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양심 [376800] · 쪽지

2011-12-31 11:34:49
조회수 4,640

우선선발 합격자가 그 대학 다닐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05013

연고서성한의 경우 우선선발 합격자가 최종등록하는 %가 얼마나 될까요?
의미없는 자료입니다.

올해 우선선발 컷과 최종 추가합격 컷의 차이는 상당히 벌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유는 고득점 정시 지원자의 수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지요.

서연고 경쟁률 하락과 서강/최상위학과의 문제 등등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지요.
따라서, 지금 불안해 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 희망을 가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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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왈도 · 391270 · 11/12/31 11:39 · MS 2011

    제발 일반에서 됬으면 좋겠네요 ㅠㅠ

  • myhawk · 297770 · 11/12/31 11:41 · MS 2009

    세 가지 질문이 있어요.

    1. 수능 고득점 취득자 중 수시 이탈자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있으신가요/

    2. 우선선발 컷과 추가합격 컷 사이의 큰 차이를 예상하시는 데 이를 뒷받침할 점공 자료가 있으신가요?

    - 구체적으로 어느 대학 어느 과에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하시나요?

    3. 서연고 경쟁률 하락과 서강 최상위학과의 펑크와 관련하여
    -
    - 성대.한양대의 높은 우선컷을 반영해도 여전히 이런 해석이 가능한가요?

    - 서강대의 경우, 발표도 나지 않았고, 서강/성대 사이의 선호도 변화추이 그리고 하향안정지원성향을 고려하신 예측인가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1/12/31 12:22

    말씀드리기 꺼려지기는 하지만, 이번에 저는 서강/경영은 분명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점수가 모자라는 많은 제자들 지원하게 했지요..
    제가 아무 근거없이 그리하였지는 않겠지요..

    최종 컷이란, 조밀한 순서대로 내려 오다가, 어떤 급간이 되면 확 떨어집니다.
    특히 나군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 데, 올해 같은 경우는 가군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myhawk · 297770 · 11/12/31 12:37 · MS 2009

    우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님의 말씀에 대하여 토를 달거나 진위여부의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서 작성한 댓글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표현상, 다소 그런 느낌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을 염려하면서도 달리 다른 표현을 찾지 못했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제가 궁금한 것은 그 어느 누구라도 수시추합이 어느 성적대에서 어느 정도 빠졌는지를 알지 않을까?라는 것입니다.

    님께서 이쪽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이신 것 같아 여쭙고 싶었구요.

    또 한가지 우선과 최종 컷 사이는 급간격이 좌우하는데,

    고대지원자(경영, 정경,자전 뿐만 아니라, 어문,국제어문)나 연세대 소수 모집학과에서도

    간격이 클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연대 상위권학과(경상,사과) 지원가능 점수라인의 사람들이 고대 정경,경영, 자전으로 이동하고

    연대 인문을 생각하던 사람들 중 아슬아슬 라인이 고대로 미리 움직였다면

    고대 지원자는 정경 이하 매우 탄탄한 구성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어요.

    그리고 남은 연대 지원자들은 하향의 물결을 탈 수 밖에 없고,

    서강-성대 라인으로 옮기던지, 서울- 성대로 옮기고

    실제로 연대의 지원자는 아주 탄탄한 구성을 보이지 않을까요?

    그냥 입시를 바라보면서 들었던 제 생각입니다.

  • 이성과 양심 · 376800 · 11/12/31 14:33

    아닙니다. 전혀 기분상하지 않았습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 myhawk · 297770 · 11/12/31 12:41 · MS 2009

    참... 서강 경영은 이번에 참 어중간한 위치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고연 경영 지원자들은 안정권이라면 성대글시리즈에 지원했을 가능성이 크고

    고연 낮은 과라면 성대 인문이나 사과에 지원했을 가능성이 많겠죠.

    성대가 삼장의 깃발을 휘날리는 이상, 서강 경영,경제로 관심이 몰리지는 않았을테니까요.

  • 대학보내죠제발 · 393378 · 11/12/31 11:42 · MS 2011

    올해 나군 서성한은 정말 많이 빠질듯.....
    올해는 약간 추세가 연고대-설대 라인보다는 연고대-서성한 이런 지원 하신분들이 더 많으신것 같네요

  • 특등저격수 · 329844 · 11/12/31 11:44 · MS 2010

    그냥 연고대 핵빵꾸, 서성한 핵빵꾸로 서연고서성한지원자들

    전부다 결국엔 웃을 수 있음 좋겟습니다ㅠㅠ!!!!!

