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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국어 좀 못보면 의대 끄트머리도 못감
1컷만 받아도 잘 가던데요..?
문과는 1컷 받으면 와장창 나던데
아... 좀 못본다는게 2 중반 정도로 생각했네요
문과가 그 공부량으로 수탐을 잘 볼 수 있음?
공부량보다는 입시 난도에 대해서 말한거에요. 국어는 한다고 다 맞는것도 아니고 이과보다 답답할거같아서
문과 이과 수학공부량 차이가 넘사벽이라... 어케해도 이과가 힘듬 이과는 하루에 4~5시간이상 수학에 쓰는사람도 많은데 그래도 점수올리거나 유지하기하기 쉽지않은데 문과는 그정도안해도 점수가 유지되고 오르니..
공부량은 이과가 많은건 맞는데 그에 대해서 입시는 비교적 쉬우니까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아니... 정원수가 있는데 문과 학생수가 이과 학생수보다 많으니 당연히 겉보기에는 대학 가기에 빡세보겠죠.. 일반적인 예체능학생들 그리고 아얘 공부 안하는 학생들 다 문과 잖아요 그런 허수들이 많은데 단순히 백분위로 입시 어렵다 할수 없닪아요
누백 말하는게 아니에요. 변별을 가하는 과목이 국어 뿐이니까 하나 틀릴때마다 내려가는 라인이 커서 어렵다는거죠
국어 한과목 망해도 수탐 잘보면 의대 간다고 하는데 그게 문과입장에서는 쉬워보이겠죠 ㅋㅋ 문과는 거의 다 맞아야되니까요 ㅋㅋㅋ 근데 수학 가형 나형 공부량 차이랑 과탐 사탐 공부량 차이가 어마어마한건 알고있나요?? 가형과탐에 최소한으로 투자해야되는 시간을 나형사탐에 투자하면 무조건 100 50 50이에요 무.조.건.
일단 전 이과고 공부의 쉽고 어려움을 논한 적 없구요 제가 언제 이과 공부가 쉽다고 했나요?
이과 공부 훨씬 어려운거 맞는데 적어도 변별 포인트가 여러 과목으로 나뉜 이과 입시가 국어에만 치중된 문과 입시보다 결과론적으로 여유롭다는 거에요.
이과 입시가 조금 더 여유로운 이유를 공부량 차이로 전가하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저는 다른 요소 모두 배제하고 단순히 입시에 대해서는 그렇다 라고 생각한거에요
아니그니까 문과입시에서는 국어가 크게 작용하는건 맞는데, 그만큼 이과에 비해 국어에 투자할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으니까 그정도의 리스크는 당연히 감수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