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국어 강사 유대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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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반갑습니다. 국어 강사 유대종입니다.
최근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우선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제 의도를 적절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소통이 부족했음을 인정합니다.
사실 현재 여러 모로 개인적인, 혹은 운영 면에서의 어려움이 있지만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회초리와 같은 수강생들의 말들이 저로 하여금 다시 일어나게끔 합니다.
1.
우선 인터넷 강의가 예정대로 되지 못한 것은 저의 불찰입니다.
당장 학생들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우선 순위를 생각하고 수업 및 촬영을 하다 보니 생각난 문제입니다.
가령 고3 내신 기간이 되면 ebs 수업을 하고, 그 시기 때 총론을 잠깐 쉬는 방식 등을 고수하다보니
풀커리를 타는 학생에 비해서,
한 두 개의 커리만을 타는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업로딩이 느리게 느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장의 돈을 버는 것도 내 건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를 위해 편지를 쓰고 선물을 주고 수강평을 써 주고 나의 강의를 들어주고 혹은 추천해주고 성장시켜 주었던
많은 수강생의 마음에 보답하는 것이 최우선임을 언제나 숙지하고 명심하고 있습니다.
2.
제 한 해의 커리는 입론,지피지기,문학개념어로 시작하여 총론과 ebs, 요번에 새로 들어 온 진또배기 커리를 거쳐,
이열치열과 유대종의 미로 마무리를 지으려 하였고 현장은 이 모든 커리를 전부 다 끝내기보다는 그 중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선별하여 수업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강은 업로딩이 늦었다는 비판에, 현강은 커리가 산만하다는 비판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기실 현재 오픈된 24개의 강좌 중 아직 미완결된 강좌는 현재 2개이며, 늦은 업로딩으로 비판을 받은 강좌는 총 3개입니다.
(1) 기실 OVS 문학과 OVS 독서, 더함모의고사는 컨텐츠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강좌들입니다.
이 중 상대적으로 강의 비중이 높은
OVS 문학에 대한 업로딩은 중간, 6평, 기말, 9평의 기점에 이루어졌고
현장에서 기출 재정립을 위한 진또배기 시리즈를 하느라 해당 업로딩이 늦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4월에 오픈했는데 이제야 완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겠으나,
수특, 수완을 비용을 따로 지불하게 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한 강좌에 몰아넣다보니
수특이 다 끝난 이후로도 종강이 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작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완강을 하였고 10월에 들어서야 EBS 단기 완성이 시작되었습니다.
ovs 문학 커리만 탄 학생들은 분명 느리다고 느꼈을 것이니 미안함을 표합니다.
(2) OVS 독서는 독서 진또배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다보니 우선순위에서 다소 늦어진 케이스였습니다.
이 역시 저의 불찰이며 사과의 마음을 전합니다.
1) 이에 대한 미안함에, 단과 구매 학생들에게 독서 진또배기를 무료로 이전에 제공하였고
2) 이전에 패스인 학생들을 위해서는 STEP1 해설을 PDF로 첨부하였으며, PDF도식화 부분을 중간, 기말 때 학생들 내신 때 무료로 제공하였습니다.
3) 그럼에도 이런 사태의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으므로
수능이 끝난 뒤 단과로 구매한 학생들에 한하여 별도의 보상을 실시할 예정이며 본사와 논의 중에 있습니다.
단과 학생들에게 실시한 강의 무료 제공은 독서 진또배기가 우선 순위에 있으니 먼저 들어주십사라는 저의 의중이었지만 잘 전달되지 못하였고 그에 대한 죄송함을 전합니다.
