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하고 고대 오늘 우선발표는 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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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입학처 직원이라고 합시다.
내일은 12월 31일. 연말. 게다가 토요일
가족하고 저녁냠냠하러 가야겠는데, 내일 출근하고 싶은 직원 있을까요??
물론 고대같은 경우에 '수시처럼' 날짜 지키려고
오늘 자정에 발표할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만
하여튼 오늘 납니다.
우선컷이 어디에 끈겨있는지나 보기를 희망하면서
친구들과 놀다가 오후에 들어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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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는 입학처가아니라 전산직원이 수고하겟지요ㅠ
올리는거 무슨 시스템있어서 예약가능하다는데..ㅋ
ㅠ 갑자기 슬퍼지네요.... 12시에 예약해두고 퇴근하면 되겠네요...
맞아요ㅋㅋ 어차피 올리는거야 다 자동화되어있죠...
ㅇㅇ오늘날듯
제바아아알....몇 시 정각 될 때마다 입학처 확인해보구 있어요...
조회수 ㅎㄷㄷ....
오늘 발표한다고 내일 출근안하는건 아니지않나요 ㅋㅋ
할일없어졋다고 출근안하는건 무슨 심보지
마냥 기다리기만 힘드니깐 걍 재미로 써보는 글인데 ㅋ
이거보고 까는사람은 대체 얼마나 꼬인거지?
ㅋㅋㅋㅋ그러게요
걍 오늘 나올수도 있다는 희망(?)을 주는글인데;; 딱히 태클 걸 필요는 없을듯;;; 제발 되랏!!
지금 떳네여;; ㅋ;;
고대는 발표가 났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