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반수생 저격하는 평가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417492
ㅅㅂㅋㅋㅋㅋㄱㅋ
0 XDK (+1,000)
-
500
-
50
-
100
-
10
-
10
-
100
-
100
-
50
-
50
-
남은 8주는 0
내 인생을 바꾸고 컴플렉스를 극복할 마지막 기회 독하게 하자
-
4규 구독이 있네요 n제 주고 질답 시스템인 거 같은데데써보신 분 계신가요? 아니...
-
안녕하세요. 생기부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혹시 미래와 관련된 책을 읽고 기술...
-
공부안한지 2
약 80일째 진짜 글자 한자도 안읽음
-
그리고또 몇 뻔의 몇 뻔의 절망과 차가운웃음 혹은 기 쁨의 눈물을 맛보게될 지 는...
-
지하철 등교를 시켜다오
-
9덮 언제임? 2
걍 8월꺼 스킵할까
-
근데 진짜 0
수능날만 되면 약속이라도 한듯이 망하는데 이유가 뭘까
-
3모 5-> 6모 4->9평 3 으로 올렸는데 이게 내실력으로 올린건지 긴가민가함...
-
둘중에 뭐 사는게 이득이에여?
-
맨뒷자리에서 자습하고너있었는데 거기까지 따라와서 뒤에서 5분동안 쳐다보고 가는 선생 어떻게하나요?
-
오지훈 step4 + 박선 n제 (300)질문있습니다ㅜㅜ 0
지금 오지훈 step4 실전문제 풀고있는데 오지훈 실전문제는 조금 난이도 있는...
-
저번주부터 공부 진짜 망한듯 내일부터 빡세게 달려야지..
-
국어 5번 틀린거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음(내 실력에) 그전엔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
커피한잔 사먹을게요 감사합니다
-
이런거는 대부분 현장감문제임 수능에서두번당해보고느낌
-
후임 치킨 사준다고 하고 자연스럽게 주문했네요 코톳토는 출타용 가방에 달고 다녀야겠어요
-
6모 43323이었고 9모는 원점수로 94(언매) 74(미적) 89 48(정법사문)...
-
제글 두개 같이 보면 남혐 컨셉의 여자 같아보이실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절대 아니고...
-
문담피 여자 극혐임?? 14
학벌 좋아도...???? 고딩때 정신 나갔을 때 팔에 타투 새긴 게 몇개 좀 있는데...
-
그리고 왜 그 사람이 제일 인기 많음??
-
등급컷뜨곤 행복했음 23은 완전 그 반대 24는 솔직히 체감보다 컷이 후하게 나온것...
-
서바시즌 계속 다니면서 항상 72 76 왔다갔다했는데 9모 72 나온 이후로 수학이...
-
난 치킨 등갈비 삼겹살 양념게장 부대찌개 샤인머스캣 등등등
-
기체 용해도가 온도에 반비례하니까 표층보다 심해에서 더 많은거 아닝가
-
빡모 1-3 0
84 (15 21 22 30) 사설론 첨으로 80 넘었다
-
근데 아싸라 쓸일은 없을듯
-
수험생은 나혼자인가
-
ㅈㄱㄴ 극혐임?
-
경제 수완 컷 0
열심히했으니 30분 오르비해야지
-
이 문제 ㅁ에 대한 설명 중에, 본문의 ’이 토론회‘에서 ’이‘와 ’이와 함께‘에서...
-
23수능이 진짜 불합리한게 31111=경희의 12111=연고 교차 턱걸이임
-
수술하고옴 1
원래 오늘은 쉬려했는데 걍 이제 다시 공부해야지....
-
지금 기출공부하는 동시에 엡 스키마 풀고 있는데 한 지문 당 한 문제씩 틀립니다...
-
갑자기 궁금하네
-
24는 며칠 후까지 ㅈ망러 대다수랑 일부 물로켓론자들끼리 개싸움 벌임
-
22국어? 0
첫수능이었는데 그해 6월부터 공부시작한 씹노베였어서 그냥 개털림 ㅇㅇ 어려움도...