(3) 더함 모의고사에 대해서는 제가 해설 강의에 대한 니즈를 잘 판단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내에 단과 강좌 판매 없이 모의고사 단독 판매가 가능하고 해설지가 있으므로, 해설 강의를 늦춰왔던 것이 사실이며,
최대한 빠른 속도로 촬영하여 들어오는 회차에 대한 차주 해설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병원에 가서 약을 먹을 때마다 이게 무슨 성분이고 무슨 약이고 내 몸을 어떻게 고쳐볼 생각이냐고 그 방향과 과정을 물어보는 저의 태도를 돌이켜 볼 때, 어떻게 커리 진행이 되는지 몰라 답답했던 학생들의 상황은 충분히 납득이 가며 이에 대한 미안함을 전합니다. 특히 현장생들에게 더 많은 것을 제공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이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강의를 하고 좋은 것들을 제공하는 일일 것 같습니다. 현장생들에게 밀린 ovs 문학에 대해 전범위를 초압축적으로 들을 수 있는 강좌와 현장 모고 중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부분들을 사실 10월에 찍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현장생들에게 먼저 말하지 못하여 불편함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나아가 학생들이 지적한 문제들을 반영하여 더 최선을 다하는 강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 유대종 배상 -
P.S. 팩트에 기반한 여러 조언과 후기에 진정한 감사를 표하지만, 이 곳에서 지켜야 할 선이 있습니다. 사실과 과하게 어긋나는 댓글(허위사실)과 글에 대해서는 본사와 연구소 차원에서 대처할 예정이니 허위 정보와 관련된 글들은 본인이 판단하여 내일 낮 12시까지 지워주셨으면 합니다. 이 곳은 왜곡과 과장이 있는 공간이 아니라 정보의 교류가 일어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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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뜰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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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긩이~
더함 모의 잘 풀고 있습니다
양질의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남은기간 파잇힝
머벨추
일정공지해주시니까 다행.. 굳굳
선생님 몸 상태가지고 지적하면서 몸관리도 실력이라는 몰상식한 놈은 신경 쓰시지 마세요. 몸이 안좋은 사람이 뭐 안좋아지고 싶어서 안좋아진것도 아니고 어찌 그렇게 매정한 말을 찍찍 뱉을 수가 있는지. 저도 얼마전까지 작긴하지만 30개 40개 알약을 먹었어야 했는데 먹으면서 너무 서럽더라고요. 그냥 까고 싶어서 안달났다고 보이네요
몸관리도 실력이죠...
아니그니까 목관리라던지 감기라던지 그런건 이해하겠는데 원체 심각한 질병이 있으면요? 실력이 안좋다는거에요? 태어날때부터 안좋게 태어나면 실력이 안좋은건가요? 병원도 자주 가시는것같은데 누구보다 몸상태에 힘쓰는 분인것같은데 몸이 아프다는 사실만으로 그런 소리를 들어야하냐고요. 아프신데도 극복 잘 하시고 열심히 강의 하시는거보면 오히려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교통사고나서 휠체어타고 수업하신 분도 있고 방광염 걸리고서도 수업하는 분도 계셨잖아요? 그분들도 유대종선생님도 대단하신분입니다.
감기같은것도아니고 선천적으로안좋으신거아님? 여기서몸관리도실력이라는말이 나올게아닌데
교통사고 나서 휠체어 타고 수업한 거북좌....ㅋㅋ
원래 몸 상태도 안좋으신데 수업까지 무리하게 잡으신건....hmm...
몸관리가 실력이란 소리가 아니고 이전부터 몸 상태 심각성을 이미 아셨음에도 불구하고 수능이 끝난 후 순전히 본인이 원해서 더 1년 더 강의를 하시는건데, 강의를 진행할때 몸상태때문에 차질이 생기고, 건강 안좋다는 안좋은 소식을 매번 듣게 되는걸 지적하는거에요. 뒤에 두 선생님이 윾머T처럼 평소에 맨날 건강 안좋다는 소리는 안하지 않았나요?
그냥 맘에 안들면 안든다해라;
아프신 사람 서럽게..딴에는 진짜 책임지시고 싶으셨을수두 있는데..
님같이 건강언급하면서 정작 윾머t가 사과한 내용까지 다 정당화시키는 사람이 마음에 안드는거지 뭔 윾머벨이 맘에 안들어 ㅋㅋ 오해 ㄴㄴ요;
건강도 강사의 미덕이자 재능이죠(물론 모든 대치동 강사님들 생활하시는거보면 존경심 들 정도지만) 예를들어 축구선수에서 어느누가 인저리 프론이라고 우리가 그사람 사정을 알아준적이 있나요? 소비자 입장에서 그런건 알바가 아닙니다.저희가 강사 선천적인 건강까지 고려해줘야하나요 참고서같은 사람들인데 당연히 비슷한 수준이면 몸 건강하고 커리 안밀리는 강사를 선호하는게 당연하다 봅니다
진짜...이게 무슨 소리지 유대종선생님이 몸이 아프신건 되게 안타까운 일이지만 강사 본인이 원해서 스케줄은 짠거면 그에 대한 책임은 이유가 몸관리든 질병이든 수술이든 본인한테 있는거죠. 강제로 수업맡으신 것도 아니고 본인이 맡은 강의에 지각하시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하시는데 그거에 대한 핑계도 몸인가요??
