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진로 질문받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511054
컴공 16 학생입니다
대충 수학과 산업공학과 컴공 정도?
알고 의대생 친구 몇있어서 그쪽 어떤지도 대충 압니다
자유질문 ㄱㄱ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구만
-
김승리 김동욱 0
자퇴생이고 내년 수능까지 보고 있어요 이번년도 김동욱 수국김, 스위치온, 일클,...
-
제 자녀이름을 하니로 할건데 한자를 모르겠어요
-
종강안하나 0
할때됐는데
-
대학가면 여친 생긴다 했으니까..
-
네 저는 나약한 것입니다 고2때 모고는 다 백분위 98정도에 이번 3모 좀 많이...
-
벚꽃이쁘다 8
-
차라리 N제 1권이라도 더 볼까요 어삼쉬사 난이도 많이 풀고싶은데 강사들 입문 N제를 풀까
-
딸 이름 정함 4
으흐흐
-
4번 연속 다른 감기
-
저는 0
다시 자유의 몸이 되었어요 (헤어졋다는뜻) 축하해주세요
-
2기가 넷플 독점이었는데 1기3기가 내려가면서 2기까지 삭제 된거구나.... 2기...
-
재종 안다니는 물리2 준비하시는분들 지금 어떻게 공부하고 계신가요??? 0
뭐공부하고 계신가요???
-
당시 21번,30번 문제들도 존나 풀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확통5~6등급이...
-
지인선N제 5
학교에서 홍보하는중입니다 고민하는애들한테 추천해줘요 깔게없어서
-
나만 어려움...? 작년엔 술술 푼 기억이 나는데 지금 수1 1강 풀었는데 앞에도...
-
오른쪽이
-
시즌3는 존나어려운데 시즌4는 할만한거같음 전반적으로 드릴3가 드릴4보다...
-
높은 확률로 저보다 수학 잘하십니다. 적정시간은 50~70분입니다. 애초에 선택이...
-
OVS의 약자는 Over victory ebs 즉 승리를 뛰어넘는 ebs로...
-
김과외에 후기 6명 받고 수수료도 꼬박꼬박 내서 4레벨인데… 여전히 과외는 발품...
-
식물샵 가는중 4
룰루
-
[동양철학] 지각에 대한 김창협의 주장(p.25) : 22-7, 19-6 격물치지에...
-
다음화 내용이 줄거리가..... 1기로 끝나는 내용인가
-
이제 진짜 잔다 1
ㅂㅂ
-
띰 6듣는 허수인데 기출 같이 병행중이거든요 근데 원래 같으면 못푸는 문제...
-
얼버기 3
-
진짜 발상 하나는 최고들이네 ㅋㅋㅋ
-
예를들어 미적풀때 기하 시험지에 있는 여백을 연습장처럼 사용해도 될까요?
-
강의량이 진짜 엄청많네..
-
극우 지지층서 ‘윤 어게인’ 급속 확산…국힘 ‘역학구도’ 영향 촉각 1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일 헌법재판소의 전원일치 결정으로 파면되자 극우 지지층...
-
대통령 무한루프 2
일각에서 현직 변호사들이 법리적으로 윤석열 후보자 등록가능하고 대선 출마 가능하다고...
-
와따 잘생겼노
-
1컷에서 안정1 0
만드려면 뭘 해야할까요… 그냥 문제 벅벅하라는 강기원쌤 말 듣기?
-
핫도그 4500원 도랐노 2500원이면 적당하구만
-
이감 2회 1
93점이네 흐무
-
6모랑 투표랑 겹치면 오전 6시 반에 투표하고 러셀갈거임 6
안겹치면 좋겠다
-
1번 너무 튀나 근데 좁 튀고 싶은 마음이 있어
-
일단 난 30대 통역사 틀딱임 며칠전에 출장 차 베트남을 다녀왔는데 거기는...
-
공통반과 정규반은 6모 이후부터 합쳐지는 건가요? 만약 합쳐지면 두 반 모두 똑같이...
-
질렷다 1
ㅋㅋ
-
나도 한번 날아보자
-
끝나고 바로 원솔멀텍 박치기해야지
-
작년보다 메디컬이랑 상위 대학 입시는 더 어려워진거 맞죠?
-
사탐일 때 설문과 연공 성적대 대충 비슷할 것 같은데 어디가려나
-
3모 65점… 2
이 정도 수준이면 공통 시발점 워크북, 쎈 b는 풀고 가야하나요? 지금 기출 쉬운...
-
높구나... 13
-
날씨 머임!!! 0
방금 일어나서 담배피러나왔는데 날씨 미쳣다
-
하나는 사회적 가치에 밀려 개인적 의미를 잃지 말 것 다른 하나는 어울려 주는...
산업공학과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산업공학과에서는 무엇을 집중적으로 배우는지
취업은 어느쪽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산업공학과에서 컴공 복전하시는 분 피셜 + 제 조사 피셜 상 다음과 같습니다.
