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번호 따지마세여 진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188074
대부분 종강때 따실텐데
따이는 분 입장도 좀 생각해주세요
그 분이 자신을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너같은 애가 내 번호를 물어보겠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자괴심에 그 자리에서 눈물까지 흘려요
경험담임 씨발
0 XDK (+110)
-
100
-
10
-
25번째염색체 0
-
최근에 나오는 그런거 말고 옛기출들 보면 진짜 어려움 예를 들어 아까 말한...
-
안녕하세요 반수 실패해서 삼반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도저히 수능 때 과탐을...
-
-
정든 사람들이 많다 그냥 현생에서 털어놓을 사람이 많이 업ㅎ기도 하고 각자의 삶이...
-
2016 슈퍼볼로 유입됐는데 개좋네
-
그럼 제가 아는 히키니트님이 아닌가보네요...
-
허들링부터는 현강 녹화본 그대로 올려주면 좋겠다 모두에게 좋은 선택 아닐까...
-
새로운사람이많구나
-
지금까지 메인글 1번만 가봄
-
지금이라도 노선 틀어야되나 고민중
-
근데 죄 틀딱밖에 없어서 아직 그런 사람은 없음
-
댓글ㄱㄱ 바로 팔로우 걸어버려
-
살려주세여...컥
-
자취 꿀팁 6
섬유향균제를 쓰면 세계가 달라진다 쿠팡에 섬유향균제 검색하고 아무거나 사면 되고...
-
좋다좋다 1
평일 잇올 쉬는시간이랑 주말 의무 아닌시간만 오르비함요
-
막 2008 2009에서나 볼수있는 이상한 유형들 있잖아요 정사각형 위에 삼각형...
-
규칙은 거신 팀이 승리하면 제가 덕코를 갖고 거신 팀이 패배하면 제가 덕코를 갖는거임
-
주전 되야되는데 눈도장 좀 잘찍히고싶다
-
의대 장점이 뭐임? 21
의대, 한의대 장점이 뭐에요? 왜 다들 의치한에 몰려잇는건지 궁금합니다.. 지금...
-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방비로 일물실 들으면 개썰릴거같은데
-
엉엉ㅠㅠ
-
기출 조언 0
기출은 기코나 수분감이나 기출문제집 하나만 사서 복습 철처히 하면 되겠죠? 여러...
-
그동안 열심히한게 너무 아까운데…….표본,만백보면 진짜 답없네 어쩌지…
-
그리운 오르비언 4
현역시절의나..
-
이미 벌려 놓은 게 있어서 되돌아가진 못한다
-
자취낭만 3
이런 누나 구함
-
그때 재밌었던거 같은데
-
공수처 관할 법원이 중앙지법인데 영장기각당하니까 영장 어떻게든 치려고 우리법...
-
그리운 오르비언 9
ㅅㅅㅎㄷㄹㄱㅅㅅㅅㄹㄱㅍㅎㅇㅈㅇㅍㄴㅌㅅㄹㅅㅌㅇ
-
우리는 언제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발휘해야 하는가 0
과거 재미있게 읽었던 책 중에서 하나가 바로 였습니다. 다소 결론이 충격적이었는데,...
-
그런 사람이 누구지...
-
.
-
인가요ㅠㅠ 입덕하고 엄청시끄러운 케이팝 듣기시작하고 국어빼고 다 음악들으면서...
-
-
연치 경희치 2
가고싶다
-
지금 갈 대학에서도 잘만 하면 대기업 갈 수 있을 건데... 1년 해서 바꾼다고...
-
2주컷 내려하는데
-
의대 N수 1
의대 합격하신 분들 중에서 수능보고 재수하고 1~2년 쉬고 다시 수능 봐서 의대...
-
그리운 오르비언 5
Judge
-
ㅋㅋ.. 13
그냥 진짜 죽고싶을때마다 들으면서 울고나면 좀 낫더라고요 젠장 돈없는것도 죄냐 울고 잠이나 잘래요
-
그립고그리운ㅜ
-
인스타 릴스에서 2
또 방구석 ㅈ문가를 만나버렸는데... TEAM의대가 ㅈ으로 보이지 아주?
-
팜하니의파마늘
-
현우진 풀커리 보단 이해원 쌤 저서들로 공부 해보려는데 시발점 들었으면 한완기를...
-
신발사야하는데 20
뭐사지..
-
미쓰님, 사과맥주님, 중힘님 등등.. 그때 그시절은 평화롭던거같은데 기억이...
-
맞팔구!!! 2
200명 찍고싶습니다~!!!
