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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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소개를 잠깐하자면
의치한약수중에 하나 다니고 있어요..
근데 요즘 느끼는건데
전 정말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그냥 다요
자괴감들어요 자신있었던 공부조차도
제가 잘한다는게 아니라고 자꾸 생각이들어요 ㅠㅠㅠ
머하나 잘하는게 없네요
어떡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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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아니 진심입니다.. 전 진지해요 이런댓글 달릴거 알앗네요.. 하
신종기만인가..
하.. ㅠㅠ
의치한약수 중 하나인데
당연히 표본이 존나 기만자들로 몰릴텐데
거기서도 기만 못한다고 하는 당신이 진정 기만자입니다
차라리 그랬으면 좋겟습니다.
흠좀무
답답합니다. 브실골을 2천판 넘게해도 실버 문턱에서 간당간당하네요
비리로 들어간거 아니면 기만을 멈추십시요
비리...는 아닙니다 ㅠㅠ
좋아하는거 찾기
좋아하는거는 겜인데 겜을 넘 못해요 걍 모든겜요.. ㅠㅠ 머가잇을까요
찾아야죠 기본적인 알바해서 경험을 많이하던지 책을 많이 읽던지 동아리? 같은거나
밖에 많이 돌아다니고 하면서 좋아하는거 하나씩 찾다보면 어느정도 는 잡히지 않을까요
사소한 팁드리자면 자기전에 15분정도
오늘 있었던 일에서 좋았던거랑 싫었던거 떠올리고 왜 싫었는지 좋았는지 찾으면서 하루하루 의미를 부여해가시면 좋아 질거 같습니다 ( 물론 제가 이런 말 할 자격은 없지만...) 공부조차 못해서 ㅋㅋㅋㅋ
좋은 충고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경험을 많이 쌓았습니다. 남들이 안하는거까지도 다해보고 항상 실패하고 뒷걸음질 치고 도망가는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게됬네요. 먼가 새로운걸 시도하기엔 상처가 너무 깊습니다.

힘내세요
네 좋은 밤 되세요허거덩 ㅜㅜ자퇴추천드려요~!!
네....ㅠ
자리 저 주세요
제인생에 유일한 자존심입니다... 죄송해요
제 주변에도 수능 공부는 잘해도 대학 진도 따라가기도 힘들어하는 친구가 몇 명 있어요
그쵸 제가 딱 그사람입니다 넘 힘들어요 놀면서 따라가는 사람들보면 어케하는지 궁금해요
다른건 없고 시간이 해결해줄테니 참고 존버하세요 ㅎㅎ 실력이 좋으시니 언젠가는 터져나올 겁니다
감사합니다. 수험생때고 시간이 해결해 줄거란 생각으로. 여자친구랑 헤여졌을때도 그 생각으로만 버텼네요 좋은 밤되세요
넵 오늘 밤에 기분 푸시고 내일은 활기차게 학교 가십셔
전 삼수꺼정 하고 시2머 재종 있다 보니
뒤져있는게 익숙해져서 언젠가부터 그려러니 하게된거같으요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이 중요한거 가타요
저도 n수 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항상 나보다 앞선 사람들만보고 현재까지 모든면에서 주변인들한테 박탈감느끼네요
겜은 제가 더 잘하네요 챌린저엿는데
와.,... 다른세계 사람이시네요 그냥 대단합니다... 부럽네요 어딜가서라도 이거하나는 잘한다고 말할수있으니깐요
그래도 의치한약수가 더 부럽네요 ㅋㅋ
수능 끝나고 게임 한판 같이해용 ><♡
넹 제트기 태워주시려고용? ><
허허 제트기도 미사일 폭격하면 추락 씹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