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시바루우웅 · 709046 · 19/10/15 07:04 · MS 2016

    평소에 관심있게 본 분은 아니었지만
    웃는 얼굴이 정말 예쁘신 분이었는데
    마음 속에 그런 큰 아픔이 있는 분인줄은
    생각도 못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설리님 비보에 마음이 더 허전해지고
    그런 것 같네요. 좋은 곳 가셨기를..

  • 우릐 · 878063 · 19/10/15 17:06 · MS 2019

    아무렇지 않아 보이지만 가끔 우울에 차있어 보이던 내 주변 사람들이 하나씩 떠오른다.


    주변 친구나 지인들에게 더욱 더 잘해줘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괜찮은 척하고 있을지도 모르니..

  • 멘델 · 862024 · 19/10/15 19:17 · MS 2018

    저도 정말 관심없던 사람이였는데 자기전에 문득 생각나서 싱숭생숭하더라고요

  • 배짱수 · 869687 · 19/10/15 21:40 · MS 2019

    진짜 동감..

  • YieLe · 905188 · 19/10/15 22:33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신촌갈래요 · 828520 · 19/10/15 23:05 · MS 2018

    동감합니다. 팬이었던 터라 더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