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가 연계교재에 없었다면 근데 좀 그렇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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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아는 건 ㄹㅇ 특이 케이스일텐데 일단 문제 나오면 단서가 1도 없었는지 살펴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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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동전?
세계사 문제였다는데 사탐 문제 나와봐야 확실히 알듯
아 영어인줄 ㅋㅋ
수특에 나오긴 함 ㅇㅇ....
아앗;;; 연계교재에 있다면 사실 수험생 입장에서 할말 없긴한데
수특에 표는 매년 실려있었죠
어허...ㅠ
근데 그것 뿐이었던거 같아요..
암튼 오늘 고생하셨어요
19쪽 참고하세용
아하.... 평가원에선 연계교재를 꼼꼼히 안본 당신들 잘못이라고 말할까봐 겁이 나긴 하네유 ㅠ
ㅋㅋㅋ 매년 실려있는 절대 빠지지않는 표 이제 세계사는 적당히 공부하는게 없어질거 같아요
신바빌로니아 내용 선지 연계 꽂혀서 찍고 넘어간게 화근이네요 ㅠㅠ
수도 사르디스인 리디아 멸망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아시리아랑 아케메네스 헷갈려서 3번했는데...
ㅠ-ㅠ
출제자가 리디아인 후손이거나 얼마전에 여행갔다온듯...
이상하게 세계사가 터진 시험지는 꼭 오리엔트 쪽이 어렵게 나오네요 파티마라든가 이번 리디아라든가
항상 근거는 다 있었죠 교과서나 연계교재에 ㅋㅋㅋ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ㅋㅋ 그래도 뭐 저 문항 빼고 따른건 딱히 염려되는건 없네요
YESKE님이야 원래 그 분 패기로 유명하신 분이니 나머지는 다 맞으셨을거라 생각했어요!! 오늘 푹 쉬시고 컨디션 회복하시길
그러니까요 이제는 인도사도 공백 없이 국가 다 외워야할거 같습니다 서아시아는 기본 ㅋㅋㅋ
사실 아는게 좀 많다고 시험을 잘 보는건 아니죠 ㅠㅠ 그래서 교과과정 내용은 정말 저도 많이 공부했죠. 이런 것도 있나 하면서 아는 지식이랑 연계시키고 시험 다 끝난 마당이니 세계사 풀 때 혼자 선지랑 이런거 기출됐는지 연계교재 나왔는지 뭐가 포인트인지 보고 있었는데, 저 부분은 솔직히 좀 많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어떤 분은 전날에 아버지가 헤로도토스 역사에서 페르시아 부분 한 번 읽고 가라고 점지 해주셔서 맞추셨다는 분도 있어요 ㅋㅋ 수능 참 쉽지 않네요!
내년 교육과정 열심히 분석하겠습니다. 일단 논술 사학과 꼭 붙었으면 ㅠㅠ
넵 ㅠㅠ 꼭 붙으시길 저도 같이 응원할게요! 파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