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목요일 · 913845 · 19/11/20 22:38 · MS 2019

    혼쾌히 허락

  • 11월목요일 · 913845 · 19/11/20 22:38 · MS 2019

    +전폭적 지원 약속

  • 아오ㅠㅠㅠ · 833670 · 19/11/20 22:42 · MS 2018

    오오 부럽네요 ㅠㅠ

  • 행복한 삼육대생 · 894041 · 19/11/20 22:38 · MS 2019

    아쉬움이 남아서 다음번 시험까지만 도전하고 미련없이 내려놓겠습니다.

  • 행복한 삼육대생 · 894041 · 19/11/20 22:39 · MS 2019

    성적에 대한 아쉬움x 공부에 대한 아쉬움o

  • 아오ㅠㅠㅠ · 833670 · 19/11/20 22:41 · MS 2018

    저는 완벽하게 성적때문에... 원래보다 2~3등급씩 떨어져서 지금 수준으로 대학가면 자살하고 싶어질거 같아요.

  • 행복한 삼육대생 · 894041 · 19/11/20 22:43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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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버시티 · 911972 · 19/11/20 22:40 · MS 2019

    전 제가 목표한 대학 꼭 가야겠다고 말씀드렸더니 허락해 주셨어용

  • 아오ㅠㅠㅠ · 833670 · 19/11/20 22:44 · MS 2018

    저도 목표가 확고한 편인데.. ㅠㅠㅠ 대학 의미없다고 반대하심

  • 아오ㅠㅠㅠ · 833670 · 19/11/20 22:43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재수ㅎㅏ지않아요 · 897869 · 19/11/20 22:45 · MS 2019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부모라도 단순히 대학 네임벨류를 더 높이기 위해 n수 한다하면 안해줄거같아요 내가 그 대학의 그 과를 가야하는 이유가 명확하다면 허락해주실거같아요

  • 아오ㅠㅠㅠ · 833670 · 19/11/20 22:48 · MS 2018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볼게요. 저같은 경우에는 과는 명확한데 대학을 좀 더 높은대 다니고 싶어했던거였거든요. 그과정에서 부모님이 대학에 목숨 걸필요 없다하셨는데 지금보니까 님말이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좀 많네요.

  • 파이어니어 · 900491 · 20/01/06 03:48 · MS 2019 (수정됨)

    부모가 자식 인생 대신 살아주는 건 아니지요.
    나중에 취업 못해도 괜찮냐고 물어봐보세요. 그러면 부모가 취업이야 아무거나 돈 벌면 되지. 누구누구는 이렇게해도 다 되더라~ 라고 떠들텐데,

    나 안되도 원망하지 말라. 라고 말해보세요. 그래서 뚜까패는 부모면, 애초에 그런 부모 말 듣고, 평생을 휘둘리는 님도 바보고
    -> 그 부모는 그냥 책임은 못져주고, 너가 알아서 잔칫상 차려와, 나는 그 잔칫상으로 노후준비만 하면 끝이야~ 타입이고,

    그래서 에휴.... 그러게 시험 누가 못보래, 이미 나이도 먹었는데 어쩔거냐? 라고 하면,
    빨리 대학 가서 돈이나 벌어와가 속내가 맞으시고,

    알았다, 다시 한번 더 해봐라. 하는 부모면, 솔직히 제대로 인생 똑바로 사시는 부모가 맞으시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