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얻을 수 있는'정보력'이란

배치표같은거나, 변화된입시상황이나, 출체예상같은거
학원에서 알아서 알려줍니다..
시험같은거봐도 바로바로 결과,예상등급같은거 바로알려주기에
자신의 위치를 빨리알수있지않을까요?~~

강대 주간반같은 경우 다닐 경우 생활관리(기상시간 밥먹는 시간 등등)가 되기때문에, 학원에서 모의고사,학사일정 같은거 주는 거 말고도
이득이 많습니다. 근데 이동시간이 2시간을 넘고 게다가 주말반이시면 제 생각엔 얻을 게 그렇게 많을 것 같지는 않네요..

원서영역에서 담임샘이랑 상담하는 것도 선생님마다 천차만별인 것 같아요. 제 담임샘은 그냥 대성마이맥 홈페이지 보고 그냥 점수 되는데 불러주고 끝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런 상담이면 저도 할텐데..
반면 어떤 선생님들은 무슨 자료를 참고하시는지는 모르겟는데 굉장히 열정적(?)으로 알려주시더라구요,
전자 같은 정보는 당연히 온라인상에서도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 같구요, 후자는 잘 모르겟네요..

도움이 됫다면 다행입니다. ㅜㅜ

주말반을 다녔었는데.... 평소에는 상담하고 싶은 애들만 했었습니다... 전 귀찮아서 수능끝나고 학교정할때 딱 한번 했구요... 전 그나마 담임쌤을 잘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열심히(?)해주셨거든요.....
얻는 정보력은.... 글쎄요... 입시할때 무얼 딱히 감탄할 만한 것은 없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모의고사에서의 성적이라던지 자극은 되구요.... 내신스러운 수능에서는 학원 가서 배우는게 꽤 도움이 됐었던것 같아요(저같은 경우엔 그런것 같다는...ㅎㅎ)

이번에 주말반 다닌학생인데요... 독재보다는 주말반 무조건 추천드려요 제가 이번에 성공해서그런거일지도 모르지만..... ㅋㅋ 일단 몇가지 이유는..
1 학원 다니는거 자체로 경쟁자들 분위기나 이번 입시판 분위기 알수있고
2 선생님들이 나눠주는 프린트나 정보같은게 꽤 쓸만하구요 (하루 9교시수업인데 물론 3교시정도는 거의 버리는 수업이지만)
3 학원 모의고사가 꽤 좋아요.. 문제질보다는 자극이 많이되죠.. 특히 강대 빌보드떄문에..
4 또 매일 자습하는게 반복되는거보다 일주일에 이틀정도 학원가면 페이스 조절이 좋아여

등등.. 더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