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7374 [323898] · MS 2009 · 쪽지

2010-12-12 15:43:43
조회수 917

%별 오르비 심리 분석표 ㅋㅋ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3684

0~0.1 아무리 그래도 요라인은 걱정 없음.


국사 미선택자들은 과거의 선택을 후회중.


0.1~0.2 요라인 까지도 별 걱정 없음. 오르비 과열 쩔때도

저 라인보고 똥줄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음. 소수 메가신도나

담임말 믿는 착한 학생들 아니면 그냥 나가 노는중. 


0.2~0.3 '자칭' 똥줄라인. 남들이 볼때는 인생이 여유로울것 같은데

어디서 해괴한 자료들을 모아서 '자칭' 똥줄라인을 주장함.

소수 훌리들의 지원사격으로 여기저기서 '자칭' 똥줄라인이라고

열변을 토하지만 밑에서 화냄.


0.3~0.4 올해 입시에서 아마 거의 처음으로 '실질적인' 똥줄라인에

포함되려고 하는 라인. 작년같았으면 역시 '자칭' 똥줄라인일텐데 

올해 입시 x같아서 욕하는중. 눈팅하느라 바쁨. '자칭' 똥줄라인

들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는중


0.4~0.5 이쯤되면 정말 '원조' 똥줄라인. 밑으로 깔기는 아깝고 경사자 정경자 찌르기엔

무서워서 손이 떨림. 위에있는 라인들이 떠니까 더 떨림. 작년 재작년등 언제나

똥줄 라인이었지만 그래도 내심 경사자 정경자중 내점수 안될 과는 한두개 뿐이다

정도의 믿음이 있었는데 올해는 경사자 정경자중 되는데가 한개는 있을지 고민중...


0.5 ~ 0.7 경사자 정경자는 깔끔하게 포기한 상태라 차라리 좀 덜떠는편.

어차피 경사자도 아닌데, 정경자도 아닌데 하면서 화끈하게 하향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보임.


0.7~ 올해는 신학 보행 사범 일부정도 아니면 거의 스나이핑 라인인듯,,,

반수 재수 각오 한사람들이 많음. 각오 했기때문에 원서는 오히려 객관적으로

잘 쓰는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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