    특히 내가 쓴 연대님 서강대님 탈탈탈탈탈털려주세용♥

  • 난잡한 · 318629 · 11/12/31 11:45 · MS 2009

    서연고지원자가줄어서 오히려 우선선발자들이 다른학교로 옮기는사례가 팍 줄것같은데요

  • 특등저격수 · 329844 · 11/12/31 11:46 · MS 2010

    그럼 꼬리라도탈탈탈털려주세용ㅋㅋㅋ

  • 이성과 양심 · 376800 · 11/12/31 12:26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생각입니다.
    가군 연고대 경쟁률이 약하면 떨어지는 수가 줄어들지요.
    그러면 나군에서 빠지는 수가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올해 서울대 경쟁률이 약했지요.
    그러면 연고대에서 빠져 나가는 수가 늘게 되어있습니다.

  • myhawk · 297770 · 11/12/31 12:49 · MS 2009

    제가 조금 더 생각하면 이런 질문 드리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더 생각하려니 생각이 진행되지 않아서 그냥 여쭐게요.

    서울대 합격생의 수는 한정되어 잇는데,

    서울대 경쟁율이 약한 것이 연고대 추합이 느는 것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고득점자가 전체적으로 많지 않고, 연고와 서울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인가요?

    이번처럼 서울-고연성의 라인이 다양화된 상황에서 서울대 경쟁률이 연고의 추합과 어떻게 확연한 관계를 가질까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1/12/31 13:12

    어떤 대학 학과에 지원하는 사람들 전체가 그 점수가 되어서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경쟁률이 3:1 이라면, 최소한 0.5~1.0은 묻지마 지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 다양한 이유로..(ㅋㅋ)

    이것은 동서고금(?ㅋㅋ)의 진리입니다.
    이 사실을 대입해 보십시오...

  • myhawk · 297770 · 11/12/31 13:40 · MS 2009

    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정원의 1배수-1.3배수가 아닐까요.

    허수가 많다해도 정원 범위대의 실점수가 얼마나 탄탄한가가 중요하고,

    서울대 합격생수가 한정되어 있는데 연고대 추합이 왜 더 느는지 궁금해요.

    제가 머리가 많이 나쁜가봐요. 죄송해요.

  • evervictor · 367478 · 11/12/31 12:20

    글 많이 봤고 전체적으로 맞는말씀 하시는거 같아요..

    그런데 좀 낙관적으로만 보시는거 같아요...

    수시111이면 가능성 높다...저희학교 111 연고대 거의 all kill당했습니다... 논술도 많이 했는데....(학교에 오는 파사쥬라던가 따로 로고스 등)

    저도 물론 kill당함..;다행이 타학교 논술수시 붙었지만..;

    추합도 실제로 111에게 혜택?그런거 없었죠..;(이성과 양심님께서 제기하신..)

  • 이성과 양심 · 376800 · 11/12/31 12:30

    제가 가르친 아이들(재수 포함) 중 111은 거의 다 수시 우선선발로 합격했지요.
    덕분에 정시 배치하는 수고가 무지 덜어졌습니다.
    물론 각자의 경험을 전체의 경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으로 일반화 시키기는 어렵지만,
    최소한 예년보다는 늘어난 것 만은 사실입니다.

    서연고 지원자 수가 줄어든 것이 하향지원 때문이라고 보십니까?
    그렇다면 서성한 경쟁률이 높아져야 하잖아요?
    서성한 평타로 드러났거든요!
    심지어는 빵구까지..

    메가 같은 데에서는 이미 이 사실 파악했어요.
    아마 손사탐 다은 설명회에서 이 점 반드시 강조할 거에요..

    저는 그래서, 고3예비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수시2차는 (연대는 수시 1차) 정시 1차화 되었다고'.

    이 곳 오르비에서는 수시 우선선발보다 일반선발이 많이 되는 착시 현상이 있어요.
    그것은 합격한 사람만이 자랑을 하기 때문이지요.
    수시 일반선발은 실질 경쟁률이 약 80:1 이상은 되잖아요?
    떨어진 79명은 말이 없지요..

