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06687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구과학 공부는 꽤 되어잇고(작수2) 인강패스도 다잇음 (신혁쌤 안들으면 오지훈 t...
-
알바 6월까지 할수있다 했는데 5월까지만 하면 눈치주려나요 1월부터 시작해서 현재...
-
사람이 어케 이렇게 뽀짝하시지 ㅠㅜㅠㅜㅜㅜ 근데 강의 들을 명분이 없다 스벌
-
사탐기준 하루 공부량 과목 밸런스
-
수학 하는 거 보면 저능아임..
-
100 88 1 99 100< 연세대도 감 96 77 1 96 96 < 잘가면...
-
독서 독서 수특사용설명서를 해서인지 그냥 국어 공부를 안 하다가 꾸준히 해서인지...
-
13111로 갈 수 있는 대학 23112로 갈 수 있는 대학 이런 거 안정해짐...
-
이런경우 부등식 양쪽 구간에 루트를 어떤 원리를 씌우는지 궁금합니다 어렸을때 공부를...
-
대 승 리
-
내가 욕심이 너무 컸다 안 해
-
저 왔어요★ 7
-
피램1회독 중인데 한지문에 항상 1~2개씩 틀리는거 정상임? 0
처음에는 문학 독서 둘다 풀면 한 지문에 한두개 이상씩 틀리는거 같은데 정상임?
-
엉엉어어
-
그거 지금 먹어도 문제 없을까요…??
-
이유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현역입니다.
-
걍 길 가다가 님, 저랑 밥 드실? 이렇게 즉석으로 하는 건가요 원래 아는 사이끼리...
-
동시에 가능한 사람 있음?
-
의대 가고 싶어지더라 옳고 그름을 떠나서 같은 편이면 든든할듯
-
실질적으로 집중한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효율이 높아져서 전보다 하는 양이 늘고 있습니다
-
일대일로 밥약하니까 선배의 인싸력을 전혀 감당할수없어서 다음밥약엔 인싸력을...
-
오늘 몬스터 첨 마셔봤는데 집중 잘 되는 듯
-
문과충 정시 질문 15
국어 1-2 수학 안 품..(풀엇을 때 5-6) 영어 2 탐구 1 한국사 1 인디...
-
대충 빼기꼴은 쓰면 안된다는건 알고있는데 어떨때 써도되고 어떨때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
뭐챙기는게좋음?
-
차피 공부 많이 한 건 아닌데 시간 아깝..... 걍 학교 수업 안 들어야겠다 ㅠ
-
원탑 그룹에 속함?
-
올오카 김승리 2
국어 특히 독서 방황하다가 결국 김승리 커리 타려고하는데요 사설이든 교육청이든...
-
뉴비 호소인이라고? 16
진짜뉴비 '등장' 파릇파릇한 21렙 응애에오
-
온라인으로 성적 입력하려니까 29일부터 볼 수 있다던데 뭐노
-
[2025수특] 박봉우의 '나비와 철조망' 분석 및 관련 기출문제 0
안녕하세요, 남윤입니다! 2025학년도 EBS 문학 연계 대비 자료를 업로드...
-
이 뉴비호소인들!!
-
의대 증원 0
사실 출산율 0.6~0.7 남1+여1=자식1 따지면 2명이 0.6명 대략 낳는데...
-
저도 뉴비예요 2
활동 시작한 날짜로보면 뉴비긴함
-
20수능 동사는 48이었는데 얼마나 공부해야하려나
-
마더텅 한번 돌리고 2~3등급 수준일때 뉴분감 공통+선택과목 끝내는데 보통 얼마나...
-
지금 문학 1시간만 더하고 내일 문학 하기로 한 시간에 수1 오답해야지 다들 이렇게...
-
뉴비 입장 4
나보다 레벨 높으면 밥똥옯
-
진정한 뉴비라고 생각합니다
-
나 따로 사구싶어
-
나정돈 되어야 뉴비지요
-
아직 덜 익숙해서 그런가
-
그래그래 형은 커플들 사이에서도 기 죽지 않고 냠냠 먹고 왔다
-
수학 계산력 1
고2인데 수학을 풀 때 항상 잔실수가 많고 계산을 정말 못해서 계수에 분수가...
-
노래 추천 0
케이윌 끊었던 담배 오랜만에 들으니 좋아서
-
교생 가서 들은 것도 카운팅 해도 되죠? 애들 눈이 정직하다던데
-
다들 옯창이신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농담 아니고 거울 보고 님이 1퍼센트라도 더 잘생겼으면 뺏으세요
ㅁㅊㅋㅋㅋㅋㅋ
진짜 레알로 가지지 못하면 안 될 거면 가져야지...
님 근데 수능끝나고 알바를하든 대학을가든 종교활동 청년활동등 하다보면 그사람 진짜1도 생각안나요 어느집단을가든 매력있는분이 반드시있음 지나보면 진짜 별거아니게됨 ㄹㅇ 프로짝사랑러라 백퍼공감함
여자 이쁨?
당연하지
너무 이쁘고 제스타일이셔서 바로 보자마자 이름도 외우고 종강날까지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이러니까 진짜 가슴이 찢어진다는 게 뭔지 이나이 먹고 드디어 알것 같기도 하네요
성적표로 고백하자
근데 재종에서 수능끝나고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진짜 너무 간절한데
아 시발 슬프다...
ㅇㅈ..
아니면 여자분이랑 만나서 그남자분 전학원에서도 평판이 안좋았다면서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지켜보는건 너무 오지랖일까요...힘든문제네요
내년에도 학원애서 웃고잇고 님은 대학에서 웃을거 ㄱㅊ
남자 삼수하라고 기도하는 그거 뿐
사실 누구나 다 겪어가는 시행착오 같은 과정인 거 같아요
매일매일 보면서 호감이 계속 커진 상태이고, 또 질투심과 후회 등등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여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공부보단 거기에 더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 게 정상이긴 한데
수능 성적이라는 더 큰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 더 큰 목표를 우선적으로 쫓아가야죠
말은 이렇게 번지르르해도, 또 막상 내일 가서 직접 얼굴 보게 되면
또 흔들리게 될 거 알고 / 어떻게 보면 또 그게 정상적인 반응이기도 해요
근데 어쩔 수 없어요
몸이 시키는 대로, 본능적으로, 정상적으로 행동하기만 하면 결국엔 나에게 마이너스가 되니
오히려 비정상적으로 -> 그 이성분 신경 안 쓰고 더 악착같이 공부에만 집중해야죠
뭐 나중에 연락을 따로 하든, 사이가 가까워지든
그런건 11월 말에나 해야할 일이고
지금은 그게 우선순위가 아니예요 (어쩔 수 없이)
만약에 수능 이전에 둘이 뭐 사귀기라도 한다?
그게 글 쓴 분의 공부나 인생에 지장이 있어서도 안 되고
또 실제로 나중에 지나고나서 보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예요
말이 엄청 길어지긴 했는데
딱 한 문장으로 줄이면
'그 여자분이 지금 누구랑 무슨 사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글 쓴 분에겐 우선순위가 더 앞서는 일이 한 달도 안 남았다'
어쩔 수 없어요
그리고 제3자 입장에서 좀 악랄하게 말하자면
그 타지방에서 온 여성분이랑, 다른 학원에서 온 남학생분이랑
둘 다 인생 말아먹으려고 지금 안달난 거나 다름 없는 거예요
만에 하나라도 그 사람들 수능 성적이 잘 나온다고 치더라도
지금 시기에 그러고 있는 거 자체가 둘이 인생 말아먹으려고 작정한 짓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