그런분이 무리하게 수업잡으셔서 펑크유발은 박수 쳐드려야할게 아니라 비판을 해야함 혹시 훌리심?
제말이 그말임 강사 입장에서 수강생 실력향상을 바라는건 당연하지만 자기가 그 과정을 다 훑어줄 수 없으면서 계획만 잡는건 욕심임
뭔 개 쌉소리지 이게 ㅋㅋㅋㅋㅋ
아픈 걸 알았으면 더 문젠데 아픈데도 벌려놨다는 게 더 문제인 거예요 이 양반아;;
갑자기 다친 경우는 사정이 생겼다지만 원래 소화하기 힘든 일정이란 걸 알면서도 돈 보고 무책임하게 수험생들 조져놨다는 뜻인데
와 이댓글 진짜 싸페네
사탄: 이건 좀....
유대종t가 몸상태 안좋은걸 누가 모르나요? 그럼 본인이 끌고갈 수 있는 강좌만 깔고 그것에만 집중했어야죠 물론 수험생에게 많은 내용을 전달해주고픈 강사의 마음은 백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유t의 몸상태는 말로만 들어도 심각한 수준인데 작년 종강즈음에는 내년에 유t가 강의를 못하고 쉬어야할 수도 있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는데 꼭 커리를 늘렸어야 했냐는거죠 늘린 커리의 결과가 이런 것이니까 수강생들이 불만을 표하는거구요 밑댓글에서 현t 팡t 얘기하시는데 그분들이 커리가 늦어졌나요? 그리고 몸관리는 본인이 하셔야되는게 맞죠 그래서 커리가 많지않냐는 말이 계속 나온거구요 몸관리를 못했다고 그러는게 아니잖습니까 현t랑 팡t는 갑작스러운거고 유t는 본인의 몸상태를 알고 있었는데 전 솔직히 올해 그냥 강의 하신다할 때 다 끝내실 수 있을까라는 걱정부터 들었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수강생들의 불만은 단지 유t의 몸상태만에서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몸상태가 급격히 나빠진것도 아니고 원래 안좋았는데 강의를 강행하고 커리를 늘리고 결국엔 그 커리가 늦춰진 점에서 그 불만이 기인한 겁니다 유t의 몸상태를 너무 많이 들어왔으며 그에 따라 피해를 보는 수강생들의 입장에서는 점점 몸상태가 안좋다는 말이 변명으로 들릴 뿐입니다
워딩이 세긴한데 맞는말이라고 볼수도있을듯......ㅇㅇ
응원합니다ㅜㅜㅜ
풀커리 타는 인강생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걸 알기에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ㅎ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ㅎㅎ
그저 빛
언제나 응원합니다 센세....얼른 쾌차하시길ᕦ(ò_óˇ)ᕤ
몸 관리 잘하시기를..
항상 믿습니다. 여러면에서 이번에 안타깝고 아쉬운부분이였지만
저에게 최고의 국어선생님임은 변함이없습니다
수능1등급받아오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은 제게 강사가 아닌 스승이십니다.
이미 제자들에게 많은 것을 주신만큼 꼭 보답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오롯이"
쌤 인강으로 올라오는 것 보면 강좌 종류도 적지 않은데 그거 다 바로바로 업로드 하는게 어찌보면 밀릴수밖에 없지않을까 싶은데 비슷한 강좌들은 최대한 쳐내서 1년 커리를 좀 단순하게 만드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힘 내시고 지금이라도 빠른 피드백 감사합니당
늘 응원해요!!!!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개선해주시는 선생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남은 기간 치열하고 독하게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전형태!전형태!전형태!
