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지 연구실은 어디까지 추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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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우리 Sonny경기 볼 때까지 할게 없어서 잠깐 들어왔다가 또 요상한 소리를 들어서 확인해봤습니다.
확인해보니 질문 작성자 분의 논리에는 그 어떠한 하자도 존재하지 않음. 철도의 개통여부와 공사 중 여부는 분명히 다르죠... 아니 이건 뭐 세살배기 애도 알 소리니까 넘어가겠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여깁니다. 조교의 답변은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이쯤 되면 대략 정신이 멍해지죠.
그냥 틀렸다고 하면 될 것을 교육과정 밖의 내용이라며 질문자에게 딜을 박는 것으로도 모자라 수특에는 개통연도인 1869년만 언급되니 그때를 건설시점으로 보자는 뭔 되도 않는 헛소리를 하고 앉아 있습니다.
1. 교육과정 밖의 내용을 낸 모의고사 제작자와 그 대표자가 문제지 질문자가 이상한건가 조교 양반? 생각 좀 하고 말합시다 우리, 네?
2. 개통연도를 왜 너가 마음 대로 바꾸세요.
저번에도 그러더니 에티오피아 침공 연도 가지고
당장 올해 나온 평가원 문젠데 이런건 뭐 폼으로 내는건가?
그냥 이런 생각 밖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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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논란이 안되지 진짜 신기하네언제부터 저는 담당일진이 된거죠..
YESKE대학교수십니까?
비주얼 원툴쉑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
케이틀린급 저격수...
담당일진 추
올라
가
라
닉네임 제목보고 바로 추천 그리고 덕코
작성자 안보고 들어왔다가 26 12 박습니다
요즘 왜 안때리시나했어요 주기가 왔군여
진짜 꾸준함의 상징 ㅇㅈ합니다
이다지 개념완성 교재 2권과 복습노트를 찢고 EBS를 보게해주신분......
연표교재는 아직 아까워서 안찢었습니다
아니 찢으실거까지는 ㅋㅋㅋㅋ 듄은 정오표 꼭 확인해주시구요!
막짤 돌았ㅋㅋㅋㅋㅋ
담당일진제가 필요한 이유
제목을 보고 닉네임을 보았습니다.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글은 읽지도 않고 '좋아요'에 손이 갑니다.
이쯤되면 애증의 관계
이건 명백한 오답이긴 하네요완공 연도만 알았지 공사 기간은 처음 알았읍니다
알아야는건 아닌데, 부설되었다는걸 저렇게 해석해버리는건 강사도 물 먹여버리는 답변이죠
와 진짜 대단하시다. 근데 작성자분은 수험생이신가요? 저번부터 보니까 세계사 씹고인물 같으시던데
막짤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잦은 오류에도 대응도 없고
메가스터디에선 1타라고 광고에 버젓이 나옴
...
담당일진이시라 겁나네여 각도기잘재시길..ㅜ
쿨타임 다 찬거 같다고 느꼈는데
역시나 어김없이 팩트로만 후드려패는..
아..쏘니 어시스트는 했는데 태클로 퇴장이네요.다친 선수 빠른 쾌유를 빕니다.
ㅠㅠ
아 진짜 세사러 너무 멋지다...
답은 Brave 다.
ㅋㅋㅋ
동사는 오류없나여? 다 풀었는데 딱히 이상한 부분은 없었는디
ㄹㅇ
2회차까지 봤는데 이상한건 몇개 있었어요.
문제 풀고 맞은 다음에 헿ㅎㅎㅎ 이번 회차 다 맞았다 하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젠장
짤 너무 적절한뎈ㅋㅋㅋㅋ
조교 답변이긴 한데 저 친구는 예전부터 그러더군요
애당초 조교 컨트롤도 안되고 본인이 직접 답변할 때도 헛소리하긴하지만 ㅋㅋ 자기 사장 물 먹이네요
첫번째 말씀은 당연지사입니다. 본인이 고용한 놈들이 벌인 문제는 당연히 자기 명패 걸고 사업하는 사업주가 책임져야할 문제죠. 그렇게 회피하는 추한 모습은 거의 대기업에서 하청업체들한테 하는 꼴이죠. 그러는 강사 놈들도 있는 줄은 몰랐군요.
둘째는 인지 못했을거라 확신합니다. 질문 수가 상당하기에 자기 일 줄이려도 조교진을 고용하는 것이니 질문을 일일히 보지는 않습니다. 아예 신경 안 쓸겁니다. 조교가 민감하다 싶은거 물어보는거 외에는 답변 안합니다. 권용기 선생님이 특별한 케이스죠. 실제 조교 경험자들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문제는 이렇게 일이 터져서 사람들이 볼멘 소리를 내도 가만히 앉아서는 인스타에 끄적이면서 후안무치하게 본인의 성역에서 가만히 버티고 있는 저 철면피 같은 사람이죠.
