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싱망롱 · 879416 · 19/10/19 21:16 · MS 2019 (수정됨)

    노력충
    3월 92 4월 92 6월 92 7월 63 9월 84 10월 96
    7월때 조지고나서 수학 다른거 다접고 자이스토리만 품
    문제 5배수로 푸셈 크게 몇번씩 돌려야 감이 유지됨

  • 아오ㅠㅠㅠ · 833670 · 19/10/19 21:35 · MS 2018

    2130 포함해서 다 푸셨나요??

  • 망싱망롱 · 879416 · 19/10/19 21:48 · MS 2019

    21번이 적분이면 풀고 미분이면 풀 수 있을것 같다면 풀고 안풀리면 그냥 바로 답지 봤습니다. 풀 수 없을것 같으면 문제 파악만 하고 그래프 개형만 대충 그려볼려고만 하고 바로 답지보고 들어갔습니다. 30번은 바로 답지... 그리고 자이스토리에 옛날 문제도 있어서 코사인 제 2법칙등 옛날 공식들 숙지하고 푸시면 좋습니다. 해설은 교육과정에 맞춰 코사인 2법칙 같은걸 쓰면 안돼기 때문에 바로 짧게 쓸 수도 있는 해설을 주구장창 늘어놓았네요. 사람마다 달라서 제 방법이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제 풀다가 "어쩌다보니 풀렸다!" "어우 이렇게 어렵게 풀어야 풀리는 문젠가...?" 그런 문제는 꼭 해설지 정독하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정말 어렵고 난해하게 푼 문제가 해설지는 한 3문장으로 끝나는 경우도 종종 있거든요. 그리고 문제 풀고 다시 보면 좋겠다 싶은 문제는 어디다 따로 적어두시고 문제마다 그냥 짧게 코멘트도 달아놓으면 좋습니다. 머리가 좋아서 그냥 막 풀어도 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별짓을 다 써서 공부해봐서...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 망싱망롱 · 879416 · 19/10/19 21:54 · MS 2019

    자이스토리를 빨리 풀 수 있으면 좋지만 저는 자이스토리 미적확통기벡이 한달 좀 넘게 걸렸기 때문에... 수능이 얼마 안남았으니 차라리 평가원 모의고사 최근 3개년치 정도를 2개씩 뽑아서 수능시간에 맞춰서 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중간에 쉬지말고 쭉.
    그리고 하나는 실전처럼 풀고
    다른 하나는 실전후에 진득하게 풀고 해설지랑 비교하세요.

    실전처럼 푼 문제에서 틀렸거나 못푼 문제들 아쉬운 실수들 어이없는 실수들이 있을거고

    그다음 바로 똑같은 시험지를 차분히 천천히 진득하게 풀면 했던 실수나 실전에서 못했던 발상들 아쉬운 부분들이 더 기억에 잘남아서 다음번에는 점점 아쉬움과 실수가 줄어들더라고요.

    화이팅

  • 아오ㅠㅠㅠ · 833670 · 19/10/19 22:49 · MS 2018

    오 되게 성의있게 써주셨네요 ㅠㅠ 평가원 위주로 열심히 풀어야겠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