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후 논술, 면접의 응시 여부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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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면 수능입니다.
각 수험생들은 최종 정리하거나 실전모의고사 등으로 마무리 할 단계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가장 중요한 문제는 수시의 응시 여부입니다.
수능점수가 내가 수시로 지원한 학교보다 높은지
혹 수능 점수가 최저 등에 못 미치는지
정시로는 원래 학교를 못 갈수있는지
정말 짧은 시간에서 판단해야되서 수험생은 우왕좌왕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할수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쓰겠습니다.
지금은 공부하시고 수능직후 다시 읽는것을 권장합니다.
1. 정답을 표기 안하고 온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에서 정답을 수험표 뒤등에 적어오지 않으면
본인의 점수를 정확히 알아 올수 없습니다.
물론 시험시간도 모자란데 수험표 뒤에 정답을 적는 것은
정말 바보같은 짓이지만요.
일반은 본인의 가채점표에 표기를 하지 않은 수험생은
집에 돌아와서 정답같은 것을 전혀 보지 말고
문제지만 보고 표기를 합니다.
정답을 보면서 답을 맞추면
본인의 점수보다 큰 차이가 납니다.
일부 사람은 엄청나게 잘 본 것으로 계산될수 있으니
정답을 절대 확인하지 마시고,
문제만 보고 빠르게 본인이 표기한 답을 체크한후
정답을 맞춰야 합니다.
그래도 약간의 오차는 감안하셔야 합니다.
물론 가채점표에 적어온 람들은 거의 그 점수대로 나옵니다.
2. 추정등급과 점수를 확인할때
여기서 최저의 문제와 총점에서 오는 본인의 라인을 보는 문제입니다.
각 입시업체 (오르비,메가,이투스 등) 에 들어가서 보시면
예상등급이나 본인의 예상석자(누백)등의
추정치가 나옵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판단할수밖에 없는데
여기서 문제는 추정치라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등급문제 부터 보시면
ㄱ. 예상등급보다 내 점수가 많이 높을 때
많이 높으면 당연히 수시를 응시할 필요가 없는데
이 경우도 꼼꼼히 뒤에 다시 쓸 내용이지만 누백(예상석차)쪽으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ㄴ. 수능 최저가 내 점수와 비슷할 때
원래 아리까리 하면 수시를 응시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점수 대라고 해서 정시의 합격을 장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원서를 넣을수 있는 점수대라는 의미뿐이 안됩니다.
ㄷ. 수능최저가 조금 모자랄 때
무조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설 입시 업체에서 추정치는 말 그대로 추정치일뿐이고
실제 결과는 다르게 나올때가 많습니다.
중요한 국영수도 틀릴 때가 있는데 사과탐은 자주 틀리는 편입니다.
ㄹ. 너무 수능 최저와 차이가 클때
예를 들어 A대학은 전혀 되지 않고 B대학만 가능할때,
전 B대학을 위해서도 A대학에 응시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면접이나 논술의 유형이 비슷할때는 실전응시하는 것이 좋고
다르더라도
일단 현장에서 실전을 한번 보는 것이
뒤에 남은 대학의 응시에도 현장감의 경험으로 유리해 질수 있습니다.
실제 대학에서 모의를 치룬다는 생각으로
혹은 내년을 대비한다는 생각으로 한 번 가봤으면 합니다.
이제 누백을 보는 문제입니다.
ㄱ. 누백이라는 것이 추정치이기 때문에 각 업체마다 다르게 나옵니다.
누백을 낼 때 기준이 있습니다.
알다시피 수학이나 탐구 가지고 기준을 냅니다.
(두 가지 기준의 차이는 인원 수에서 차이가 큽니다)
수학이나 탐구 기준에 누백은 응시 인원 수가 달라서, 다르게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같은 기준을 가지고 하는 누백(상위석차)도 각 업체마다 다르게 나옵니다.
수학기준으로 하는 A, B업체가 있다고 하면 비슷하게 누백이 나와야 하는데
너무 차이가 나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 업체마다 추정치를 낼 때 쓰는 보정의 방법이 달라서 그럴 듯 한데
그래서, A의 기준으로 보시는 분은 A사가 제공하는 가능대학을 기준으로 보셔야 합니다.
만약 B업체의 누백으로 A사것을 보면 전혀 의미없는 자료가 됩니다.
ㄴ. 여기서도 내 누백이 수시 지원대학의 점수와 비슷하면 수시를 응시하는것이 맞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정시로 갈 점수라고해서
정시의 합격을 장담하는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커트라인만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트라인의 인원이 1명이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보다 높은 점수로 합격한것입니다.
ㄷ. 각 사이트 마다 분위기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일 것 같습니다.
각 사이트에는 자신의 점수를 물어보고 어느 정도 가능한지 주고 받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허무 맹랑한 것도 있어서 판단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간혹 전문가나 잘 아는 사람들의 대답을 볼 수도 있고
아주 큰 그림으로는 어느 과목이 쉬운지 어려운지
이 정도 점수대는 어느학교를 생각하고 있는지 등의
판단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3. 수시의 면접논술 응시여부를 결정할때 또다른 참고사항
ㄱ. 일단 업체들이 말하는 가능대학은 보수적으로 잡혀있을 때가 많습니다.
