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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함에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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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잠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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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놀리고 싶음 울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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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부터 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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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기균 질문 0
군수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복무중인 군인인데요 , 제가 원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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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됐다. 0
다 지우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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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항상롤하자고해주는 그분 나애게 할상 달생겼가고해주는 그분 나에게 항상 자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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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좀 빌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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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책을 안읽어서 글을 잘 못읽는데 검터덩 고2 독서로 감 잡아보는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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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호감 말고 보다보니 호감 닉언은 금지니까 비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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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를허수로매기면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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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르비 너무 재밌어서 계속하다가 이제야 과외준비하네ㅠㅠㅠ 자구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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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넘 고평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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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도안하는데 덕코1의자리수가왜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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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166117/%EC%A0%9C-3%EB%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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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6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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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팔로잉이 같음 맞팔인 비율도 은근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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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장난으로 당시 램쥐썬더 레어 뺏은거 뿐인데.. 다시 안가져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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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 문과입니다 3
내 안에는 문과의 피가 흐르고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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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번지면 1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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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세요 2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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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을 보고 천재라고 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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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이지뭐 게임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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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목 개극혐하고 중학교땐 올림피아드공부/영재고준비 하면서 문과애들 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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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잠만이랑 야부키인지 이부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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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털기 왜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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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레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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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트관리자님 레어 환불 시스템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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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면패턴 4
없음 패턴이 없는 여자 패없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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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야겠다 3
새터를 위한 옷을 사기위해서 일찍 자야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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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생활->새벽4시에 자고 다음날 오후 2시에 깸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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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지않겠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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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사랑한다 아우 팀 06은 항상 사랑한다 유리 오래가자 옮만추는 하기싫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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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가 이름이 예쁨 뭔소리나면 연전전 고전전 연기계 고기계 연경 고경 연의. 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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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문수 의원, 인터넷 명예훼손 처벌 강화 법안 발의 1
(순천=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유튜브 등 개인 방송이나 인터넷상의 명예훼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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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대도 공부한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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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63 1
영어단어 영단어장-40단어/40단어 복습 수특영단어-2강 수특영단어 암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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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ㅛㅣ발! 벌허 4시네 사란한다 오르비 사랑한다 오르비언 8
사랑한다 무브링 사랑한다 수학 사실 수학은 사랑하지낭ㅍ아요 사랑한다 문학 사랑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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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이 좋다 5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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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개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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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본걔느느 알려줄수았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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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오타쿠는 2
보컬로이드를 파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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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 시즌1 끝나면 둘중 뭐가 더 좋을까요? 4의규칙 평이 좋아서 해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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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거 없나 8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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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는 딱히 보지 않지만 비스크돌이나 최애의아이같이 예쁜 거있으면 피규어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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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성에 희귀한 이름 조합이 굉장히 이상적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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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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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0
해볼까 고민중인데 학고반수는 수강신청을 안 하는걸 의미하는건가요? 아니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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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익숙해져서 편안한 오르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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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졸리네 1
원래 1시 전에는 자는편인데 답글 안 달고 자러갑니다
개인적으로 한나라당이 살아날까봐 좀 걱정했는데
기우인듯.. 뭐 저런 주옥같은 멤버들이 시기적절하게 하나씩 터뜨려 주니..ㅋㅋㅋ
"지금, 같은 방에 있는 사람이 신고해 와서, 인원을 파악해 봤습니다만, 배 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선장은 계단을 내려가면서 물었다.
"누구야 없다는 게?"
"도지사 말입니다."
전화받은 소방관 포함 2명이 짤렸다던데 사실인가요?
이거 너무 억울하게 짤리셨는데...
인사 조치 되셨데요. 포천,가평 소방서로.
“이 난장맞을 년, 도지사가 전화하는데 알아 듣지도 않아, 이 오라질 년.”
수화기를 들고 김문수는 목청을 있는 대로 다 내어 호통을 쳤다.
“이런 오라질 년, 주야장천(晝夜長川)듣고만 있으면 제일이야! 도지사가 전화해도 알아듣질 못해.”
라는 소리와 함께 관등성명을 요구하며 소방관을 갈구었다. 그러나 갈굼당하는 건 소방관이 아니고 마치 자기가 까일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갈구어도 그 보람이 없는 걸 보자 도지사는 소방관의 머리맡으로 달려들어 그야말로 까치집 같은 환자의 머리를 꺼들어 흔들며,
“이년아, 말을 해. 말을! 입이 붙었어, 이 오라질년!”
“ ….”
“으응, 이것 봐, 아무 말이 없네.”
“….”
“이년아, 죽었단 말이냐, 왜 말이 없어.”
“….”
“으응, 또 대답이 없네, 정말 죽었나버이.”
이러다가 누운 이의 흰창을 덮은, 위로 치뜬 눈을 알아보자마자,
“이 무응답! 이 무응답! 왜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이름을 대지를 않느냐, 응.”
하는 말끝엔 목이 메었다. 그러자 도지사의 눈에서 떨어진 닭의 똥 같은 눈물이 소방관의 뻣뻣한 얼굴에 어릉어릉 적시었다. 문득 김문수는 미칠 듯이 제 얼굴을 소방관의 얼굴에 한데 비비대며 중얼거렸다.
“도지사가 전화를 걸었는데 왜 알아듣지를 못하니, 왜 알아듣지를 못하니…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문수좋은날
크헉! 김첨지가 자신을 패러디했다고 싫어할 것 같은데요.
김문수....그동안 운수가 좋았죠.
실력에 비해 너무 도지사 자리에 오래 있었어......
진짜 비상상황인 것은 김문수.
지금 김문수 정치 119에 전화하고 싶을 걸요.
그나 저나 이걸 흘린 정보원은 누굴까요.
한나라 내부에서 문수동자를 견제하는 사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