뭥米 [373537] · MS 2011 · 쪽지

2012-01-01 20:43:28
조회수 2,727

언정보 랑 나쁜언어 이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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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정보 나쁜언어 둘다 저자가 같은것같던데 ...... 둘 내용이 다른건가요 ?


보는 순서 이런게 있을까요 ? 혹시 이책으로 공부하셧던분 답변부탁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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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ehf · 356503 · 12/01/01 22:05 · MS 2010

    이런건 언정보 홈페이지만 가도 금방 알수 잇습니다. .
    나쁜언어가 먼저이고요 그 다음이 언정보 입니다.
    나쁜언어는요 언정보다 더 늦게 나온 책이지만 학습 순서상 먼저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저자가 말한바 있습니다.
    대충 설명하자면 비문학 지문을 읽으면서 밑줄 치는 연습을 하는 책이라고 보면 됩니다.

    언정보는 조금 실전용 으로서 문제를 몇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그에 맞는 대응책을 제시하는 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둘 책 모두 도움은 되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당연히 언어영역의 마스터라던가 마법같은 효과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처음에 어떻게 언어영역을 지배할 것인가, 알맞은 공부방법은 ? 라는 물음에 도움이 될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2권 모두 풀어봤습니다. 두중에 한권만 풀어야 한다면 언정보를 추천합니다.

  • 시적정의 · 10054 · 12/01/03 16:06 · MS 2003

    제가 썼는데,
    언정보가 먼저 나왔는데 막상 열심히 해도 안 되는 학생도 있어서 왜 그런가 하고 많은 학생들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그 학생들의 공통점이 독해력과 사고력이 좀 부족하다 이런 결론에 이르러서 그걸 좀 연습시켜 줄 책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근데 시중에 독해책이라고 나온 것을 보면 수능과는 좀 동 떨어진 스타일로 되어 있어서,
    수능 스타일로 시간 낭비 없게 독해력과 사고력을 올려주는 책을 만든다고 한 게 <나쁜언어 공략법>이구요.

    수능이라는 시험 자체 스타일에 맞게 시험장에서 필요한 수준으로 문제 풀이 및 문학 개념 연습을 하는 책이 <언정보 3.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