경제 + 경영 + 컴공 + ?? 섞은 굉장히 다학적인 학문이예요
좋게 말하면 여러가지 배워서 좋다고
안좋게말하면 전부 얕게 이것저것 건드리기만 해서 실속이 없을수도 있다 예요.
제 주변 얘기는 후자에 속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보통 통계, 경영, 경제, 컴공 중 하나를 제대로 복전하는 경우가 괴이이잉장히 많습니다.
특정 분야에 전문적인 뭔가가 있어야 뭐든 할 수 있으니까요.고
단일로는 한계가 좀 있다고 들었어요. (혹은 본인이 엄청 깊게 공부할 필요가 많습니다. 뭐 어느 분야든 그렇지만)
(물론 학점이 개쩔게 좋아야 합니다. 다 인기과...)
이것저것 다 배우는 만큼 취업 스펙트럼도 다양합니다. (물론 각 세부 분야를 저 팠을 경우 전제)
컴공관련 - 빅데이터, 인공지능, 데이터분석
경영 경제 관련 진로 다양하게 가기도 합니다.
다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본인이 뭘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구체적으로 잡혀있다면
산업공학과보다는 해당 분야쪽 전공 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힉 그렇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고민해봐야겟네요..
MS,구글,버라이즌 이런 다국적 기업 입사하는 분 많나요??
구글이 제가 알기론 면접 10차까지 보는 경우도 있다 들었어요
일단 킹갓갓갓갓 (경제학과 기준 금감원 이상) 회사라서 진짜 능력있는 소수만 갈거예요 아마
일단 저희과 기준 다국적 기업은 생각보다 많이 안가고 있어요
그래도 카카오 네이버 삼성 등 연봉 많이 주는데는 많이들 가는듯요
물론 좋은 데는 석박 or 킹갓능력자 만 갑니다
수정: 다국적 기업 많이 가는지 잘 모르겠음 좀 찾아봐야할듯?
5급 고시 준비생 선후배 네트워크 잘 되어있나요?
문과계열쪽은 모르겟는데 이공계열 이쪽은 아예 공무원생각이없어요
서울대 수학과 는 어디로 진출하나요?
여기저기 다 가는 거 같아요 일관성 없이...
카더라로 들은건데 워낙 머리 좋은 굇수들이 많아 뭘 해도 머리 좋은게 티가 나서 능력으로 이어지고 잘 먹고 잘 산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금융권 진로가 제일 많나요?
그것도 딱히 아닌것같아요
수학과에서 금융권가는게 좋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함부로 답하기 힘들것 같아요
다만 한때 금융공학 / 금융수학 한번 진로 관련해서 살펴봤었는데
미래에도 찬찬하다는 보장은 없다고 봣던것같아요
기술고시는 어떤가요?
처음 들어봅니다 ㅠ
그럼 다들 대학원,창업,입사중에 결정나나요?
거의 그렇다고 보면 될것같아요
요잠 공대중에서 컴공이 가장 잘나간다하고 그중 서울대 컴공의 위치는 정점이라 할만 한데 과연 컴공의 전망이 밝을지, 또한 해외 취업(미국의 경우 컴공이 한국보다 훨씬 인기가 좋다하더라구요 ). / 해외 석박으로 나가시는 선배님들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1. 컴공 내에도 분야가 정말 굉장히 많습니다. 얼마 전 교수님 간담회가 있었는데 우선, 해외 석박 나가는 분들 몇 계시기도 하고 교수님께서도 해외 석박을 꽤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전문연구요원 하시는 분들도 많아 국내 석사까지는 보통 많이 하고 해외에서 박사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일단 저희학교 기준에선 연구분야로 교수님들이 짱짱해서 국내에서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기도 해요,
2. 해외 취업의 경우 세금이나 생활비 등이 굉장히 높아서 해외취업에 생각을 둔 사람을 아직은 많이 못본것같아요. 석박도 국내에서 하는 분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기도 해서요
3. 얼마 전 교수님과 면담을 했는데 현재 인공지능(머신러닝)여파는 2~30년은 더 갈거라고 조심스레 예측은 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의) 저도 인공지능 쪽으로 전공을 할 예정인데, 발전하는 기술력이나 응용사례 등을 보면 앞으로도 더 핫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이 분야가 컴공 혼자서는 돌아가는 분야만은 아니니 연계된 다른 과 들도 같이 전망이 밝을 것 같아요. 물론 미래는 아무도 모르고 갑자기 확 추락할 수도 있긴 하겠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당분간은 꾸준히 전망히 밝을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솔직히 사회적으로 거품이 좀 있는 것 같기는 해요...)
사회적으로 거품 있는 걸 좀 쉽게 설명드리자면
모 기자가 교수님께 4차 산업혁명의 미래와 전망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인터뷰왔었는데
모 교수님이 '4차 산업혁명같은건 없다' 고 단칼에 베셧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