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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1지1 하고 미적 언매 선택인데 내신때문에 강제로 생2 중인데 재밌고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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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종에서 미적 수업 듣고 있긴한데 추가로 뉴런 미적 듣는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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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작년 지인선n제, 올해 안가람 선생님 decem인데 익숙한 문항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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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공부하다가 짬짬이 들어와보는데 국어 높은 3등급으로....서울대 이공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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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야식 2
내일 다시 일상시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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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1
굿나잇 유학가는 날까지 열심히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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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잘 시간 2
담에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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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을 보면 다른의미로 어이가없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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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고 질문이나 던져바라 무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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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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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4월 1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0
2025년 4월 1주차 차트: https://orbi.kr/0007288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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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근육은 없는 몸인데 187에 78키로면 돼지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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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강에서 채식주의자나 민원인같은건 성취지위가 될수 없다고 들었는데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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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반 개강하면 0
등록해놓고 시험 응시만 하고 째는거 어케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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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1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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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12시 사이에 들어오면 이수린 ㅇ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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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0
그사람탈릅햇네 누군지 궁금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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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들어오는것도 12
이젠 좀 습관처럼 된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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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숭숭 나갈예정 일단 학원 알바하면서 셤끝나면 바로 설탭으로 돈 벌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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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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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라이브로 듣고있고 서바시즌되면 모의반 생긴다고들었는데 모의반 신청은 현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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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이 1인당 GDP 2위란 것이나, 결혼 이민자의 절대적인 수 자체는 시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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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8
TMi: 내일 시험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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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기요마 4
이 기요미야 꾸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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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더러운 문제가 한가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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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캐 웃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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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가지고 제목 끙끙대면서 고민하다가 제목도 꽤 마음에 들게 나와서 그냥 자랑할겸 올려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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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면 대부분이 고졸이다, 중소기업 다녀도 잘만 산다 등과 같은 정규분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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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입니다. 다시 시작하면서 미적 내용 가볍게 정리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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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분석을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판단 좀여 4
제가 생각하고 있는 수학 기출 분석은 결국, 기출들을 풀면서 자기만의 문제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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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분감만 하고 미적 4덮 96점 받는 친구를 보고 인생은 재능빨이란걸 절실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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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데 0
자기싫음 한 두시쯤에 일찍(?)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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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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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82 출격 1
화작 미적 생윤 사문 미적 282930 다 틀리는 내 모습이 머리속에서 계속 맴돌지만 그래도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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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은 현우진쌤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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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검수 할때 안짤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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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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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단행본 나오냐고 물어 봤는데 3일째 답변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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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 2
https://orbi.kr/00072885361#c_72890518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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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형들 빠른 답변 고마워요 ㅠ 확통 아예 노베라 시작한다면 시발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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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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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못끊어 2
이 재밌는걸 어떻게 그만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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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572 5
난 이게 제일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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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약 목표 1
설약이 목표였던 중약 목표 08인데요 선택과목 뭐하는게 유리한가요? 1.화작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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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집 도착 밖에 15시간동안 있었어 인프피에겐 벅찬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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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데 나같은 듣보잡이 팔 걸면 기분 나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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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vs미적 오르비언님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해요 11
작년 미적2떳는데 미적 282930다 날렸구요 지금은 공통 뉴런 완강후 기출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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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프다 0
뇌빼서 냉수마찰한번 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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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자볼까 8
흠
개인적으로 한나라당이 살아날까봐 좀 걱정했는데
기우인듯.. 뭐 저런 주옥같은 멤버들이 시기적절하게 하나씩 터뜨려 주니..ㅋㅋㅋ
"지금, 같은 방에 있는 사람이 신고해 와서, 인원을 파악해 봤습니다만, 배 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선장은 계단을 내려가면서 물었다.
"누구야 없다는 게?"
"도지사 말입니다."
전화받은 소방관 포함 2명이 짤렸다던데 사실인가요?
이거 너무 억울하게 짤리셨는데...
인사 조치 되셨데요. 포천,가평 소방서로.
“이 난장맞을 년, 도지사가 전화하는데 알아 듣지도 않아, 이 오라질 년.”
수화기를 들고 김문수는 목청을 있는 대로 다 내어 호통을 쳤다.
“이런 오라질 년, 주야장천(晝夜長川)듣고만 있으면 제일이야! 도지사가 전화해도 알아듣질 못해.”
라는 소리와 함께 관등성명을 요구하며 소방관을 갈구었다. 그러나 갈굼당하는 건 소방관이 아니고 마치 자기가 까일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갈구어도 그 보람이 없는 걸 보자 도지사는 소방관의 머리맡으로 달려들어 그야말로 까치집 같은 환자의 머리를 꺼들어 흔들며,
“이년아, 말을 해. 말을! 입이 붙었어, 이 오라질년!”
“ ….”
“으응, 이것 봐, 아무 말이 없네.”
“….”
“이년아, 죽었단 말이냐, 왜 말이 없어.”
“….”
“으응, 또 대답이 없네, 정말 죽었나버이.”
이러다가 누운 이의 흰창을 덮은, 위로 치뜬 눈을 알아보자마자,
“이 무응답! 이 무응답! 왜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이름을 대지를 않느냐, 응.”
하는 말끝엔 목이 메었다. 그러자 도지사의 눈에서 떨어진 닭의 똥 같은 눈물이 소방관의 뻣뻣한 얼굴에 어릉어릉 적시었다. 문득 김문수는 미칠 듯이 제 얼굴을 소방관의 얼굴에 한데 비비대며 중얼거렸다.
“도지사가 전화를 걸었는데 왜 알아듣지를 못하니, 왜 알아듣지를 못하니…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문수좋은날
크헉! 김첨지가 자신을 패러디했다고 싫어할 것 같은데요.
김문수....그동안 운수가 좋았죠.
실력에 비해 너무 도지사 자리에 오래 있었어......
진짜 비상상황인 것은 김문수.
지금 김문수 정치 119에 전화하고 싶을 걸요.
그나 저나 이걸 흘린 정보원은 누굴까요.
한나라 내부에서 문수동자를 견제하는 사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