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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평균식비 0
한끼에 만원 넘는것같은데... 홍대쪽 식당들 싼곳이없어 근데 그만큼 맛은있어서 살 디룩디룩 찌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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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한양 서강 건국 과기대 동국 인하 숭실 이정도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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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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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던졌는데 지금은 전체 공부량의 50~60%를 수학에다 쓰네 던지지말걸 던지지말걸 아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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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의욕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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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는 마감 3시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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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후욱 10
거의다왔다 나의 신, 성규 보러가는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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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글 보고 알았는데 14
오늘 하루 계속 찜찜했던 이유가 열품타를 안 켰었구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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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알았지;;;; (열품타 5시간 찍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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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투표좀 8
요즘엔 안하는 추세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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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자료 배포 21
갓 미적을 들고 왔습니다. 그냥 드리기 아쉬워서 어떻게 작업이 되었나 어떤 원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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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빡센의대최저가 4합5(탐2) 아님?ㅋㅋ 일반과인데 4합5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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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남겨주시면 나름대로 열심히 답해볼게요!! (시험공부하기시러서이러는거맞아요ㅎ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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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네 7
어디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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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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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당연히 할 학원도 없고 시기도 지나서 안되죠?? 모교도 지금은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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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3
바이럴 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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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과자 까놓고 간식통에 도로 넣어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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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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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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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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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차주가 아닌 모집요강 발포시까지 즉 5월 말까진 재조정의 여지가 있다고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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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평도 목표대학 점수 나오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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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전부 잘못되있어가지고 답을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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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대 증원하긴 할건데 2000명은 아니라고 한거면 8
저도 내일 탈릅한다고 해놓고 탈릅하긴 할건데 내일은 안 할거임 이래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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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누가 대통령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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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문재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든 싫어하는 사람이든 둘다 이해 함 문재인은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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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또 뭐라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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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1
조용하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일주일만 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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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지원 질문 0
국숭세 공대 성적 건대 제일 낮은 문과로 교차지원하면 붙을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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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들으면서 실모는 뭔가 너무 마음이 조급하다보니 계속 기분 더러운 뻘실수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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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수잇다면 뭐푸실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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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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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이라고 문제번호 써놓으면 교육청같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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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적으로 사람들은 카르텔 잡는다 하면 일단 좋아하고 지지하는것처럼 보이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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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게임 하듯이 국정 운영을 함. 그것도 빡겜도 아니고 섭종 직전의 망한 게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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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 대패 나온김에 대패삼겹살 30인분이랑 소주1짝 더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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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인척 하고 친구들한테 돈빌리고 다니더라 다행히 아무도 안빌려줬다네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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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약인재 줄고 일반정시가 늘 수도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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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약하긴 한데 일단 가져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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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천 확정이라고 노래를 부르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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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ㅋㅋㅋ 두창찢 영수회담 확정이라니까 이것도 거피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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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을 잘 구슬려 이용하길 좋아한다 대한민국은 이용당하는 자와 이용하는 자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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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000명은 받고 나머진 대학이 알아서 해줄거니 돌아와줘~ 이러네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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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삽니다 0
양도 받아요 가격 선제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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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 올렸다가 실수로 삭제해서 다시 올립ㄴ 디... 현재 정석민 선생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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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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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많이 마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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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자는데도 공부할때 졸리고 거의 아침엔 졸도하듯이 하루종일 졸리고 머리가 멍멍한데 왜이런거임
니체 허무 긍정하지 않음?
아무 것도 버릴 수 없는 자는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다. -프리드리히 니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_요한복음 12:24
니체가 사실 허무주의가 아니라고 함
아 허무랑 허무주의가 다른거였나
수동적 허무주의는 니체가 에서 '더없이 추악한 자(Der hässlichste Mensch)'라고 부르며 비판한 유형이다. 더없이 추악한 자는 자신의 치욕과 추함 같은 더러운 구석까지 파고들어와 연민하는 목격자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참고 견딜수가 없어 신을 죽여버린다.[3]
그게 염세주의맞나요
네
니체가 말한 허무는 탈속세의 개념은 아니지 않음? 니체는 현실에서의 행복같은거 되게 긍정하는 뉘앙스던데
일단 수동적허무 말고 니체가 긍정한 허무는 아폴론적 세계의 이면인 디오니소스적 면을 인식하고 열락?속에서 그 뭐냐 세계의 개별적인 면들을 만들어내는 근원적 힘과 하나가 되면
삶의 일면들이 허무하지만서도 그걸 긍정하게된다나 뭐라나 했던거같은데 제가 1학기에들어서 기억이안남
니체는 능동적 허무주의를 긍정했습니다. 세상이 아니라 스스로를 초극함으로써 스스로 얻는 가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