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평가원은 위대한 집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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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설에서 가르치는 교육과정 벗어난 꼼수들 다 저격함
2. 다년간의 시행으로 학생들의 약점 다 알고있음
3. 슬슬 고여갈때 즈음 유형 비틀기로 고인물들 털어냄
4. 특정 부분을 제대로 하는지 보기위해 기가막히게 문제를 설계
솔직히 수험생보다 30년 더 공부한 인간들이 내는 문제를
스킬이나 방법론으로 뚫을 수 있다는건 사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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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꼭 맞다고 할수가 없는게 30년 더 공부한 인간들이 자신의 혼신을 다해서 내면 맞는말인데(솔직히 이러면 학생이나 강사가 아니라 같은 교수들도 어려움) 고등학생들 입장에 맞춰서 내기때문에 대부분 꼼수도 통하고 스킬도 통해요.... 어쩌다 하나씩 반전이 있을뿐.. 잘생각해봐요 100점중에 80점만 넘어도 대부분 문제 푼단 뜻이고 90점 넘으면 절대다수를 푼단 뜻인데 우리 눈높이가 95점 100점에 맞춰져있기때문에 어쩌다 나오는 한두문제가 걸림돌이 될뿐..
그러니까 솔직히 여기에 있는 분들이 1-2개 차이때문에 재수하는거지 33343 이런 등급이 의치한 가겠다고 재수하는게 아니잖아요 수험기간은 그 썰리는 문제를 위해 발악하는 기간이고
제 얘기는 스킬이나 방법론이 안통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은 통하는데 안통하는게 드물게 있다는 뜻이었어용.. ㅋㅋ
(3-4등급 가려내는 약간 어려운 좆밥 문제에 한해선)
솔직히 1,2등급 가리는 문제도 딱히...? 만점과 95~97점 가리는데나 안통한다고 생각해요 제 생각엔... 3~4등급 가리는 문제는 약간 어려운 문제도 아니죠 그냥 평범한 문제..
요샌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지만 수학같은 경우 몇년전만해도 2점짜리랑 킬러 2~3문제 빼면 딱히 난이도 차가 있는걸 모르겠더라구요. 특히 같은 4점 내에선.... 그냥 해당 단원 공부했느냐 안했느냐 차이랄까... 3이나 4나 똑같은 수준이라고 보네요. 1~2나 유의미한 차이가 있지
ㄹㅇ 2점이랑 4점 중후반부랑 난도가 같다는건 좀 오바여도 한두문제 빼곤 스킬이나 방법론으로 뚫리긴 하죠
180930 대학내용 그대로 나옴
사설에서 가르치는 꼼수가 예를들면 뭐가있죠?
그럼 배쌤 교과외도 위험한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