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문제는 왜 휙휙튀지 않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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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공통인 국어과목으로만 예시를 들어보자면(수학은 가나형나뉘니..)
과거 수능부터 지금까지 물론 지금 국어가 훨씬 어렵다고 치더라도 글을 쓰는 방식(논지전개,구조)이나 선지 오류만드는 패턴등등이 계속 유지되어오고 출제포인트도 유지가 되어오잖아요.
이는 수학이든 영어에서도 마찬거지라고 생각하는데,
수능문제가 갑자기 통수치듯이 확 급변할순 없는건가요? 문제제작상에서 제약이 있는걸까요?
(하더라도 69평에서 시그널을 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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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처먹으니깐요
작년 31같이 하나만 튀어도 무더기로 경질돼서..? 출제교수진 명예도 있고
오오 다들말씀하시는게 욕이 큰 이유네용
그런식으로 하면 싸대기맞아요
싸대기 ㅜㅜ
좀만 튀어도 욕이란 욕은 다 먹어서ㅋㅋㅋ 작년 국어만 봐도 평가원장이 사과하고 난리도 아니였죠
아아 그럼 욕먹는걸 싫어하는거예요? 욕먹는다고 뭔가 출제진이 해를입거나하는건 아닐텐데,,,
약간 작년에 31같은거 튀어서
올해 뭔가 글구조 깨뜨리고 점유지문 이상으로 정보 불친절하게 던지면 어쩌지했었거든요 ㅜㅜ
작년에 시그널없이 냈다가 욕먹은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