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영어가 절평으로 바뀌고 나서 더 어려워진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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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평가 시절엔 1컷이 어려우면 90초반, 보통 90중반 ~ 97 98 뭐 이런식이었는데
지금은 작년 수능이 1등급(90점 이상)이 4%니
절평으로 바뀌고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
vs
학생들이 절평으로 바뀌면서 그만큼 공부안해서 그렇다
이런 논리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딱 그냥 시험 문제의 수준만 봤을때
2010~2017 수능,평가원 정도까지가 어려운가요
2018~현재까지 수능,평가원 모의고사가 어려운가요?
그리고 작년 수능 영어와 2014영어, 2016 영어, 2017 영어의 난이도 서열을 매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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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졸라 안해서 떨어진 게 맞는듯
객관적으로 어려워진 것도 있어요
난이도가 어려워진거도 맞고 공부안해서 떨어진거도 맞음
옛날꺼 보면 개쉬운데 대신 등급컷이 빡시고 최근꺼는 등급컷은 개꿀인데 난이도가 좀 올라감
난이도 어려워짐
지칭추론 같은 것도 사라지고 주제 제목 난이도 올라가고 어려워 지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