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한의학과를 없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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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내과나 정형외과 같이 의학의 한 분과로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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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으대 지망생이지만 이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해관계가 너무 얽히고 얽혀있어서 사실상 불가능할듯 ㅠㅠㅠ
의협에서 가만 안둘듯...?
그리고 현 한의학 학제상 그런 식으로 섞이긴 어려울걸요...?
애초에 학문이 그렇게 의대 한 분과로 들어가기엔 너무 방대함
일본은 漢方医가 의대의 하나의 분과로 돼 있음
대신 개설 된 대학이 한정 돼 있고, 인기도 낮음
그만큼 배우는게 말도 안되게 적음 상한론 위주로만 배운다고 들었는데 이게 효과가 기가막히게 좋은건 맞음 근데 그만큼 잘못 쓰면 사이드도 커서 후세방이라는게 발달한건데 얘네들은 이걸 안배움
근데 확실히 한의학도 의학같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분야에 대한 많은 공부량을 가질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의학이나 한의학은 플랫폼? 이 좀 다른 느낌이랄까... 의학은 영어위주고 한의학은 한문위주....?
하지만 의학용어가 거의 독일어/한자어인 일본이라면 어떨까?
앗... 코건 조큼..
요즘은 한의대에서 양방70 한방30정도를 배움 한문 위주라기엔 양방과목이 너무 많음
그렇군요.... 확실히 양방이 많이 들어왔네요
근데 그러면 한의대가 의대랑 다른점이 뭐죠...?
나중엔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한 분과에 넣기엔 방대하져 한방도 내과 침구 부인 등등 분과가 8개나 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