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갤에 교대 티오가 없다고 난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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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제가 심각한가요?
디시는 함부로 믿기 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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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게tv 개국 141일차
수도권보면 맞말이긴함 교대나 사범대나 뭐..
이미 상당히 많이 줄었고, 계속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심지어 저번년도보다 내려갈수 있다고 말하는건가;
불과 몇년전에 7천 명 가까이 선발했는데, 현재 일반, 기타, 장애를 합쳐 4천 명 조금 안되게 선발합니다.
티오가 줄어드는 것은 '줄어들수 있다'가 아니라, 교육부의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에 따라 앞으로 10년동안 티오가 최대 1천 명에서 최소 5백 명 더 줄어들도록 이미 설계되어 있습니다.
몇년간 1점대이던 '경기'의 경쟁률이 올해 2점대를 뚫었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각 교대의 정원이 어떻게 관리되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래도 교대를 가기로 했으니 노력해야죠
반대급부로, 작년 교대가 수시 경쟁률이 크게 하락하고, 정시에서 대빵꾸가 연속으로 터졌는데, 올해도 교대의 수시 경쟁률은 지속적으로 하락중이며,
올해는 교대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서울 종합대들의 정시가 유의미하게 상승하고, 수험생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여, 교대 정시가 다소 수월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티오가 왔다갔다 하는 면이 있음 오히려 몇년 전이 황금기라 할 정도로 서울경기에서 많이 뽑음
다들 줄어들것만 생각하는게 너무 이치에 맞아보여요
솔직히 출산률 바닥인데
교대 학부생 티오도 가파르게 줄고 있습니다. 과거 450명 -> 현재 350명대
경쟁률 2대 : 공부 성실히 한 사람은 대부분 붙을 것 같은 느낌 / 3대 이상 : 성실히 한 평균적인 사람도 2차 망치면 떨어질 수 있다는 느낌 // 이러나 저러나 사범대보다는 나음
경쟁률2대1도 무서운게 교대생은 교대에서 ㄹㅇ 초등교사가 아니라면 진짜 필요없는것만 배워서 초등교사아닌 다른분야에서 경쟁력이 전혀없어서 임용계속봐야하는데 결국 임용장수생이 매년 누적되서 결국 3:1 4:1돌파하게될거같음.. 교대를 일반대랑 통합시키고 정원줄이지않는이상
맞긴한데 어차피 거기 80프로이상은 교대갈려하는 수험생임
경교 올해 임용합격률 65%긴합니다
2년전이 90%고
저처럼 신념없이 오면 반수하긴 합니다
지금 2대1인것보다 더 무서운것은 20학번으로 들어가면 2024임용때 경쟁률이 몇이나 뜰지 모른다는거죠. 티오는 줄고있고 재수생 적체는 계속 쌓여가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