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대가고픈 헤이호 · 751740 · 19/10/02 00:17 · MS 2017

    이거 기출인가요??현장에서풀었을때 저거 근거로 풀긴했는데

  • 조지아커피 · 782056 · 19/10/02 00:17 · MS 2017

    190939입니다!

  • 으어아아악 · 855250 · 19/10/02 00:19 · MS 2018

    역대급인듯 이게

  • 설자전가즈아 · 818525 · 19/10/02 00:21 · MS 2018

    현역때 어떻게 풀었지...

  • 긍정서울 · 911261 · 19/10/02 00:25 · MS 2019

    저는 앞에 열거된 knowledge, protection 이런거를 보기 문단?으로 다시 언급해준다고 생각해서 5번픽했던걸로 기억해요..
    +the responsibility로 풀면 사실 5번에 뭐가 안들어가도 자연스러운 흐름이 되지 않나여..

  • 긍정서울 · 911261 · 19/10/02 00:28 · MS 2019

    다시 보니깐 need to be needed랑 entrust랑 하는게 맞네요..

  • 조지아커피 · 782056 · 19/10/02 00:29 · MS 2017

    그럼 entrust라는 단어의 뜻을 알고 있어야 했던 거군요 ㅠㅠ 문맥상으로도 대충 알 수 있긴 한데 이게 키포인트 였던 것 같네요..

    현역 때는 풀었는데 지금 다시 풀어보니까 틀려서리..

  • thrasher · 863183 · 19/10/02 00:25 · MS 2018

    entrust 뭔뜻임?

  • 조지아커피 · 782056 · 19/10/02 00:26 · MS 2017

    맡기다요

  • 재인대시 · 786350 · 19/10/02 00:36 · MS 2017

    저거 4번문장에서 the need를 entrust가 받는다고 배웠었ㅇㄷㅁ

  • 수산화칼륨 · 810391 · 19/10/02 01:03 · MS 2018

    사실 전 앞문장 보고.. 논리적근거는없지만 그냥 내가 글쓴이라면 문맥상 저기들어가야할것만같다는 느낌이..

  • 믿는도끼 · 841835 · 19/10/02 02:03 · MS 2018

    이문제가 ㄹㅇ인듯 맞춰놓고도 다시 복기할때보면 개헬임

  • 김마담 · 371669 · 19/10/02 11:50 · MS 2017

    욕 먹던 문제 아님?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19/10/02 13:38 · MS 2019

    주어진 지문 내용: 우리는 문화적으로 적절한 행동, 가치, 태도, 기술 그리고 세상에 대한 정보를 가르치는 일을 맡게 된다.

    → 대강 이해하자면, 우리는 가르치는 일을 한다고!
    (지문 해설을 읽다보면 선지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하겠지만, 우리는 부모로써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한다는 뜻임)


    Erikson believes~ generativity: 에릭손은 우리가 성인이 됐을 때 몇몇 신체적, 사회적, 정신적 자극이 '생식성'을 촉발시킨다고 믿는다.

    판단 → 이 지문은 생식성에 대한 내용인가?? 뭘까?

    A central component~for others: 이 태도 중 중요한 한 가지 구성 요소는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욕구이다.

    판단 → 생식성에 대한 태도 중 하나가 다른 사람을 돌보는 욕구라고..? 흠.

    (1)

    For the majority of people~to fulfill this desire: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부모가 되는 것은 아마 이 욕구를 채워 줄 가장 분명하고 편한 기회일 것이다


    판단 → 아! 다른 사람을 돌보는 욕구를 이루는 쉬운 방법은 부모가 되는 거고, 부모가 된다는 건 '생식성'과도 대충 관련이 있다는거네? 문장이 자연스레 이어지니 1번은 <절대> 정답이 아니군.

    (2)

    Erikson believes~to teach: 에릭손은 성인기의 또 다른 독특한 특징은 가르치고자 하는 태생적인 욕구의 출현이라고 믿는다.

    판단 → 아, 돌보는 것 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가르치고 싶어하는데, 그게 성인기에서 나타나는 태생적 욕구라고?? 즉 생식성의 태도 중 하나는 누군가를 돌보고 누군가를 가르치고 싶어한다는 건가? 아무튼 앞 문장과 맥락이 자연스레 이어지니 2번도 <절대> 답이 아니군.

    (3)

    We become aware of~of job responsibilities: 우리는 신체적으로 번식을 할 수 있게 되는 일이 헌신적인 관계, 생활 패턴의 적응, 그리고 일에 대한 책임을 떠맡는 것에 참여하는 것과 함께 결합될 때 이 욕구를 알게 된다.

    판단 → 신체적으로 번식을 할 수 있는 것.. 음. 맥락상 '생식성'이겠네. 생식성이 헌신적인 관계, 생활패턴 적응, 일에 대한 책임 떠맡는 것과 결합할 때 이 욕구를 알게 된다? 맥락상. 부모가 되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겠구나! 부모는 (아이에 대한) 헌신적인 관계나 책임 떠맡는 것이니까. 3번에 선지(대충,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내용)를 넣으니까 말이 전혀 안 이어지네. 3번도 <절대>답이 아니군.

    (4)

    According to Erikson~and guidance: 에릭손에 따르면 우리는 부모가 됨으로서 우리가 우리의 지식, 보호, 지도에 의존하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필요되어지고 싶은 욕구를 가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판단: 즉 부모가 되고 난 후에 우리는 (자식에 의해)필요되어지고 싶은 욕구를 가지게 된다는 걸 알수 있다는거군! 그리고, 선지 내용이 '우리는 아이들을 가르친다'인데 앞에서 '우리가 ~할 때 이 욕구를 알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 문장은 앞선 문장의 '욕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으니 4번에 갑자기 '우리는 아이들으 가르친다'라는 내용이 들어가는 건 맞지 않다.

    (5)

    By assuming~teach: 신체적, 정신적인 성장의 긴 세월을 통해 아이들의 일차적인 보호자가 되는 것의 책임을 맡게 됨으로써, 우리는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에릭손이 믿는 것은 가르치기 위한 타고난 욕구라는 것을.

    판단: 우리가 아이들에게 필요어지고 싶은 욕구를 부모가 돼서 알 수 있다고 앞문장에서 말했고, 그 사이에 '우리는 아이들에게 ~~한 것을 가르치는 역할을 맡게 된다.'를 넣으면, '우리는 부모가 됨으로써 가르치기 위한 타고난 욕구를 구체적으로 표현한다'라는 문장의 맥락이 맞으므로 답은 5번.


    조악하게 쓰긴 했습니다. 거기에 글로 지문 내용을 다 풀어쓰니 내용이 더 어려워지는 느낌이 드네요.

    1,2,3번은 확실하게 정답이 아닙니다. 4,5번에서 고민하는 분들이 좀 있었을 것 같네요.

  • 조지아커피 · 782056 · 19/10/06 22:54 · MS 2017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