    인정합니다.
    서강대를 제외하고는, 수시추합에서는 수능 우선 대상자에게 특혜가 없었습니다.
    제 예상이 틀렸습니다.
    대신 대학들은 충분히 우수하다고 인정되지 않은 수시 지원자들을 추가합격시키기 보다는 정시로 이월했지요? 그 이유가 뭘까요? 수능고득점자들을 선호하기 때문이겠지요.
    따라서 효과는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어차피 정시는 수능고득점자가 유리할 테니까요..

  • myhawk · 297770 · 11/12/31 12:45 · MS 2009

    님께서 말씀하신 111 수시 합격자들의 내신 평균을 여쭈어도 될까요?

    가능하다면 학교별로....

    제 주변에서는 성대를 제외하면 내신 좋은 분들이 합격한 것 같아서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1/12/31 13:22

    수시 수능 우선선발이란 것이 최저학력을 채운 인원들로 내신+논술로 결정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논술로 당락을 가르면, 일반 선발과의 차이가 뭐겠습니까?

    증거는 없지만, 수시 우선선발에서는 논술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었고, 내신이 결정했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합니다. 물론 증거는 없습니다.

    또한 님께서 말하시기를 논술을 잘봤는데도 추가도 떨어졌다?
    논술을 잘봤다면, 거의 논술성적순으로 결정되는 일반선발과 추가합격이 안되었을 수가 있나요? 다시말해, 일반선발 80:1의 경쟁을 뚫는 논술고수에 비해 우선선발 대상자들의 논술이 더 강하기가 어렵지요. 그들은 2과목 2등급 정도 수능공부하고 오로지 논술에 목숨을 건 사즉생 한 사람들이거든요..

  • myhawk · 297770 · 11/12/31 13:32 · MS 2009

    저는 논술을 잘 보았는데도 떨어졌다거나 등의 말씀을 드리지는 않았어요.

    제가 궁금한 것은 우선선발 대상자들 사이에서 논술의 변별력이 있었느냐이지요.

    대학 측에서도 상위권 과의 경우, 논술 채점등급에서 최고 점수를 얻는 학생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결국은 내신 경쟁이라는 말을 하더군요.

    더구나 이번 논술처럼 논술자체가 변별력이 없는 경우, 그런 점이 더 작용했는지...

    실제로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분이시기에 저보다는 훨씬 정확하게 파악하실것으로 생각하고 여쭌 것입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서 우선선발로 붙은 사람들은 (문과) 내신도 좋고 대체로 2개 이상의 대학에 중복으로 붙었더라구요.

    또 제가 아는 한에서는 외고나 강남고에서 논술전형으로 붙은 사람의 수와 비율이 작년보다 줄었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금년 논술전형에서 우선선발은 내신이 당락을 좌우했다고 판단해도 괜찮은걸까가 궁금했어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1/12/31 13:43

    우선선발대상자들 사이에서는 논술의 변별력이 별로 없었지 않았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논술이 약했다는 것이지요. 논술을 못한다가 아니라 80:1의 경쟁을 이길만큼은 아니었다라는 것이지요..

  • evervictor · 367478 · 11/12/31 12:50

    저도 내신이라던가 학과가 궁굼하네요..

    모 외고에 다니는데 거의 all kill입니다... 먼저 111이번에 나온학생들이 대부분 진짜 극상위권 학생만 있어서(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111자체가 별로 안나왔음..)

    연상경,고정경이 대부분 이었긴 했는데

    저도 좀 이해가 안갔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논술준비했는데 연대 전에 한달정도 매일 써보고...

    에휴... 저도 반수할거 같은데 학과정보나 내신정보 좀 알려주세요.ㅜ

  • myhawk · 297770 · 11/12/31 12:54 · MS 2009

    혹시 비밀글이 합격자의 내신에 관한 것이라면 쪽지로라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게는 보이지 않네요. 부탁드립니다.

  • evervictor · 367478 · 11/12/31 12:5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성과 양심 · 376800 · 11/12/31 13:37

    내년에도 이번처럼 수시 추가합격을 수능우수자보다 논술우수자를 우선 합격시킬지는 의문이에요.
    내년부터는 수시추가합격자도 무조건 정시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분명히 내년에는 수능이 올해보다는 변별력이 있을거라는 가정하에..

    늘 그랬지요.
    대학은 수능이 쉬우면 논술중시, 수능이 변별력이 있다고 할 땐 논술 경시..
    대학들의 상투적인 방법이었지요..늘 항상..

  • myhawk · 297770 · 11/12/31 13:42 · MS 2009

    제 질문에 대한 답인가요?