-
아니 왜 안깨워 3
종도 안치고! 쉬는시간동안만 자려고 했는데 몇분이 지난거야
-
1컷을 80대로 내는 행위가 가능하다고 19는,,,,ㅋㅋ 18에 지진 맞고 19에 불국어 먹고,,,
-
개인적으로 23수능이 더 현장체감 빡셌던거같음
-
[속보] 대통령실 “내년 의대 정원 조정 불가능…2026학년도 이후 열린 마음으로 논의” 5
[속보] 대통령실 “내년 의대 정원 조정 불가능…2026학년도 이후 열린 마음으로...
-
모래주머니 효과 있긴한듯 22 수능 국어 기출 풀어보고 망했다 싶었다가 딱 국어...
-
밖에서 혼자 할거 ㅊㅊ좀요
-
아무리생각해봐도 23수능이 1컷 96 91 나올 시험지가 아님 ㅇㅇ
-
간쓸개 오프, 이매진 둘 중 하나 풀면서 사설 병행하려 하는데 뭐 풀면 좋을까요...
-
하니랑 미적분 풀고 있었음 ㅠ
-
으으
-
빡통이라 0
이해원 s1도 어려움.. 수1은 개쉽고 수2는 막 3개씩 틀림ㅋㅋ
아 ㅋㅋ
평가원이 애미
이건 26이다
이거 읽을때 괜히 찔림ㅋㅋㅋㅋ
이거 읽을때 괜히 찔림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보면서 흠칫함
와 교수님이 지문 쓰셨으니까 진짜 반수생 저격일수도 있겠네
갑자기 아무맥락없이 학교얘기 나오는게 ㅈㄴ이상했음ㅋㅋㅋㅋㄱㅋ
ㄹㅇ진짜 읽으면서 혼자 찔려서
맥락도 없이 굳이 왜 이예시를 들지... 생각함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ㄱㅋ
그러고보니까 그러네요 당연히 급식들 전학 말하는건줄 ㅋㅋㅋㅋ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읽었는디ㅋㅋㅋㅋ
이거 ㄹㅇ로 저격한거아님??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6평때는 삼수생 저격하더니 ㅋㅋㅋㅋ
“삼수가 찾아온다.”
와 이거 진짜다 교수한남새끼
교수는 무조건 "남자" 라는 프레임에 씌워지면서 페미 언냐들이 하는 "한남"이라고 까는 모순..
국밥먹고싶다
어제 먹음 ㅋㅋ
이거 ㄹㅇ 읽으면서 이생각함 ㅋㅋㅋㅋㅋ
갑자기 저문장을 왜끼워넣은건지 ㄷㄷ 갑분학
저도 읽으면서 개띠용함 ㅋㅋㅋㅋ애들자꾸 탈주쳐서 빡친 교수님이 쓰신게 분명함
99.56%의 확률로 중앙대거나 서강대 교수님일듯
ㅋㅋㅋㅋ남은 0.44퍼는뭔가욬ㅋㅋ
연고대일수도
ㅋㅌㅋㅋㅋ
다시보니까 웃기네 ㅋㅋㅋㅋㅋ
아 이거 킹리적 갓심이다 서강대의 냄새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ㅋㅋㅋㅋ진짜로 저거 읽으면서 아 내가 불필요하게 에너지 낭비 중이네 체감함;;
삼반수하는 내인생이 레전드네 ㅅㅂ
특별한 의미가 없진 않죠..ㅋㅋㅋㅋㅋ
ㄹㅇ 보면서 이거 반수생이보면 시험지 찢겠는데..? 했음
ㅋㅋㅋㅋㅋ생각도 못했네
- 2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아니 문맥상 그리 자연스러운 예시같진 않았는데 ㅋㅋㅋ 빼박임
ㅋㅋㅋ
ㅋㅋㅋ반수생인데 눈치못챔ㅋㅋ개웃기네
어어...ㅋㅋ 읽으면서 찔렸음 ㅋㅋㅋ
6평인가9평에선 화작에서 포기할줄도 알아야한다 나오지 않았나오?
