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02075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레가 비투비다 ㅋㅋㅋㅋ
-
식비:옷=50:50 아빠최고
-
.
-
공부량 어케됨요 마더텅 수특 벅벅 풀면되나
-
앱스키마 시간 0
몇시에 올라오죠?
-
나도 하고 싶다 7
나도 알콩달콩 손잡고 다니ㅣ고 괜찮은 맛집 찾아서 자주 밥 먹고 쇼핑하러 돌아다니고...
-
법 공부 3년을 고시생에 가깝게 하게 된다는 생각에 그냥 원래 하던거나 하기로...
-
ㄹㅇ
-
초중딩때 왕따당하고 살자시도하고 정신과 3년다니고 폐인처럼 살다가 뒤늦게 공부...
-
공무원 러셀버전
-
백분위 80 98 2 80 80 언미물지
-
애들 학교다니는거 행복해보이네 아.
-
머리 아프구만
-
모의고사 2일 전입니다. 슬슬 어떤 지문을 가져와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
-
기숙학원 생활 0
보통 어떻게 되나요 ? 서울 독재학원 기준으로 자율 자습 포함해서요 !!
-
수능 미적분 2
24가 더 어려웠냐 23이 더 어려웠냐
-
23 미적분 만점
-
오랜만에 새계정 파서 온 건데 고닉들 몇 없고 념글도 옛날에 비해 자주 안 바뀌는 듯
-
엄..
-
일하는 학원에서 오르비하는 쌤 알게 됨 ;;
-
남친이랑 보내는 일상 22
행복 그 잡채
-
과제는 쌓여있지..... 뭐부터 하지...시발 답이 없네....
-
생각했던 반응 이상인데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놀랐음
-
힐링하고감
-
현차 ㄱㄴ 하냐
-
별로일까요? 미적과탐러고 국어는 작년 기준 원점수 95정도 나오는데 수학이...
-
작수 망한 근본적인 원인이 언매에서 말린거였어서 이번엔 보완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
‘의대생 집단 유급’ 막으려···교육부 “학기제→학년제 변경” 제안 2
올해 학기제 수업, 학년제로 바꾸는 방안 검토 정부가 의대 신입생 증원에 반발해...
-
화1지1 부수고 수학부수고 국어부수고 영어도 부수기 4
시험지 찢어버리기
-
어케생각함? 늘려야하는게 맞다봄 문제가 많음
-
매월승리 연계 2
4호부터에여 5호부터에여?
-
미팅나갔는데 2
다음에 시간 나면 보자! 라고 연락하다 말이 나왔는데 적당히 좋은 뜻 아닌가요???...
-
서울대 고대 정시 영어 감점 보니 3등급 기준 각각 표점(변표)기준 2점,...
-
공부량 확확 늘려야지 오랜만에 ㄹㅇ 수험생처럼 했다 그래도
-
호호 5
히히
-
키작고못생겼다면운동이라도해야겠죠
-
안녕하세요? 전원 서울대 출신 생기부/세특 전문, 올리미 컨설팅입니다. 고등학생...
-
드가자
-
무물보 7
-
이 문제 ㄷ 선지에서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우선 제가 찾아본 바로는 h의...
-
흠...
-
잘생겨지는 법 2
은우형 제발 알려줘
-
하 순회 공연했는데 없네... 우우 블아빵 없어서 블블 울었어
-
이번에 지원하게 됐는데 해군 수송 vs 공군 통신전자전기 중 어디가 더 군수하기에...
노력충
3월 92 4월 92 6월 92 7월 63 9월 84 10월 96
7월때 조지고나서 수학 다른거 다접고 자이스토리만 품
문제 5배수로 푸셈 크게 몇번씩 돌려야 감이 유지됨
2130 포함해서 다 푸셨나요??
21번이 적분이면 풀고 미분이면 풀 수 있을것 같다면 풀고 안풀리면 그냥 바로 답지 봤습니다. 풀 수 없을것 같으면 문제 파악만 하고 그래프 개형만 대충 그려볼려고만 하고 바로 답지보고 들어갔습니다. 30번은 바로 답지... 그리고 자이스토리에 옛날 문제도 있어서 코사인 제 2법칙등 옛날 공식들 숙지하고 푸시면 좋습니다. 해설은 교육과정에 맞춰 코사인 2법칙 같은걸 쓰면 안돼기 때문에 바로 짧게 쓸 수도 있는 해설을 주구장창 늘어놓았네요. 사람마다 달라서 제 방법이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제 풀다가 "어쩌다보니 풀렸다!" "어우 이렇게 어렵게 풀어야 풀리는 문젠가...?" 그런 문제는 꼭 해설지 정독하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정말 어렵고 난해하게 푼 문제가 해설지는 한 3문장으로 끝나는 경우도 종종 있거든요. 그리고 문제 풀고 다시 보면 좋겠다 싶은 문제는 어디다 따로 적어두시고 문제마다 그냥 짧게 코멘트도 달아놓으면 좋습니다. 머리가 좋아서 그냥 막 풀어도 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별짓을 다 써서 공부해봐서...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자이스토리를 빨리 풀 수 있으면 좋지만 저는 자이스토리 미적확통기벡이 한달 좀 넘게 걸렸기 때문에... 수능이 얼마 안남았으니 차라리 평가원 모의고사 최근 3개년치 정도를 2개씩 뽑아서 수능시간에 맞춰서 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중간에 쉬지말고 쭉.
그리고 하나는 실전처럼 풀고
다른 하나는 실전후에 진득하게 풀고 해설지랑 비교하세요.
실전처럼 푼 문제에서 틀렸거나 못푼 문제들 아쉬운 실수들 어이없는 실수들이 있을거고
그다음 바로 똑같은 시험지를 차분히 천천히 진득하게 풀면 했던 실수나 실전에서 못했던 발상들 아쉬운 부분들이 더 기억에 잘남아서 다음번에는 점점 아쉬움과 실수가 줄어들더라고요.
화이팅
오 되게 성의있게 써주셨네요 ㅠㅠ 평가원 위주로 열심히 풀어야겠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