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러들 모여라~ [칸트] : 쾌고 감수 능력을 갖는 존재만이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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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완성 선지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요?
[칸트] : 쾌고 감수 능력을 갖는 존재만이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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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완성에서는 칸트 X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애매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출제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만약 나온다면.. 수완을 따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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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칸트는 애시당초 쾌고감수 이딴거 말하지도 않을 뿐 더러 교과과정상 쾌고감수는 동물까진데 칸트는 인간만 여김
그러면,
[칸트] : 쾌고감수능력을 가진 존재는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
왜 자꾸 쾌고감수를 쓰시는지 모르겠넹 칸트 단독으론 안쓰일텐데
여튼 o 될 수 있다는 너무 여지가 많은 워딩 인간이 포함되닌깐
x 쾌고 감수능력을 가진 것은 다수의 동물과 인간인데 칸트는 도덕적고려대상은 인간만이라서
그러면,
[칸트] : 쾌고감수능력을 가진 존재는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
그러면,
[칸트] : 쾌고감수능력을 가진 존재는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
칸트:인간은 동물들을 폭력적으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동물에게 잔인한 사람은 인간을 대우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거칠어지기 때문이다.”
- 자율성과 이성적 능력을 지닌 인간만이 도덕적 행위의 주체라고 봄
저거는 칸트한테는 맞다고 보긴 힘들거같음
그러면,
[칸트] : 쾌고감수능력을 가진 존재는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
직접고려:인간
간접고려:동물
포함이면 o일듯?
다른 미사여구없으면 고려=직접고려임 간접고려는 간접이라고 명시함
ㅇㅇ저도 그래서 포함인거 의도한거면o고 아니면x라생각함
수완에서 X !
도덕적 고려니까 전자 같아요
넹X입닌당
와 신기하게 중의적이네요 다시 와서 보니까 o 로보임
0 맞아요
수완에서 X라고 나왔어. 수완따라가자
그러면,
[칸트] : 쾌고감수능력을 가진 존재는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
간접고려였다고 말하면 짜증날듯 쾌고감수능력을 가진 존재를 고려할 수 있다고 가능성 열어두면 모를까
그러면,
[칸트] : 쾌고감수능력을 가진 존재는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
쾌고감수능력을 지닌 존재 '만이'니까 쾌고감수 범주 내에 인간 들어가서 O 하는 건 안 되는 건가요 ?ㅅ???
형생님도 애매하긴 한데 수완에서 X라고 했으니 나온다면 따라가자
o
X입니당!!
o
수완에서X라고 했으!
저도 o에 한표
수완에서 X라고 했어. 수완따라가자잉
X
칸트에게 도덕적 고려의 조건은 '이성'이기에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닌 존재 중 일부인 인간을 도덕적으로 고려하나 이를 필요조건 개념으로 볼 수 없음. 물론 고려는 직접적 고려로 해석하였음. 해당 선지가 맞는 사상가는 싱어와 레건인데, 레건은 쾌고 감수 능력+alpha를 요구하기에 필요조건이라고 보는 거지 칸트는 애초에 쾌고 감수 능력을 요구한 적이 없음.
그러면,
[칸트] : 쾌고감수능력을 가진 존재는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
쾌고 감수 능력을 가진 존재 중 일부(인간)이 도덕적 고려 대상이기에 O입니다. '모든'과 같은 단정의 표현이 없고, '된다'가 아니라 '될 수 있다' 이므로(즉, 수학 명제 파트에서 '어떤' 개념) 가능한 경우가 있기만 하면 O라고 할 수 있죠.
X일것 같습니다. 칸트가 생명성(=신진대사)을 도덕적 고려의 근거로 삼았나요?
제가 X라고 한 이유는 '될 수 있다'를 문제삼은 것이 아닌 '만이'를 문제 삼은 것입니다. '만이' 를 '는'으로 바꾸면 저도 O라고 생각합니다.
논리적 관점에서 다시ㅈ생각해 보니 아까 진술도 O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정정합니다.
이런 선지들은 논란의 여지가 많아 수능에서는 출제되지 않을 듯합니다.
그러면,
[칸트] : 쾌고감수능력을 가진 존재는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
일단 X 정답^~^
X네 도덕적 고려대상은 도덕적 지위를 가진다는건데 칸트는 온건적 인간중심주의긴 하지만
인간 중심주의라 고려대상은 인간뿐 쾌고감수능력 있는 동물은 인간을 위한 간접적 의무대상일뿐
X..?경향성은 동물도 가지니깐..?
수완 꼼꼼히 본다고 봣는데 이런건 대체 어딧엇던겨
X맞으^~^ 수완 실전모의고사 3회인가 2회 환경윤리 문제 ㅎㅎ
X 기출선지 아닌가요?
수완에서 나왔으! X맞으^~^
X) 인간 중심 주의인 칸트에게 있어 도덕적 고려의 대상은 이성을 가진 인간뿐. 동물학대를 반대하기는 하지만 이는 인간의 도덕적 완결성을 위한 수단적인 것으로, 동물은 그 자체로 내재적 가치를 지닌 존재가 아닌 간접 의무의 대상에 불과.
한편 쾌고 감수 능력은 동물 중심 주의에서 핵심적인 개념으로, 동물을 도덕적 고려의 대상으로 규정하는 데에 있어 싱어는 쾌고감수능력을 충분 조건으로 보는 것과 달리 레건은 필요 조건으로 봄. 레건이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라고 주장하는 동물은 쾌고감수능력에 더해 자신만의 복지를 추구할 수 있는 삶의 주체여야만 함.
그러면,
[칸트] : 쾌고감수능력을 가진 존재는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
o만이는 필요에 조건임
수완에서 X라고 했어. 나오면 수완 따라서 X라고 해
와 생윤안하길 잘했네ㅋㅋㅋ
X인거같은뎁..
수완에서는 X라고 하였음^~^ 만약 나온다면 수완 따라가자!
와 이거 얼마전에 수완에서 보고 엄청 고민했는데 그럼 이거 어떻게 받아들이면 되는거죠? 도덕적 고려 대상의 기준이 쾌고 감수 능력이 아니라고 보는건가요?
지극히 예외로 가자면 X가 맞는 듯 합니다. 신경계에 이상이 있어서 쾌락과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도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까...
이게 답인듯요...
제가 알기론 칸트는 광물까지도 고려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즉 X가 맞는 것 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