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쉽고 제가 멍청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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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안에 있는 사람들이 살짝 꼰대식으로 자기때는 ~~~/.~~~하는데 경제같은거 제가 이번에 말았거든요 시원하게 근데 1컷 45점이지않냐 니가 멍청한거다 너는 공부해도 안된다 그냥 고졸하고 공시나봐라 이러는데 저는 꿈이 있고 언젠가 더 노력하면 성공할거라 믿는데 그냥 나가 죽는게 빠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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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문제같은데?
진짜 저는 제가 항상 못할때마다 니가 못했네 어쩌네 나때는 경제가 47 1컷이였는데 나는 50이였네 뭐네 하는데 저도 9모 1등급이였다가 여기까지 온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고인거라고 막 반박했더니 돌아오는 말은 니가 더 열심히했으면 됐잖아 식으로 돌아오네요.. 나때랑 뭐가 다르냐는데...하 진짜 저 죽고싶어요..
몇살이길래그런말을..
스물 다섯...이요..하ㅠ
ㄹㅇ물수능세대네 ㅋㅋㅋ장난까나
그런데 상대평가인데 1컷 45점이면 니가 못한거네 라고 하는데 반박을 정확하게 못하겠네요..ㅎ.. ㅠㅠ
수능쳐보지도않은사람들이 뭘안다고 ㅋㅋㅋ
5년전에 수능 본 사람도있음...
그럼그사람은 더심각한꼰대네요
재수하고 망쳐서 진짜 힘든데 더 힘들게하네요 하..ㅠㅠ
집단이 좁고 고이면 알아보려고 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착각하는 법이죠.
진짜 너무 힘드네요..ㅠㅠ
힘내요 힘!!
감사합니다..ㅠㅠ
비경험자는 모르지. 지금 현실이 얼마나 참혹하지를. 오히려 그런 사람들한테 풀어보라고 던져주면 '어휴, 우리가 뭘 이걸 풀어.' 하면서 발뺌하는 경우가 다반수.
맞아요 5년전에 경제 봐놓고 경영학과이면서 던져주니까 어떻게 지금 이걸 내가 푸냐 식으로 나오네요..
재수, 삼수 하면서 님글처럼 친척들 한테 간접적으로 들어서 살짝 감정 들어갔네요. 걍 화끈하게 무시하시고 내인생 마이웨이식으로 가십쇼.
말을 왤케 좆같이하지?씨발 내가다 화나네 시발
하..ㅠㅠ
그사람이 어떤수능을 봤던간에 수험생한테 저딴말 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아닌가?ㄹㅇ왜저럼 무시하고 갈길가세요
아 진짜 어제부터 너무 울었더니 목이 다 아프네요..ㅠㅠ
수능은 당해에 보지 않으면 모르는건데ㅠㅠ
글쓴이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ㅠㅠ
저도 담임: 봐1컷 45인데? 너가 노력을 안한거야 이러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