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과 정시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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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년 최고의 시한폭탄으로 등극한 서강대, 수리 가나형은 어떤 난이도와 분포로 나올 것인가?
일단 교육청이긴 하지만 올해 10평에서 올해는 교차지원이 완전 봉쇄되거나
반대로 나형치고 이과로 쳐들어갈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이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였는데
실제 수능은 어떨지? 서강대가 가군에서 가지는 역할이 매우 크기 때문에
각자가 어떤 학교를 지망하던 수학 가나형이 어떻게 되는가를 매우 주목하고 있지 않을지...?
2. 이제 영어 못하면 서성한보다 중경외시가 어려운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영어 감점을 대폭 올린 중앙대, 영어 감점을 대폭 낮춘 이대
완전히 반대 행보를 보인 두 학교의 결과도 정말 궁금해진 바
3. 반영비를 대폭 바꾼 한양대
나머진 그대로지만 경영 경금 파경 정시템 이렇게 4개과는 영어 제외하면 사실상 서강대랑 매우 흡사한 반영비가 되어버렸는데 이것도 유의적인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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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정시가 수월해질거라는 의견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래야 정상 ㅇㅇ
수월해지는게 정상이라는 말씀이시죠? 감사합니다 ㅎㅅㅎ
다만 수시에서 수능 상위권들이 충분히 빠져나가지 못할 경우 얘기는 달라집니다
속단은 저도 조심스러워요. 간혹 가다가 보면 상담할 때 좀 이상하다 싶은 해가 있어요.
흠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수시를 봐야겠어요
잘보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한정책 꼭 간다
한양대 상경계가 워낙 cpa에서 힘을 못써서 그런가 수학 반영비를 작년 30%에서 올해 40%로 확 올렸네요. 쓸데없는 사탐 반영은 작년 30%에서 올해 20%로 줄였구요.
중앙대는 영어 감점을 대폭 올려놔서 올해 입결 폭망할듯하네요. 단과대학 모집이라 머릿수도 많을텐데 빵구 펑펑 터질것으로 보입니다.
외대는 작년 핵빵구 뚫린 경영을 다군으로 옮겼는데 입결 방어 제대로 하겠네요.
외대같은 경우 지금 이사보내야 할 모집단위가 좀... 많죠
한양대 문과는 계속해서 머리를 좀 쓰네요
기존 1:1:1 반영비도 충분히 머리를 쓴 것인데, 상경계는 아예 3:4:2로 바꿔서 아웃풋도 좀 개선해보고, 반영비 이원화로 입결도 높여보겠다는 의도 같습니다
중대는 성적대별 전공선택 계열제라 꼬리털리기 좋으면서 영어 감점도 애매하게 커져서 ㅈ될 것 같고
외대 경영은 글쎄요.. 외대 입학처는 사고가 굉장히 1차원적인 것 같습니다..
나군 상경은 위험성도 조금 있긴 하지만 나쁘진 않은 정책 같습니당
외대 다군은 용인입니다.원래 다군입니다
여기 대부분이 용인을 염두하시진 않으니.. ㅇㅇ
정시템 파경은 몰라도 경영 경금은 자칫하면 서강대에 빨대 쪽쪽 빨릴 거 같네요 솔직히 기존 반영비가 좀 오버긴 했지만
ㅇㅇ 정확히 보셨음 그 2곳은 추합을 헌납할수도 있습니다.
영어가 2등급인데 경외시 상경가능한가요.... 아님 서강대 인문이라도 ㅠ
충분히 가능할꺼같은데요??
어디요??ㅠ
수학반영비 높은 곳, 영어 1등급 2등급 간 감점 차이 작은 곳 공략하면 중경외시라인은 충분할거같아요 수학 백분위 100이 커서
한양이 이제 서강이랑 상경에서 해볼만하다는 자신감을 얻은건가
파경 정시템은 좀 빡세지겠네요
외대 경영 나군 아닌가요??
아 내년부터였네 지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