조교 답변은 강사의 답변이라는건 공감합니다
사스가 갓다지
ㅋㅋㅋㅋㅋ 애초에 개통이 건설완료 시점인데 개통 당시를 건설로 본다는건 ing로 본다는건가
이해가 안되네 개통이랑 건설이랑 완전 다른데
뭔 말도 안되는 생각으로 수특에 있는 텍스트를 건설시점으로 기술했다고 해석하는지 모르겠네요. 자기 사장 물 먹이려는건지; 저 조교는 일전부터 저렇게 답변하는게 눈에 많이 띄더군요. 올해까지 하다 말겠지만 대학교 이제 들어간 양반들이 다수라지만 최소한 생각이란걸 하고서 답변을 해줬으면 합니다. 돈만 날름 먹지 말고 좀
국어의 문제인데 말이죠. ‘부설’을 누구 맘대로 저렇게 해석하면서 오류가 아니라고 회피하려는건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하네요
조교 자기 선에서 판단한거는 맞을겁니다. 질문 수가 많다보니 이다지가 그걸 다 관리하진 못할겁니다. 좌우지간 자기 이름 얼굴 내걸고서 하는 사업이니 본인 책임이라는건 변명의 여지는 없지요
조교라는 작자라면 골드러시에 대해 자세하게 배울텐데 왜 저렇게 사실과 다른걸 자꾸 답변이라고 내놓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강의 전체가 나쁘다는건 아닌데 진짜 언급하셨듯이 9평 문제처럼 국어적인 것도 생각해야되는 문제 나오면 수험생 입장에서는 절실할텐데 말이죠
학부 이제 입학한 사람이면 뭐 골드러시에 대해 그렇게 배우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질답조교는 반드시 역교과나 사학과가 아니어도 수능 만점자들 알바 고용해서 1년 단기로 뽑아 먹는 구조로 압니다. 모든 내용을 다 섭렵하길 기대하지도 않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그 분야에 정통할 수도 없다는건 인정하는데, 선배로서 경험자로서 학부생으로서 제대로 된 정보를 찾아올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고용한 양반들이 기초적인 논리력도 함양이 안되있으니... 소비자인 학생들만 복장 터집니다.
역시 Yeske좌
대학가서 실모만들때 꼭 검토진으오 채용하겠읍니다
조교 이니셜도 왠지 익숙..
저 질문이 있는데 수능에는 과반수 이상의 교과서에서만 출제된 내용이 시험문제로 구성된다고 들었는데 저 부분이 오개념이라고 하더라도 1863년에 착공되었다는 내용은 수능에는 따로 출제안되는거 맞나요? ㅜㅜㅜ 연계교재에도 내용이 없어서
1869년 완공만 알면되나여 ㅎㅎㅎ...
그렇습니다. 근데 지들이 내고서는 저런 헛소리를 하니
갠적으로 다지쌤도 다지쌤인데 조교진이 질문을 너무 대충받아주는거같아요 ㅜㅜㅜ
닉네임은 뭐라고 읽어야 대나요
예스크?
예스케?
이스크?
이스케?
예스케, 예스키 정도로 읽어주세요. 어디 이름인진 모르겠는데 ㅋㅋ
와 내가 쓴 글 올라왔당ㅎㅅㅎ
감사합니당
하여간 역사는 이다지 윤리는 이지영이 문제임
저 조교는 변명도 성의가 없네요
명백한 오류도 변명으로 넘길려고 하네요
이다지도 오류가 많다니.... 쯧쯧
전에 올렸던 글이랑 답변 수준이 비슷하죠 참 ㅋ
개념교재 너무 부실
아... 풀커리였는데.. 걍 실모는 옮겨야되나... 이다디t 실모는 ㄱㅊ나요? 걍 권용기나 고아름꺼 풀까..
괜찮습니다 큰 오륜 아니에요
죄송한데 11번 문제 정답이뭐죠?
수도 장안인 곳으로 가는 것을 보니 견당사의 행로이므로
나라시대 때 있는 도다이사가 있는 5번이 답인가요?
4번은 현장이 당 대의 사람이 맞긴 하지만 행로를 보니 주어진 문제에서의 인물이
아니므로 틀린건가요?
발문 봐주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견당사가 아니라 엔닌의 여로입니다.
아 동아시아사네요
세계사인줄 알고 .. 띠용함
한국사는 아직 오개념없죠?
어제 책주문햇는데 쫄리네요
ㅗㅜㅑ 응원합니다
킹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