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46045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
오늘따라 유독 글 안 읽히는 ㅅㅂ 오늘 독서 문학 기출 다시 보는데 눈에 하나도 안...
-
이거 등급컷 어디서 봐야할까요 시즌2 1차랑 답지가 다른데 이감에 올라와잇는게 없어서 ,,
-
겠냐? 대한민국 명실상부 최고의 대학 지역거점국립대학 경북대학교인데 다들 대학 서열...
-
수1 4점 질문 0
추론부터 막혔는데,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하나요?제가 사진에 적은 최댓값의 경우가...
-
접속자 수 많다고 안들어가지는디
-
전 외모 평균이상 재미있고 털털하신 여성분
-
안녕하세요 김승리 강의를 아수라만 들어서 아직 붙여읽기가 너뮤 힘든데 김승리가...
-
높2~낮1에서 오르질 않음 틀리는 영역도 일관성이 없음. 고3때 본 모의고사에서...
-
이원준 계간지 0
님들 강의도 다 들음?
-
지각이야지각 4
아 늦잠쳐잠 크아악
-
기만질 한번 더 3
슬프다…남치니가 연락을 안본다 무슨일 있나
-
이거 몇 분 동안 푸는건가요? 한 25분 잡고 풀면 되나요? 그리고 난이도는...
-
우리가 보는 것이 진짜일까요? 조금 더 넓은 범위에서 말해봅시다. 우리가 느끼고...
-
[고1~고2 내신대비 자료 공유] 고1 국어, 고2 문학, 언매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2025학년도 고1~고2 내신대비를 위해 고1 국어,...
-
이걸 보고 저걸 추론하라고?? 해설 볼때마다 싶음
-
국수영탐 노베시절 평균 거의 57312에서 올해 평균 24211인데 … 나 수학만...
-
제가 님들 미분해드릴게요
-
문학은 그렇다고 알고있는데 독서도 그렇나요?
-
수험생을 죽였으니까 킬러지 특수한 도구(삼도극, ..)로 죽였다고 킬러인게 아니잖음...
-
아니 작년수능 문학 기출 유네스코로 보는데 가지가 담을넘을때 문제가 적절한걸...
-
오지기출 어려운거만 싹 해얘되나 아직 스텝투 이렇게 갈라져있나요?
-
괜찮은 방법인가요?
-
서로를 이등분하던가?
-
돈없어서 ebs국어 실모사려하는데 퀄 많이 구림?
-
유웨이에서 한국전자인증에서 인증서 내라는데, 발급하려고 들어가니 돈 내라고 하는데 맞나요?
-
김승리 0
님들 성탄제 맨마지막 연 길이 돌아가는 사슴이라고 되어잇잔아여 김승리는...
-
쪽지 ㄱㄱ
-
두분 각각 자료가 서바 해설관련해서 서바 해설된 프린트 자체가 배부되나요 아니면...
-
본인 인서울은 가능했을까...
-
학원 재원생들 파이널 얼마에 사셧나용 20??0
-
강k 3회 답지 0
강k 3회 답지 받을수있을까요ㅠ
-
스카 훌쩍빌런 4
환절기라 훌쩍대는건 나도 어느정도 그러니까 이해할려고 해도 10연발 연속으로...
-
ㅈㄱㄴ
-
1999년의여름밤
-
기술도 없는 나라 제품을 왜 쓰는지
-
서울 학생수 16%인데 서울대 합격생은 35%…"'수능 40%룰' 깨야" 14
[편집자주] 한국은행이 '지역별 비례선발제'를 입시경쟁 과열 해결책으로 제시하면서...
-
도서관 가야겠다 8
집에잇으니깐 자꾸 딴짓하게되내..
-
뒤질래?
-
이 미친 독서실 관리자야 지금 밖이 30돈데 변기에 엉따를 틀어놓으면...
-
독서는 비독원 하고 있어서 괜찮은데 문학은 기출 안 본 지 꽤 되어서 다시 보려고...
-
미적 6모 88 (현장 x) 9모 96 그 전까진 아무것도 안하다가 8월부터...
-
인기글에 꼭
-
한랭전선면의 기울기는 전선으로부터 멀어질수록 감소한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ㅜㅜ 11
질문이요,, ㅜ
-
하 왜 몰랐지
-
평가원 교육청 언매는 다 맞거나 1개 틀리고 사설 모고는 계속 2~3개씩 틀리는데...
-
예전에 잠깐 내신기간에 학원 근무할 당시 여자쌤들은 교무실에서 다 죽어가는데...
-
네
-
독서 -2점 문학 -5점 언매 -2점 91점. 문학 34번은 소거법으로 겨우 맞춤....
-
전체 줄거리,전문 봤는데도 효과 못봤다고 그러는거임? 국어 못하는 입장에서...
진짜 제발 그러지 말아요...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분명 아닐거에요.
그러지마 ㅅㅂ
내가 수능 몇일전에 글을 쓴게 있거든?
그거 좀 봤으면 좋겠다
며칠..
여기에서도 문법을... ㅠㅠ
인생이 지금까지 하향곡선이엇다면 분명 상승곡선은 찾아온다..
안돼요 고쳐생각하셔요... 분명히 인생에는 다른 길들이 또 있어요.
수능말고 다른진로를 생각하셔도 되고,
다른 일로 돈을 벌어서 내년 내후년에 그돈으로 학원등록해서 수능준비하셔도 되구요,
아직 인생 길잖아요, 몸이 허락해주잖아요 한달 공부안하고 다 잊고 놀면서 노래도 듣고 하고싶은것도 해보고 여행도 가보고 다시 생각해보셔요..
제발 힘내요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모든게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군대가서도 천천히 생각하면서 하셔도 충분히 늦지않는다는걸 인생 조금 더 살아본 전역자가 작은 도움이나마 될까 하고 남깁니다. 찬란한 청춘 잘 생각하시고 부정적으로 너무 자신을 낙담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푹 쉬시다가 다시 정리하셔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역때 수능 잘보는게 원래 힘든건데.. 저도 고3 42342에서 의대까지 옴
아 진짜 이런 글 볼때마다 가슴아파 미치겠네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아서 재밌는거야. 세상에 모든게 자기 뜻대로 된다면 누가 가난하게 살고 힘든일 하겠니?? 아무리 극단의 상황에서도 살아갈 길은 다 생기더라.
이런 사소한걸 이기고 이겨야 너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나도 주식해서 집안 재산 다 말아먹었어. 3개월 만에 몇억 떨어먹고 죽을 뻔 했다. 근데 나는 오히려 이 악물고 공부했어. 지기 싫었거든. 내가 여기서 물러나면 패배자로 끝인거잖아. 그러고 군대가서 군대에서만 4억을 벌었어. 그걸로 우리집 집도 사고 차도 바꾸고 이제 안정적으로 수익도 나고 하더라. 그러면서 깨달았어. 아무리 극한의 상황이더라도 반대급부로 나아갈 힘이 있어야 하는구나. 이걸로 무너질 정도라면 너의 인생은 보잘 것 없을거야. 이겨내보렴. 어떤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