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코 수금용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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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휴일이 두 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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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되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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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크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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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굳어버렸고 성격은 망가져버린지 오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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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사람이 있긴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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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로 돌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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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쪽팔림을 무릅쓰고 오르비에 공부 기록 올리는 게 인생에 도움되겠죠? 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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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능지가 딸리는 듯 .. 현타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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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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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재수를 거쳐 시립대 상경에 입학한 04야 수능치고 입학하기전까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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몯요일밤 영상에서 댓글 곱창난거 첨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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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유행했던 문제라던데 유행 다 지나서야 알았네요... 다들 답 아시나요?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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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사람있나 4
다들 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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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해볼게요 1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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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나온다 0
사람 못 믿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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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엔쟝 6
4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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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잘쏘네 ㄷㄷ 1
물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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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안나오면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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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더... 일본에서 찍은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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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전에 ㄹㅇ 아침에 참새가 짹짹짹대는것 지나가다 들은것 마냥 ㄹㅇ 어쩌다 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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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1
라유 유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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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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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미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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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ㅇㅈ 7
보통 ㅇㅈ할때 사진 몇분동안 올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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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재가 작년에 비해 얇아진거 빼면 달라진 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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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에 누워서도 공부하고, 똥싸면서 공부하고, 밥먹으며 공부하고, 등하교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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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잔다 3
자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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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이후로 계속 경기도 살았는데도 가끔 나도 모르게 전라도 사투리 억양이나 말투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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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5
은..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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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c언어 죽을거같아 살려줘 능지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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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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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자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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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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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얼굴올리고 점수 투표올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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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하버의 공식 0
거듭제곱의 합 공식의 일반형임(짝수에 대해서만) 홀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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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자고있는 미친수험샹은 질문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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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필요없이 수능만 준비하는 사람은 3번은 빼고 1,2번만 알면되나요??? 3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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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다 녹았음 손에 조금 쏟아서 좆될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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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 정말 지겨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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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vs 경제 1
작년에 정법하다가 털렸었는데 그래도 경제보단 정법이 낫겠죠..? 경제는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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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별로 구분되어있어서 시험지처럼 되어있나요? 아님 책에 붙어있어서 넘기면서 풀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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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지금까지 새내기랑 비게말고는 들어가본적ㄷㅎ 없는듯 시긴표 외워지면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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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노베 3
안녕하세요 작수 영어7등급입니다.. 5월부터 이명학 풀커리+워드마스터 수능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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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음침한 커뮤충 아님 걍 병신 여지: 자존감 더 높아도되는데 낮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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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4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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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관 ㅇㅈ 13
진짜 배고파서 손 떨려요 머라도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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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좋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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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 아무때나 지랄할수잇는데가 여기밖에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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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글씨를 왜 이리 잘 쓰시는 건지..
나두 우는데
저랑같네요 정말완전
진짜 롤모델 보면서 꿈을 키워온 거면... 한번은 더 도전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재수때 병원 그만둘때 전공의 선생님이랑 의대 꼭 붙어서 만나자고 약속한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 너무 심란해서 미칠거같아요 진짜 뭐하는 인생이지
전 그러면 진짜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님이 터무니없는 성적이라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진짜 당일날만 이렇게 된 거잖아요
장수생인 거 솔직히 좋은 건 아니죠 근데
지금까지 달려왔고 확고한 꿈이 있다는 건데
꿈 없이 암담한 길만 걸어가는 사람도 수두룩한데
진짜 꿈을 이룬다면 그 가치는 님이 몇 수를 했든
그것보다 더 가치있는 일인 거죠
또한 님이 나중에 성공해서 그동안 힘들었을 때
꿈을 갖게 됐을 때 그 꿈이 커졌을 때 순간순간들
생각하면 진짜 눈물나게 행복할 거예요
좋은 말 고맙습니다... 힘들때 마다 봐야겠어요
진짜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저는 꿈이 없는 사람이고 평생을 놀다가
재수를 결정했어요 저도 진짜 제 인생에
재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진짜 꿈이 없고 목표가 없어서
공부하는 내내 난 뭘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왜 해야 하는지도 갈피가 안 잡혔었어요
님은 진짜 꿈이 있다는 게 정말 큰 디딤돌이에요
저도 남들 학교 갈 때 재수하는 거 서럽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생각해보면 제가 나이먹고 나서는 내가 몇 수를
했든 성공한 내 자신이라면 그건 저한테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사람도 9번 못하다가
1번 잘하면 달라보이듯이... 지금 아무리 걱정돼도
나중엔 다 잊혀질 거예요 오히려 지금 포기해서
나중에 계속 힘든 것만 생각나고 괴로운 것보단
나중에 성공해서 내 시련들도 미화시키고 그러면서
성공을 만끽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보면 내 인생이 얼마나 영화같겠어요
난 안 될 거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꿈을 이루고
많은 사람들의 롤모델이 됐다고 생각해 보세요
님이 꿈을 키우게 해준 의사선생님도 님을 보고
의사선생님도 엄청 힘들게 의사 되셨는데
어린 학생 보고 정말 많은 생각드셨을 거예요
진짜 꼭 성공하셔서 또 좋은 사람 만나면서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고 소중한 사람이 되샸으면
좋겠어요
작년엔 위로의말 들어도 덤덤했는데
올해는 이런 댓글만 읽어도 터질려하네요..
저도 그 마음으로 4수까지 했는데 이젠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니던 교대 복학합니다..
저는 일년정도 각잡고 하면 하겠는데 주변을 더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
최저만 맞추면 되는게 아니라면 정시 성적으로 의치한은 그전의 성적과는 별개로 심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하는거 같다는게 제 생각이고.. 저는 수능의 중압감을 못이겨낼만한 사람이란걸 4번이나 보고 깨달았네요.
물론 그전에도 알긴했는데 스스로 합리화해왔는데 더이상 합리화하는것도 한계라서 입시판 뜹니다.
같은 꿈을 가졌던 분 같아서 어떤 선택을 하던지 응원하겠습니다
중압감이 너무 큰 요소라 그냥 그만둬야할거같은데도 미련이 계속 남아요...
님도 어떤 길을 가시더라도 행복하길 바라요
님 인생은 님꺼 걍 결과에 책임만 다하시면 된다고 저는생각 그래서 나는 1년더....ㅋ
같이 힘냅시다
우린 때로 포기해야 할 때가 있을겁니다.
글쓴분의 때가 언제인지는 몰라 함부로 말은 못하지만
다시 시작한다면, 주위를 이성적으로 돌아보시길
입시/수능이라는게 혼자하는 싸움이 아니더라고요....
맞아요 엄마도 너무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신중해야하는데..
아직 11월이니 좀 더 생각해보는거 추천합니다..
네 의대논술도 남았고 남은거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평보다 오른거면모르겠는데 내려갔으면 입시는 아닌거에요....다른길찾아보시는게....수능폐인되면안되요ㅠㅠ
ㅠㅠ
미련이 남는다면 잘 생각해봐야죠
드리러 왔는데
금지어에요
응디
사랑해
서성한마스터 ㄷㄷ
ㅎ
한성서 한성서 한성서
헉
염탐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