-
계속머릿속에맴돌아서 요즘 이것만 들음
아 ㅋㅋ
ㅋㅋㅋㄱㅋㅋㅋ
시발 따지 말아야겟다
ㅁㅊㅋㅋㅋ
와 ㅁㅊ 이건 상상못햇네
ㅋㅋㅋㅋㄱ
이게맞지ㅋㄱ
아 올라가 이건
막줄추ㅋㅋㅋ
ㅋㅋㅋㅋ한번에 훅들어오네
너어어는 진짜..
친구가 얘기해준거네 ㅋㅋ
그래서 번호 안준다고
눈물은 시발 ㅋㅋㅋㅋㅋ
너무해
린정ㅋㅋ
난 아니던데 ㅋㅋ
따이긴 했는데 그냥 답장을 안 줬음 제가
거울보고 내가 저 사람한테 들이댈 급이되나 생각해보고 아닌것같으면 하지마세요
서로 기분나빠요
ㅇㅈ 기분 더러운데 미안해서 티는 못내고
정중히 거절해도 한방에 못 알아 먹는 눈치없는사람 걸리면 피곤함
엥 종강때 따서 1년가까이 연애중인데
에반데ㅋㅋ 그리고 전 재수중임 ㅋㅋ
시발 왜 이글이 작년엔올라오지않았을까...
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
아 결국 니 자신을 알라였네 ㅋㅋ
하.....
아 각잡고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깐 그러네
이런거 보면 진짜 외모가 중요한건가 싶다 ㅠ
이번 생은 망했어ㅠ.
슬픈데 이게 ㄹㅇ임 현실에서 기적은 없음~라며 뫃뫃뫃^^
뫃뫃뫃이 머임?
승헌쓰말투에여 유튜브에치면 나올걸요
생각하시는게 딱 보이네
번호 따지말고 주고오셈따는건 한번에 거절 가능인데 주는건 좀 덜하자나 보통
ㄴㄴ주고오면 님이 왠만한 ㅆㅅㅌㅊ급 아니면 연락안함 ㅋㅋㅋ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좀 아닌데 ㅎㅌㅊ인 새끼가 진짜 번호 달라고 함? 미친놈인가 ㅋㅋㅋ 주제를 알아야지
82지영아 한남이 미안해ㅜㅜ
?
ㅋㅋㅋㅋㅋ
만만하게 봤다가 억하는 수가 있네요 ㅠㅠ
쓴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네ㅋㅋㅋ 따이면 감사해 할 와꾸일거같은데 ㅋㅋㅋㅋㅋ
??그얘기가 아닌거 같은데
글쓴이가 번호따다가 상대방이 울었다는거 아님?
아 이건 몰랐네 기만러라고 욕박을라했는데 아녔누
번호따서 혼내주자
눈물 흘리는건 오바다 그냥 재수없다 생각하고 거절하고 말지
에이 너뮤해 따려고했는데..
저희 누나는 포항지진때문에 1주 연장됬을때 번호 따여서 지금 2년째 잘만 사귀던데.. 딱히 번호따였을때 기분나쁘진않앗댓음
누나분은 수능 거의직전에 따이신거에요?하 고3남자분한테 번호여쭤볼지 말지 고민중인데..ㅠ
소크라테스좌...
그냥 님 문제 아님? 진짜 예쁘거나 잘생긴 애들은 그냥 웃어 넘길텐데 스스로한테 확신이 없고 스스로가 애매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님?
정곡을 찌르누
난 좋던데
님이 번호따이고 눈물흘렸단거죠...ㅜ??
거의 고백해서 혼내주자 아닌가 ㅋㅋㅋㅋㅋ
그럴 시간이 어디 있음 ㅋㅋㅋ
따셨나요 따이셨나요
근데 외모에 상관없이 꾀죄죄하신 분이 따면 기분이 좀 그렇긴 합니다.. 나를 뭘로보는 건가 해서 ㅠ
이거리얼임 '아 쟤 정도면 내가 따볼만하지' 하는 맴으로 나한테 오는 건가 싶어서 자괴감 오짐
요즘은 혼내주는용아닌가요
그러면 나보다 못한 거 같은 사람한테는 해도 된다는 거군
ㅇㅈ 자기가 상대랑 급이 되나를 잘 생각해보고 번호따야됨
번호따는거 자체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요청하는 사람이나 그걸 쿨하게 거절 못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자존심상해하는 사람이나 둘다 문제 있는듯.
번호따는게 거의 고백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연애경험없을확률 99퍼
맘에들어서 물어볼수도있지 싫음 말고
오 스타일 좀 괜찮은데? ㅇㅋ or 님 좀 별론데 알려주기 싫음
이게 일반적인 경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개쌉인정합니다
저번에 어떤아가 말걸길래 별로여서 단호박쳤는데 그때기분 그냥 이눔짜식이 어딜들이대 이러고 웃고 그냥 끝이었눈데 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게 죄도 아니구 그냥 거절하면 안되는건가요ㅜㅜ
이거다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