ㄹㅇ 이것도
기다린다고 다 되는게 아니다 씹ㅋㅋㅋ 엔수생저격아니냐고
6평 - 등장인물 이름 삼수
9평 - 무작정 한다고 되는게 아니지 않을까?
수능 - 너네는 에너지 낭비를 하고 있다
정시좀 더 뽑아주던가 아 ㅋㅋㅋ
와 풀때는 눈치못챘는데ㅜ이거 오바네
ㅋㅋㅋ 진짜 하시고 싶은 말씀 쓰신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런건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함. 몇십만명이 n년의 인생을 걸고 보는 시험인데 주관적 의도를 담는다는게; 그냥 웃고 넘길 수도 있지만 가장 객관적이어야 하는 시험에 굳이..
진짜 아무 목적없이 학벌이나 대학급간 올릴려고 20대의 1년을 소비하는거면 맞는 말이긴함
고건 사바사인 것 같긴 한데 굳이 그 의견을 수능 지문에 넣을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 목적이 없진 않죠. 그리고 설령 아무 목적없이 학벌만을 위한건 또 어때요 개인의 선택인데 존중해줘야죠
과가 적성에 안맞다던가 의치한수처럼 그 과가 아니면 그 직업을 가질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자신의 대학에서 열심히 하는게 훨씬 효율적이긴함 학교를 옮길 수 있는 확률도 적잖 잘못된게 아니라 효율성을 따지는거
효율적이냐 아니냐가 관건이 아니라구요. 여긴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구요 그러기 때문에 효율성의 논리 이전에 개인의 선택이 우선시 된다는 얘기에요. 즉 수능을 보냐 마냐는 효율성에 관계없이 오로지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얘기에요
나만 물리적으로 학교를 옮긴다 생각한거야?? 건물 들어서???
미친ㅋㅋㅋㅋㅋ ㄴㅇㄱ 상상도못한
저도..이렇게 생각했는데 잘못읽었군요...
ㄴㅋㅋㅋㅋㅋ 에너지 ㅈㄴ 많이 쓰긴 하겟네요ㅋㅋㅋㅋㅋ
나도 이생각함 ㅋㅋㅋㅋㅋ
아..... 이과다
헐 나도
그러네 갑자기 학교 나오길래 이상하다싶었는데 진짜 이거 합리적인 의심인거같다 ㅋㅋㅋㅋㅋ
미안하다!!
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
와 진짜 내년은 또 뭘 저격할려고
나만 느낀게 아니었구나
중대탈출ㅍㅇㅌ
난 급식들 전학가는거 생각했는데
이런 의도였냐 평가원 ㅅㅂ럼아?
읽으면서 예시가 좀 쓸데없다 생각했는데ㅋㅋ
그래서 내 국어 성적이 이 따위였나
평가원 너무하네;;
씁....하
나만 저거 기억안났냐
근데 저게 검수때 통과 된거보면 교수님들 다 동감하신듯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ㄱㅋㅋㅋㅋ 이거네
수능식 이스터에그
저거뭐진짜 뜬금없네 암만봐도
아앀ㅋㅋㅋ근데진짜 워딩 하나하나 신경쓰는 평가원이 굳이 저런 구절을 넣었다는건 진짜 쫌 의도한거아님?
ㅋㅋㅋㅋㅋ미쳣다ㅜ의도햇네 앜ㅌㅌㅋ
애초에 정시 비중을 8-90으로 만들었으면 어린 학생들이 결과에 승복을 하지 이 미친개이들아 ㅋㅋ
지들도 요즘 태어났으면 삼반수 사반수 했을거면서
아 어쩐지 맥락없다했는데 저격일 가능세계 개많음ㅋㅋ
6평: 삼수가 찾아온다
9평: 시간만 들인다고 성공하는건 아니다
수능: 특별한 이유 없이 학교를 옮기는 것은 에너지 낭비이다
특별한 이유 있이 학교 옮기는 건 괜찮죠?
아ㅆㅂ 이거 개 찔렸는데ㅋㅋㅋ
화나는군요
다들 저마다의 이유가 있잖아요 ㅎ
ㅋㅋㅋㅋㅋ 노렸네
쓰발!
와 이게 기억이 나시는구나 기억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