게 읽냐에 포함이 됩니다. 님이 말하시는 바는 글의 이해를 말씀하시는것같네요. 이해면에서도 그냥 처음부터 읽어나가는것보다 글전체를 파악하고 세부적으로 읽어나가는게 더 효율적이고 빠르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