저희 지점만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이감해설이 약간 밀린거 같습니다 혹시 파이널때 몰아하시나요?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풀지않은학생들이많아서 저작권문제가 안되는방향으로 영상제공. 그이후선별적으로해설들어갑니다. 작년과는 지문퀄차이도있어서해설의의미가없는지문도많아 후순위로 미뤄둔 것도 있습니다.
민심 빠르게 뒤집히누....
본인등판하면 민심 뒤집힐 수 밖에 없지 ㅋㅋㅋㅋㅋ
여기가 유T 고향이라 그럼 충신들 많음...
이래서 오르비가 같잖음 아무리봐도 유t의 잘못은 맞는데 이제 쉴드러들 등판하기 시작함 물론 본인의 입장글에서까지 까대는 놈들은 없겠지만
ㄹㅇ 반대 상황도 심각한듯.... 비판하는 글에서도 옹호하는 입장을 펼치는 댓글은 절대 없고 자기 주장 펴는 당당한 사람도 찾기 힘듬
워낙 불타는 글들이 많으니 옹호하려는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도 그냥 댓글 안달고 마는듯한 느낌.. 싸울거 뻔하니까요
옹호하는게 아니라 별 같잖은걸로 시비틀길래 그거 지적한거에요 ㅋㅋㅋ
까는 애들중에 시비가 어딨음?
저도 유T의 잘못된 부분 알고 선생님이 이번기회에 고칠게 있음 고치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아침에 에피교대생이 쓴 댓글보니까 순간 열이 뻗치더라고요. 그분 댓글보시고 상처받으실까 여기다 썼습니다. 선생님의 잘못된점 지적하면서 희열느끼는 분 같았네요. 그건 명백히 시비인듯여
그와중에 글 명료하게 잘쓰시누....
역시대종쌤 해명올라올줄 알았음.
응원해요 쌤
응원합니다ㅠㅠ
건강도 신경 쓰셔야해요ㅜㅜㅜ
쌤ㅠㅠㅠㅠ내년에는 커리를 좀 단축시키시는 게 어떠세요? 저도 1학년 때부터 쌤 강의 들었는데 올해 유독 커리가 복잡하고 많아서 오히려 수강생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당장 저만해도 그랬고요ㅠㅠㅜ 그러다보니까 올해 유독 이렇게 업로딩 지연, 산만한 진행 같은 부분으로 말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항상 양질의 컨텐츠 제공해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쌤 정말 응원하고 있어요! 더 잘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 달아요ㅠㅠㅠ건강하시고 학생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주시길 부탁드려요!
댓글로 몸관리도 실력이라는 놈들 특징= 지 몸 관리를 제일못함ㅋㅋ
아니 그럼 몸관리가 실력이 아니면 뭐지 ㅋㅋㅋ
질병 문제가 아니라 몸이 선척적으로 안좋은거라도 자기 그릇에 맞게 진행해야하는거 아님??
ㅋㅋㅋ지 딴에는 씹오지는 일침 날린 줄 아는듯ㅋㅋ
네?? 제가요?ㅋ..
아뇨ㅋㅋ님이 대댓글 다신 댓글요
전 님한테 얘기하는 줄 알고 좋아요 박은건데 ㅋㅋㅋㅋ 말 막하지마요ㅋㅋㅋㅋ
아군 식별도 안하고 좋아요 박는놈은 뭐냐 ㅋㅋㅋㅋ
니는 스크롤을 아래에서 위로 올리냐?
그렇게생각안하는데요? ㅋㅋㅋ 왜 혼자 지랄
쿨찐
선생님 얼마남지않은 시간동안 조금만 더 파이팅하셔서 유대종의 미를 거두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파이팅!
쌤 그래서 올해는 숙제 제본은 오바이겠죠?.. 숙제좀만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제본은 어렵습니다
중철처리와
데일리지정으로 양해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판서하실때도 쫌만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종쌤 화이팅....!!!! 오르비 댓글들 중에 수용할 건 수용하시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너무 기분 나빠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저 대러 저녁반 학생인데 이번년도는 어쩔 수 없지만 내년부터는 현강 좀 줄여주세요ㅜㅜㅜ 쌤 맨날 수액 맞고 오시고 소금드시면서 수업하시는거 너무 안쓰러워요 진짜ㅜㅜㅜㅜㅜㅠ 건강을 생각해서라도요ㅠㅠ
주간숙제에 오류가 있는 것이 종종 있습니다.