다시 말하면 말하는곳보다 조금 높을 대학이나 과에 진학할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체의 입장에서는 많이 보수적으로 잡을 수밖에 없고
혹은 그렇게 잘못 알고 있는 업체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여러 업체 것을 보시고,
80%예상 컷과 비교해보시고 판단해 보시면 좋습니다.
ㄴ. 한 업체만 확인 하는 것 보다 2개 이상 이용하시는 것이좋습니다.
어차피 비용이 들지 않고, 수능 이후이기 때문에, 시간이 있을 겁니다.
물론 등급 컷 등은 서로 베껴서 그런지 몰라도 업체마다 비슷하게 나오는데
누백이나 가능대학이 조금 크게 다르게 나옵니다.
현실감이 떨어지는 지원가능대학을 이야기 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10년 동안 거의 학교나 과의 지원 가능대학 학과를 손보지 않은 느낌입니다.
특히
올해는 제가 본 바로는 줄어든 수험생을 보정한 업체도 있고 안한 업체도 있습니다.
줄어준 인원을 보정안한 업체가 수능 가채점 때도 손보지 않으면
정말 왕소금처럼 짜게 나올 수 있습니다.
ㄷ. 많은 사람들이 참조하는 것을 같이 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고속님이 누백자료를 올리면 그것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제일 좋아 보입니다.
남들이 보는 것을 같이 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모든 것이 추정치이기 때문에 무엇이 정확하다고 말할 수 없고,
특정 업체가 정확하다고 해도 남들이 그것을 보지 않으면 정시에서는 의미 없습니다.
물론 평가원에서 말하기 전에는 정확하다고는 누구도 말할 수 없습니다.
대다수의 상위권들이 고속 기준으로 많이 보기 때문에
올해 자료가 있다면 같이 보셔야 합니다.
물론 타 업체것을 참조해도 큰 그림(라인 잡는데)을 보는 데는 문제 없습니다.
ㄹ. 특히 업체의 추정에서 중요한 것이 시험이 어려워지면 오차의 확률이 큽니다.
시험이 어려우면 시험이 어려웠던 과목의 표준점수는 거의 맞추지 못할 확률이 있습니다.
반대로 쉬운 수능이면 맞추거나 근접할 확률이 커지므로
그것을 근거로 수시응시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쉬운 수능이면 정시는 지옥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어서
수시응시를 필히 하셨으면 합니다.
ㅁ 정시 지원시 줄세우기등의 문제
이건 가채점의 문제가 아니고 실제 점수가 나온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본인의 정보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교통정리의 이유(표면적으로는 합격의 가능성을 높인다는것인데 ..글쎄요.....)로
줄세우기를 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그것 때문에 대형업체나 대형 학원의 줄세우기로 불신을 하는 수험생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의 판단은 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주는 것(점수제공)보다 얻을 것을 많으면 자신의 정보를 제공하시고
그냥 참고 자료로 보실거면 정보도 주지말고 쓸모없는 정보를 받지 않으면 됩니다.
이 건은 개개인이 잘 판단하시고 생각할 문제입니다.
힘들게 지내온 것 알고 있습니다.
다음주 지나면
그 동안 고생 한것들 분명한 보상을 받을겁니다.
열흘만 견딥시다..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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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46545?sid=102
감사합니다
올해 성공할겁니다
고1 아이가 학교내신 선택과목을 물화생으로 우선 했는데 세과목이 너무 무거울 거 같습니다 의대 논술과 정시까지 염두에 둔다면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정시보다는 수시까지 고려한다면, 정시는 따로 공부해도 상관없는데, 물화생 개설되어있다면 듣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능후 논술,면접 응시여부 ㅡ좋은 글 감사합니다☆☆☆
올해꼭 성공하는 입시 되길
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경외시 라인을 논술로 지원했고 건동홍 라인을 학종으로 지원했는데요, 이런 경우 만약 수능 성적이 잘 나와도 학종이 있으니 논술을 가야하나요?
참고로 서성한 라인도 논술로 지원했지만 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이쪽 라인은 보러 갈 생각입니다!
이거는 본인이 서성한 라인이면 논술이건 학종이건 보러갈 필요가 없고, 연고라인이면 서성한도 보러갈 필요가 없어요. 잘 봤다는 기준은 정시때 지원 가능한 대학을 확인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더 높은 점수를 받고 수시를 응시할 이유가 없지요.혹 어떤지 잘모르면 여기저기 확인하는법을 말해 드린거고요
면접이 없는 학종이라 질문 드렸던거였어요ㅠㅠ
수능후 컨설팅같은 일정은따로 알려주시나요? 관심이있어서..
강남 오르비에 전화 하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아마 좋은날 올겁니다.너무 걱정마시고요..