    조금 핀트가 어긋난 감이 있어서용.....

  • 이성과 양심 · 376800 · 11/12/31 13:44

    답은 저 위에 썼습니다..ㅎㅎ

  • myhawk · 297770 · 11/12/31 13:50 · MS 2009

    이번 입시에서 논술이 내신보다 강한 영향력을 보였다고 분석하시나요? 우선선발에서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1/12/31 13:59

    아니오. 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선발에서는 논술이 절대적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 miki4505 · 389117 · 11/12/31 14:30 · MS 2011

    내신은 거의 무의미했던것같구요.. 저분 말대로 논술이 절대적이었다고 생각해요.

  • myhawk · 297770 · 11/12/31 14:35 · MS 2009

    우선선발에서요? 성대를 제외한 연고서에서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1/12/31 14:36

    수시 추가합격도 역시 논술이 절대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수능우선선발에서 만큼은 내신이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내년에도 이럴지는 의문입니다.
    올해 서강대에서 수시 추합에서 고득점자들을 대거 확보한 것을 보았을 테지요..

    빗나간 이야기 이지만, 올해 서강대의 좋은 경험(수시) 나쁜 경험(정시)을 바탕으로, 내년 서강대 모집 전략에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특히 정시..
    이대로 당할 서강대가 아니지요..
    제발 서울대 연대처럼 정시인원 축소가 아니길 바라긴 하지만.. 저도 사교육하는 사람이지만, 정시인원 축소하면 할수록 사교육은 늘어날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런 면에선 연대/서울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명분은 그럴싸 하지만, 사실 우수학생 입도선매하겠다는, 그리고 정시인원 축소해서 정시 컷 올리겠다는 대학이기주의 아닐까요?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 이성과 양심 · 376800 · 11/12/31 15:28

    아뭏든 모두들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우선선발 컷보고 좌절하실 필요는 전혀없습니다..

  • 김씨네 · 362189 · 11/12/31 16:08 · MS 2010

    1)상위대학 상위학과 경쟁율이 높다는 것은 그많큼 사상자가 많아저서 아래쪽에 눌러 앉아 추합수가 사라집니다.
    2)올해는 국사 미실시자가 95%입니다. 따라서 서울대 경쟁율이 낮아진 이유중 중요한 요인일 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대신에 낮은 경쟁율은 연 고경등에서 작년도 보다 추합숫자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단 연고 해당과에 국사괴수가 많이 분포하면 또한 당연 추합수 감소됩니다.올해는 좀 많아 보여서 낮은 경쟁율 조건이 상쇄될 수도 있음)
    또한 수능10%추가 및 사탐과목축소로 새치기도 또한 많이 사라질 개연성있음.
    더불어 국사미실자들의 연고-서성한라인이 보다 많이 형성됐고 서성한추합증가요인으로 작용할 듯.
    3)서성한 점수가 높은것은 하향안정과 국사미실자들의 수험과목 축소로 보다 높은점수를 획득했기 때문이라는 개연성이 있을듯함.
    때문에 연고에서 이들의 변별력(사탐 만점자 남발)때문에사탐 물보정을 했을듯 하고요.
    3)문과 언쇠만점자146(사탐73명포함,작년11명). 이 숫자는 연경 모집인원를 상회합니다. 이것은 많은 최상위를 혼란스럽게했습니다.
    때문에 이 부분에 물수능으로 각인되어 수능전체가 극 하향안정으로 돌아선 듯 합니다. 하지만 극 상위자 숫자는 되레 감소한 듯한 느낌도 있네요.
    만점자 중 수시로 빠진사람도 있겠으나 언쇠만점 국사 미실시자는 수시거부(연대제외)

    짧은 추가 소견 몇가지 적어보았습니다.

  • 일산호구 · 366416 · 11/12/31 16:28 · MS 2011

    당장 저만해도 연기계 우선합했지만 나다군에 지방의 붙으면 빠질겁니다..

  • 들몰 · 348711 · 11/12/31 17:08 · MS 2010

    전 고대 우선됬는데 다군에 치대되면 빠질듯.. 나군은 한양대 붙었구요

  • 별블리 · 437711 · 13/01/16 17:26 · MS 2012

    저희학교에 연세대 입학 업무하시는 분이 오셔서 설명회 했었는데
    원래 우선70퍼 일반30퍼인데 실제 등록비율은 우선30퍼 일반70퍼 정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