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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려요!! 핵펑크라는 소문이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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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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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 2025학년도 최상위권 문과 입결 (초판) 35
피오르 컨설팅 팀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Agent K입니다. 올해 입시가 그동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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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s23 2년 쓰고 곧 계약만료라고 문자왔길래 오늘 s25로 바꿨는데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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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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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연고티비 같은 거나 보고 있었쒀... 생기부 계획 짠답시고 지피티랑 놀고 있었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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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테마 1.0, 2.0에서는 정확히 문학이랑 독서만을 기출문제 위주로 강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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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으로 메디컬 노리고있고 사문은 확정인거같은데 나머지 하나 뭐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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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상경 안 한 친구랑 마지막으로 마시고 내일부터는 진짜 금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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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강기원 6
현역이면 학기중에 어싸쳐내고 본강의 체화하면 딴거 하기엔 시간 부족할까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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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감? 미래까지 다 고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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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말해서 그건 노력보다는 사교육의 필요성에 의해 움직이는 하나의 현상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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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 목표 4
사탐하는게 맞나요? 작수 생지 94 98인데 그냥 킵고잉할까도 생각중인데 국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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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말해서 그건 노력이 아니고, 사교육의 필요성에 의해 움직이는 하나의 현상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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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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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6
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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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치 목표 1
언매미적사탐 ㄱㅊ나요 현실적으로 어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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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은 시작됐는데 경쟁률 안뜨는곳은 뭐임? 아예 이름조차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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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평일 풀로+2월조금 공부 하고 대학 새터가 너무 가고싶어서 새터 신청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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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 알바 때 일 시작하기 전에취미가 뭐냐는 주방 형 잡담 질문에그것마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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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0
논술 공부하는 학생들은 아래 블로그 글 정독해보세요 큰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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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에서 실수는 정말 손에 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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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순 1
4규 엔티켓 빅포텐 차례대로ㅠ난이도 순서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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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잘못 선택해서 '기계설계산업기사' 응시하고 왔음 ㅋㅋㅋ 1과목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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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컨 볼텍스 0
미적 정규 2개 듣는데 볼텍스 이거 하나만 살 수 없나요? 구매안하면 강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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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 형님 1
올해도 유튜브에 해설 올려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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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90프로 찐따는 17
동성친구마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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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2시간짜리임 뒤질거같이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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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지훈쌤 듣고 있는데 이신혁쌤 대기 풀렸다고 문자 와서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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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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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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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 읽기 1
매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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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대인재 다니고 있는데 수업이 어려워서(?) 그런지 얻어가는게 많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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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상만 함…오늘도 그랬음. 아버지랑 소고기에 소주 조져야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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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짜저능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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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발점+수분감+ebs로 만점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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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다려야하려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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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어바웃 미니 0
시대 김연호t 커리 타고 있는데요 비유전(+막전위/근육)만 자투리 시간에 볼 용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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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만 나와도 ㅅㅌㅊ임?아빠가 자기말로는 열심히 했다던데 지금 위상으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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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안랩씨이뿔 2
보안프로그램좀그만설치시켜라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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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사탐 만점권이면 의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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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수업인데 어쩐지 애가 힘들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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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나 공스타에서 글이나 피드 보고 성별 구분이 전혀 안 됨뇨;;; 남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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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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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15번인데 그냥 역추적하려하니까 머리개아픈데 이거 막 조건 반대로? 바꿔서...
개인적으로 한나라당이 살아날까봐 좀 걱정했는데
기우인듯.. 뭐 저런 주옥같은 멤버들이 시기적절하게 하나씩 터뜨려 주니..ㅋㅋㅋ
"지금, 같은 방에 있는 사람이 신고해 와서, 인원을 파악해 봤습니다만, 배 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선장은 계단을 내려가면서 물었다.
"누구야 없다는 게?"
"도지사 말입니다."
전화받은 소방관 포함 2명이 짤렸다던데 사실인가요?
이거 너무 억울하게 짤리셨는데...
인사 조치 되셨데요. 포천,가평 소방서로.
“이 난장맞을 년, 도지사가 전화하는데 알아 듣지도 않아, 이 오라질 년.”
수화기를 들고 김문수는 목청을 있는 대로 다 내어 호통을 쳤다.
“이런 오라질 년, 주야장천(晝夜長川)듣고만 있으면 제일이야! 도지사가 전화해도 알아듣질 못해.”
라는 소리와 함께 관등성명을 요구하며 소방관을 갈구었다. 그러나 갈굼당하는 건 소방관이 아니고 마치 자기가 까일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갈구어도 그 보람이 없는 걸 보자 도지사는 소방관의 머리맡으로 달려들어 그야말로 까치집 같은 환자의 머리를 꺼들어 흔들며,
“이년아, 말을 해. 말을! 입이 붙었어, 이 오라질년!”
“ ….”
“으응, 이것 봐, 아무 말이 없네.”
“….”
“이년아, 죽었단 말이냐, 왜 말이 없어.”
“….”
“으응, 또 대답이 없네, 정말 죽었나버이.”
이러다가 누운 이의 흰창을 덮은, 위로 치뜬 눈을 알아보자마자,
“이 무응답! 이 무응답! 왜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이름을 대지를 않느냐, 응.”
하는 말끝엔 목이 메었다. 그러자 도지사의 눈에서 떨어진 닭의 똥 같은 눈물이 소방관의 뻣뻣한 얼굴에 어릉어릉 적시었다. 문득 김문수는 미칠 듯이 제 얼굴을 소방관의 얼굴에 한데 비비대며 중얼거렸다.
“도지사가 전화를 걸었는데 왜 알아듣지를 못하니, 왜 알아듣지를 못하니…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문수좋은날
크헉! 김첨지가 자신을 패러디했다고 싫어할 것 같은데요.
김문수....그동안 운수가 좋았죠.
실력에 비해 너무 도지사 자리에 오래 있었어......
진짜 비상상황인 것은 김문수.
지금 김문수 정치 119에 전화하고 싶을 걸요.
그나 저나 이걸 흘린 정보원은 누굴까요.
한나라 내부에서 문수동자를 견제하는 사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