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르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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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꿈속 그 어딘가 끝이 없는 어둠 속으로
짙게 깔려진 안개에 잠시 길을 잃어 점점 멀어지고
손을 뻗어 닿길 바라보지만
난 돌고 돌죠 또 헤매일까요
언젠가 우리의 밤도 모두 지나가겠죠
끝없는 어둠이 밀려와도 난 다신
두려워하지는 않죠 우리 두 손 꼭 잡고서
어둠 끝자락 함께 걸어갈게요
길었던 밤을 비췄던 밤하늘 별빛을 바라봐
우리 함께 바라왔던 꿈들이 저 하늘을 밝혀주네요
수놓은 별 그 빛 우릴 비추면
또 한 걸음씩 더 나아갈게요
언젠가 우리의 밤도 모두 지나가겠죠
끝없는 어둠이 밀여와도 난 다신
두려워하지는 않죠 우리 두 손 꼭 잡고서
어둠 끝자락 함께 걸어갈게요
먼 길이라도 우리 끝까지
맞잡은 두 손 꼭 잡고 끝이 없는 길을 함께
언젠가 마주 볼 그때 우린 미소 짓겠죠
끝까지 함께 할 우리이기에 다신
두려워하지는 않죠
우리 두 손 꼭 잡고서
밝은 빛으로 함께 걸어갈게요
이 노래를 듣는데 가사가 참 마음에 와닿네요.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목표는 멀어져만 가는 것 같고, 이게 맞는건지, 내가 잘 하고있는지 의심되고 마음이 복잡했어요.
지난 1년동안 오르비를 하면서 참 많은일이 있었습니다.
때론 지나친 감정소모가 있기도 했지만 참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군대가셔서 안보이는 노예님, 그리고 설의생 아이유님, 그리고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신 많은 유저분들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모두 2021학년도 입시 성공적으로 치르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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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충남대 수의대신입생 여러분! 충남대 수의대에 합격하신걸 진심으로...
덕코주고가
잘가요 설물천
아 전주에서 옯밍한번 시켜야하는데 ㅠㅠ

저도 한때는 천체물리학자가 꿈일때가 있었는데... 전 포기했지만 님이라면 꼭 한국 제일의 천체물리학자가 되실 수 있을거에요 ㅍㅇㅌ설물천! 설물천!
잘가 설물천 꼭가

큰 별이 지평선으로 진다 ㅜㅅㅜ설물천 뿌수고 다시 들러용

현생 행복하게 사세요!!잘가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