청출어람으로만 그 오류를 파악가능하고 정오표를
나눠주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이 부분 반영 부탁해요!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업 끝날 때 숙제 안내와 숙제 우선순위는 년초에 했던 것 처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우왕 진짜다
밀린거 어쩔 수 없으니까 완강이라도 문제없이 됐으면 좋겠네요
원래 책 제본할때 표지값 비중이 쎄긴한데 간식비 줄여서라도 제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Day1,Day2이런식으로 날짜에 맞춰서 할
과제도 지정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제본자체는 현 상황에서 어렵습니다.
양쪽스테이플러로중철처리.
데일리주간과제표설정으로 양해바랍니다.
그런데 사과글에 고소 얘기도 덧붙이는 거 저만 불편한가요? 처음에는 읽으면서 나름 사정이 있으시구나 커리를 좀 줄이면 좋을텐데-하면서 고개 끄덕였지만, 마지막에 허위사실은 고소한다고 쓰시니 불특정 다수의 비판글을 쓴 사람들도 함께 겁박당하는 느낌이에요. 선을 넘은 댓글들은 따로 연락하셔도 충분할텐데.
허위사실과 허위정보에 대해 삭제를 부탁한거고 피드백이 없으면 그때 대처하겠다고 하신거지 6평 때 논란이 되었던 국어 강사나 현T의 강의를 베꼈던 수학 강사처럼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싹다 고소하겠다 이런 투도 아닌데 불편하실 것까지야...
명예훼손 형사처벌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조금이라도 알면 이런 말씀 못하실텐데... 그 허위사실과 허위정보라는게 자로 잰 듯이 가려낼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유T가 어떤 부분은 허위사실이니 삭제해달라고 하면 모를까, 이 글처럼 본인 판단 하에 알아서 지워달라고 하면 겁이 나서 별거 아닌 댓글도 지우는 사람이 과연 없을까요?
대처는 고소가 아닙니다.
허위사실을 쓰는 것은 사과와 별개로 잘못된 것이고요.
네, 회사 차원의 대응이라길래 법적 대응을 말씀하시는 줄 알았는데 고소가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다만 허위사실의 정정은 위력에 의한 삭제 요구가 아닌 진실과 해명의 힘으로 이루는 것이 보다 민주적인 정보교류라고 생각하기에 몇자 적었습니다. 선생님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허위 사실에 받는 타격이 큰 직업군들이 있습니다. 민주적인 방식 이전에 빠른 조치가 필요할 수 있지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진짜 과외하시는분들마저도 논란생기면 고소니뭐니 하는 분들많은데, 대종쌤은 항상 일났을때 솔직하게 진실되게 장문으로 글쓰시면서 인정할거 다 인정하셔서 이것만으로도 존경스럽습니다..!
이감 어려운지문은 몇개정도 해설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용!
김동욱선생님이 1타에서 밀리신 걸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시판은 학생에게나 강사분들에게나 열심히 하는 게 다가 아닌 것같더군요. 선생님 강의를 한번도 들어본적 없지만 힘들게 1타에 오르신 만큼 더욱 타이트하고 단단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간식얘기는..
역시 갓머벨 ..
질문개수원하시는분들은늘리셔도됩니다.
밀린 적은 근데 제가 못 보았는데
지점이 어딘지 쪽지주세요.
다른 유(현주)T 인스타 관련에서 대종T 관련 내용 있는데 그거 혹시 입장은 없으신가요?
저와 관련이 없는 정보이므로 대응할 이유가 없습니다.
깔ㅡ끔
와 이거지 ㅋㅋ 개깔끔
좌표좀요
조교 질답관련 피드백ㅇㄷ?
어떤 건의였나요?
