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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으로 들어가는데 위에 배너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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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병가 몇개쓰심다들? 안쓴분도있나 전 꾀병가 쓰긴싫어서 소해6개월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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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만 더 자려고했는데 눈뜨니깐 10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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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키움 공에 서건창싸인 받아서 고이 간직하고 있었는데 지금 기아와서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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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민총강의만 50강이냐 고봉밥 배터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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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재밌었음 덕분에 전투력도 개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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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재앙'에…홍준표 "그만 망치고 나가라" 1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다시 대한축구협회를 정면 비판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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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서바 jmt 이투스 더프 이것저것 다풀어봤는데 수학 실모중에 킬캠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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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못나감? 1
뭐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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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꾸 같은댓이 두번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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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팁같은거 있나요 오늘 한번 해보려는데...감이 잘 안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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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진 스튜어트 썼던데 왜 갑자기 무근본교재 쓰는거지 솔루션에 뭔 처음들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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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3이 사탐1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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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올해 유독 재밌는 영화 많이 개봉하는거 같냐;; 9
혹성 탈출도 개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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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 같이가는 친구 두명이 있는데 한명은 친구가 많아서 내가 그 친구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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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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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바쁘니까 꼭 되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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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뱃달고싶다 4
수능공부 조금만 해서 설철 합격증만 받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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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간일 생각해봤자 득될건없지만 저 매체 두개만 맞았더라도 만족할만한곳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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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으로 정시가 한두문제, 1~2점차라는걸 체감했음 9
본인이 언매에서 긴장하면서 엇박타서 뒤에 세문제만 날려먹지 않았으면 지방한 성적이 지거국의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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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누나떴다 1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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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난이도는 우리나라 쉬운4점(13,21번 정도)인거 같음 이래서 유럽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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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ㅈ같지 아 몰라 통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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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고충이 있다고 생각함 수시는 3년 준비해야하고 정시는 한번 시험이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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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스불재긴 한데 어린이날, 10일, 11일-12일(mt) 에 약속잡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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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전히 헤어진건 아니고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갈등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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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하고싶다 0
무휴반은 시간이 너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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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이에 담배 피는게 뭐 자랑이라고 교복입고 길빵하면서, 자아도취에 빠진 눈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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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더프를 최근까지도 못받았다는데 말이되나요? 그래서 제가 다 받은것 같다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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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언매 1틀 7
수능끝나고 언매 한번도 안봤고 지금 다시 시작하려했는데 개념강의 다시 들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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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거라도 풀을거라 아무거나괜찮습니다 김준 코넘 시그모는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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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공간은 있는데 왤케 하기 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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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수학1,2 노배 시발점 둘중 하나만 듣는다면 뭐 들을까요 2
작수 4 반수생이고 작년에 수1 수2 미적 개념기출은 돌린 시점에서 고1때 수학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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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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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외국어계열 학종으로 내신 3.14 일반고가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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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방에서 슈냥뱅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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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잔다는걸 1
1.5시간을 자버렸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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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일러 투척. 2
음 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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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컨 후기좀요 0
학원에서 시대컨 판다길래 56 월에 나가는 리바브릿지 화1 생2 살려하는데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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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한테 5
졌어?? 당연히 이길줄 알고 편ㅡ안하게 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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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단어가 말[말] : 말[말:] 이러면 발음상 차이가 있으니까 비분절음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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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할매턴우즈 슈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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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역 고3 이고 지금 기출을 들어가려합니다. 범작가 라는분 말 데로 옛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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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기준 영어2등급에 언매2개 확통1개 틀리면 됐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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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다들어가나요? 저 공고ㅇ6등급인데 저정도면 서성한정도? 진지하게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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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작. 08:33 공부종료. 22:16 수학 아이디어 수2 12,1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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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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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랑은 아픈거야 ㅠ
혼쾌히 허락
+전폭적 지원 약속
오오 부럽네요 ㅠㅠ
아쉬움이 남아서 다음번 시험까지만 도전하고 미련없이 내려놓겠습니다.
성적에 대한 아쉬움x 공부에 대한 아쉬움o
저는 완벽하게 성적때문에... 원래보다 2~3등급씩 떨어져서 지금 수준으로 대학가면 자살하고 싶어질거 같아요.
전 제가 목표한 대학 꼭 가야겠다고 말씀드렸더니 허락해 주셨어용
저도 목표가 확고한 편인데.. ㅠㅠㅠ 대학 의미없다고 반대하심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부모라도 단순히 대학 네임벨류를 더 높이기 위해 n수 한다하면 안해줄거같아요 내가 그 대학의 그 과를 가야하는 이유가 명확하다면 허락해주실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볼게요. 저같은 경우에는 과는 명확한데 대학을 좀 더 높은대 다니고 싶어했던거였거든요. 그과정에서 부모님이 대학에 목숨 걸필요 없다하셨는데 지금보니까 님말이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좀 많네요.
부모가 자식 인생 대신 살아주는 건 아니지요.
나중에 취업 못해도 괜찮냐고 물어봐보세요. 그러면 부모가 취업이야 아무거나 돈 벌면 되지. 누구누구는 이렇게해도 다 되더라~ 라고 떠들텐데,
나 안되도 원망하지 말라. 라고 말해보세요. 그래서 뚜까패는 부모면, 애초에 그런 부모 말 듣고, 평생을 휘둘리는 님도 바보고
-> 그 부모는 그냥 책임은 못져주고, 너가 알아서 잔칫상 차려와, 나는 그 잔칫상으로 노후준비만 하면 끝이야~ 타입이고,
그래서 에휴.... 그러게 시험 누가 못보래, 이미 나이도 먹었는데 어쩔거냐? 라고 하면,
빨리 대학 가서 돈이나 벌어와가 속내가 맞으시고,
알았다, 다시 한번 더 해봐라. 하는 부모면, 솔직히 제대로 인생 똑바로 사시는 부모가 맞으시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