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로 전과 어뜨케 생각하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607289
현역 국수영탐탐 기준으로 올2에서 수학은 1 재수는 망해서 22122인데요 한의대에 관심이 생겨서 질문합니다 고2때까지는 이과였고요 미적분2 시발점 개념 정도는 들어놓은 정도입니다.
수학 미적분 1 정도는 거의 완벽하게 아는상태고 공익판정이 떠서 공익하면서 공부할수있으니 시간은 어느정도 충분한 편입니다
기간은 어느정도로 잡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이과수학은 어느정도로 개편되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박광일이 누군지는 알까?!
-
07인데 최근 이 얘기 많이 들어서 약 한달 남았는데 압박감도 생기고 긴장도 되고 그러네요
-
케잌에 코피까지 마셔서 별로 안 배고픔... 근데 약 먹으려면 암튼 먹어야되는데
-
예전 w관 200명 장염설사 사건 피해자인데 그때 윤지환t도 똥싸려다가 애들 단체로...
-
밥 맘대로퍼먹을수있음? 리필ㄱㄴ? 나 돼지인데 재종갔는데밥조금만주면어떡함
-
딴거 가산점이나 그런거 없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더 클래식 - 여우야김광진 - 동경소녀
-
경찰대 육사 둘다 생각해본 1인으로써 정리해보겠습니다 1.입학 난이도 공부:경찰대...
-
밸런스 퀴즈 2
본인이 금테 다는게 빠르다 vs 비갤에 저격먹는게 빠르다
-
진심으로다가
-
그냥 고급수학 들을 걸 그랬나.. 수연때문에 시간표 좀 꼬인 것 같아요
-
기분만 더럽던데
-
존나 깔끔하고 여운도 남고 갓띵작임이 틀림없다 근데 깔끔해도 너무 깔끔해서 다보고...
-
새벽공부ON 5
가보자고
-
밖에 눈 4
ㅈㄴ 많이 옴
-
라는 말은 좀 어색한 것 같아요 - 24학번이었던 25학번 새내기
-
저격을 당해봤냐 안당해봤냐 같음
-
그러고 보니까 비갤 역사 생각보다 기네 3년 전에도 비갤 관련 글 있던 거 같은데
-
히힣
-
더 이상 제 인생에 토할 정도로 술을 먹을 날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
외고 재수생이고 내신 4초인데 영향 클까요 전공어는 abc로 변환돼서 들어간다는...
-
감사합니다
-
넌 장난이라 해도~
-
하암 잘 잤다 0
제사 좀 일찍 좀 하시지...
-
What's up, guys? This is Ryan from Centum...
-
비갤에 내 얘기 나옴? 12
-
사형집행 가기전 느낌이군
-
예비고2이고 인강으로 1학기범위 거의 돌렸고 완자로 넘어가서 복습하려고하는데...
-
꼭 1문제는 출제하네
-
우선 탄핵심판 결과에 따라 많이 달라지긴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언제...
-
작년꺼랑 겹치나요? 그 20회분인가 pdf 무료로 푸셨던거 풀었는데 중복 비율 궁금하네요
-
모르겠다 좋아졌다고 생각해야지 시이발 그냥 다 갈아엎고싶다 사회주의 혁명마렵다 존나...
-
디랩다니시는분? 0
밥맛있나요? 재종대성학원은 맛있던데
-
한 줄도 이해 못하는걸 어케 머리 박을 생각을 햇지,
-
여장한다고개까일것같은데
-
대학가면 동아리 하나요 18
먼가 그런거 하고싶긴함 보통 하는게 정배임??
-
신입생 군휴학 할건데 수강신청 해야하나요? 현재 군인입니다.
-
그럼 수많은 오빠들이 나한테 관심을 갖겠지?ㅎ
-
ㅅㅅㅎㄱㅅㄷ 3
-
5강까지 들어봤는데 5강 내용에서 불규칙활용 알려줄 때 음운 개념도 나오는 거...
-
기다릴게 1
죽는 날까지나 없다고혼자 울지마~~
-
추가모집 서류제출이 뭐야..? 원서접수 다음에 또 서류제출이 있던데
-
빙고메타인가 6
-
고먐미 일?러
-
장재원t 미적반도 공통수업나가나요?
-
푸스 이 썅놈 생각나서 화나네
-
ㅠㅠㅠ 공부 ㄹ오랜만에 하려니 ㅅㅂ 집중 ㅈㄴ 안되는데..인스타 끊고 ..등...
2년잡고 해야해요
진짜 똑똑하지 않는이상..
가장이상적으로 한의대 성공 ->2년
평균적으로 3년은 봐야할듯해요
저도 문과에서 전과자였고 나형은 고정100이었는데
수학도어렵고 과탐도어렵네요
과탐두과목다 1등급까지 수학나형 100점 노력한거딱그만큼 들어갔고 가형1등급은 더더더많이걸렸어요 건승하길 바래요
머리는 그적 그래요
umr_hai 님의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
저는 17수능 당시 국수 23 이었고 생1지1은노베로해서,
작년 이맘때쯤 치대가야겠다싶어서 시작함..
윗분말처럼 공부는 진짜 미친놈처럼 많이해야했음 진짜 미친거아닌가 요구하는게왜이리많아 싶을정도로 님이 말씀하신거만보면 제가 님보다는 유베상태로시작했을거임 근데도 수학가형은 수능전날까지 부족함을느꼈고, "의치한입시가 머리가 매우좋지않은이상 진짜 엄청 어려운일이구나 괜히시작했다"라는 생각을 매일하며 바보같은 내 머리를탓하고, 우울했지만 그래도 시작한건 끝까지해야지하며 마음을 다잡았어요. 저도 이 말도안되는 높은 문턱앞에서 할수있는게 최선을다할뿐이었어서..그냥 한거죠..
그리고 막상 수능을치고나니, 이거도 실력외에 운도 엄청많이작용하고, 조금만삐끗하면 재수 삼수 그냥 가겠구나.. 하면서 일단 개인적으로는 입시가 거의끝났지만 참 정시가 왜이따구가되었나 하는생각도들고.. 뒤에 수능보려는 친구들에게 정시에대해 좋은말을 전혀 해줄수가없어 안타까운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도 해야만한다면, 화이팅입니다. 정시는 나만힘든게아니고 다 힘드니까 꾹꾹 버티면서 실력다져나가시면서 오래걸릴수도있는거 각오하시고 가시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