고속님 다시 등판하시면 참 좋겠네요..
그러면 도움많이 되겠죠.님도 올해 성공하는 입시되시고요
한강님 응원 부탁드립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원하는 결과 나올겁니다.그동안 수고 헛되지 않게..
A라인은 A에 지원할수 있다는 의미일뿐, 합격은 장담할수 없다.... 명언입니다
잘지내죠..곧 자주 보겠네요
경한 딱하나 논술지원했는데
이게 수능 2일뒤입니다..
이런케이스는 어케하나용
수능 다음날 정도되면 응시를 해야될지 거의 알수 있습니다 지금은 수능공부만 화이팅
한강의흐름님 항상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 제가 오르비 입문하게 된 계기 중 팔할은 한강님 덕분이에요!!! 꼭 수능대박 나서 고민없이 수시면접 전부 빼고 싶네요 ㅎㅎㅎ
그렇게 될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요
대박쳐서 수시원서비 flex하고 싶네요.....
이뤄진거나 다름 없어요 ^^ 화이팅
댓글 고맙습니다. 다 잘 될겁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는분이 재종반 담임선생님이신데 수능 본 후 그분께 여쭤보고 논술가는건 괜찮은지요??
비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괜찮은데, 그래도 여기저기 확인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거의 그렇게 된다고 저는 믿습니다.
내년에는 안봤으면좋겠어요....!!
올해 끝냅시다 내년에는 절대 안보기를..화이팅
이젠 긍정적으로 밝은미래꽃길만생각하며 아자 아자
마당쇠님 늘 감사합니다.
제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길 바래요. ㅎㅎ
논술보러 가기 싫어요 .......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고득점나올겁니다.정시로 갑시다 ^^
한강님 컨설팅을 강남오르비 소속으로 하시나요?
위 댓글처럼 강남 오르비에 일정 문의하면 되는지요?
강남오르비 02-522-0207로 전화하시면 상세한 내용 알수 있을겁니다.
수리논술 응시하는 나형과탐입니다 나형과탐 정시로는 갈 수 있는 대학이 제한적인데 수리논술 지원학교는 공대4 자연대2 이렇게 지원했습니다 물론 수능점수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정시로 갈 수 있는 최고라인이 국민대라고 했을때 수리논술을 모두 응시해야할까요? 논술 지원학교는 답글 달아주시면 추가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문과의 진학할 의도가 전혀 없다면 나형으로 볼수 있는 이과의 최고가 국민대라면 논술이 어떤 학교인지 모르겠지만 지원을 해야 겠지요.그런데 문과 수학을 하고 이과 수리논술준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네요.만약 한의대등을 지원한다면 나형도 되기때문에 점수에 맞추어서 판단할 문제일듯 합니다.
9평 이후 나형으로 전환했고 수리논술도 3월부터 준바했습니다! 역시 점수로 판단해야겠죠..
사탐은 등급이 추정치보다 평균적으로 낮은건가요 높은건가요
시험 난이도에 따라 다를 수가 있는데, 시험이 평이하면 맞출 확률이 크고, 시험이 어려우면 약간 실제는 더 낮아질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타인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니 꼭 복 받으실겁니다.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글이 길어져서 쪽지를 드렸습니다.바쁘시겠지만 한번 읽어봐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항상 뼈와 살이되는 정리 잘 된 글들잘 읽고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사설 업체 오프라인 가채점 설명회들이 있는데, 이걸 모두 다 참석해야할까요?
그러지 않아도 된다면 신뢰할만한 업체는 어디가 좋을까요?
하나 정도만 참석하셔도 비슷할겁니다.온라인사이트만 봐도 알수 있고 오르비에서도 서비스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움되는 글 정말 감사합니다.
수능후 이틀뒤 1차 합격한 면접과 타학교 논술이 있는데
가고자하는 과가 표점+변표를 많이 적용합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누백으로 참고해야 할까요?
기준 누백만 있으면 본인에게 유리한 학교도 생기고 불리한 학교도 생깁니다.유독 수학을 망친 경우가 아니면 본인이 본 학교는 불리할수 있지만 비슷한 다른학교는 유리할수 있으니 학교별 가중치는 처음 라인 잡을때믄 무시하셔도 됩니다.
만약 국어 가채점표 못 적으면 지문부터 다시 읽고 푸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문제만 읽고 바로 푸는 게 좋을까요?
풀지 마시고 문제보고 답보고 문제보고 답보고 하면서 생각나는대로 답을 작성하셔야 시험장에서 본 답안을 다시 옮겨 적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쪽지도 봐주시나요??ㅠㅠ
예
국어랑 생명 등급이 1점차이로 내려가서 한과목만 등급올라도 최저 맞출수있는데 가는게 맞겠죠?
문체가 담백하니 좋네요. 쓸 데 없이 정들거나, 버릇 없어 보이지 않고 적당히 거리감 있고 젠틀합니다. ^^
ᆞㅅ근은 님의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
부산의대 가능성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