이런 글이었어요 ㅠ
현재 대러에서 수업 듣고있는 학생입니다. 전에 퇴근길에 얘기했던 학생인거 말하시면 아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가 조금 있고, 오르비에서도 올라오는 얘기도 함께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과제에 대한 얘기는 위에 댓글들과 같은 입장이고, 반영하신단 얘기를 보았으므로 넘어가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데일리 과제표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에 관한 얘기를 몇 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다들 아시다시피 수업이 조금 산만하게 나가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저 조차도 그렇게 느끼고 있고요.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어쩔 수 없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허나, 개인적인 바람은 더 체계적으로 하셨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ovs같은 경우도 시기가 시기인지라 약간 급하게 나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긴 합니다. 조금 추상적일지도 모르겠지만, 수업을 더 체계적으로 계획해서 밀도있게 나갔으면 하네요.
다음으로 조교에 대한 부분은, 많은 분들이 말씀 하신 것처럼 불만이 많으신 것 처럼 보입니다. 어떤 분께서는 선생님이 쉬는 시간때 안계셔서 불만이다 라는 점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현강생 전용 사이트를 개설하여 그곳에서 질문을 받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다른 강사분들도 많이 애용하시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간식을 줄이거나 없애셔도 좋으니 다른 부분에 좀 더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수업 잘 듣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발전하시는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단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올해 EBS 문법 총정리 커리 진행하실때
EBS에 있는 문법 개념 추출해서 다 때려박았다고 하셔서 정말 기대했는데
결국은 문법총론의 복습 버전이였고 똑같은 내용 반복에 그쳐서 커리를 중단했어요..
EBS 개념 추출? 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어요.. 뭐가 EBS에서 끌고 왔다는 건지 1도 모르겠어요..
'EBS 개념 추출'은 박광일 선생님 5일간의 문법 교재 보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 ㅠㅠ
이번에 오픈한 문법 진또배기 <1강. 지문형 보기 파훼>도 독서 진또배기의 반복이였고
<2강. 미시적 개념 총정리> 라고 올려주신 것도 다 문법총론 복습 버전이여서
시간을 낭비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문법총론 이후 문법 커리들 (o.v.s문법 / EBS총정리 / 진또배기) 싹 다 문법총론에서 설명해주셨던 것이여서 실망했습니다 .!
독서 진또배기 이후 커리들은 전반적으로 다 실망했던 것 같습니다
문학 진또배기도 뻔한 내용 . 알고있는 내용의 반복이였습니다.
당연한 얘기를 당연하지 않은 것처럼 포장하려고 하시기에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ㅠ!
O.v.s 독서도 그렇고 더함모의 해설도 그렇고 거의 커리 중단된 수준으로 업로드 하나도 안되고 있고요 !! 너무 이것저것 벌려놓으신게, 그 욕심이 큰 화를 부르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업로드 되지않는 O.v.s 독서가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
그리고 3권인가 2권으로 출시 예정이였던 o.v.s 독서가 4~5ㄱㅐ월 지난 지금까지도 1권뿐이고요. 욕심을 수습할 줄 아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선생님을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판서 관련한 불만인데요 ..! 판서쓰실 때 수업전에 어떤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필기할지 개요를 조금이라도 짜셔서 판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업 듣다보면 정리가 안되고 난잡한 느낌이 들어요
(이건 다른 선생님과 비교가 심하게 되서 덧붙여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당)
이상 인강생으로써의 불만이였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모의고사로 만나뵙길 원해요 !
메가스터디 국어 1타 김동욱 선생님.
수험생때 선생님 한번 뵙고 싶어서 먼 지역에서 추석특강 들으러 대치동까지 갔었는데
쌤이 책에 싸인도 해주시고
너는 이부분이 미흡하니 남은 1달간 여기여기를 중점으로 공부하라고 조언해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당
내년에는 커리를 압축시키는게 좋을꺼같아요
댓글들이나 대종쌤 관련글들을 보면 진또배기랑 ovs가 중복되어서 나온다고하던데
애초에 커리를 길게 늘려버리는것보다 강의수는 몇개안되지만 많은 내용을 담아서 커리큘럼을 짧게 만드는것도 좋을꺼같아요
오픈초창기때보다 강의수도 줄고 커리도 탄탄해지신것같지만 아직 커리큘럼이 긴게 단점인거같아요
처음으로 관련 글 올린 인강생입니다.
이렇게라도 글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혹여라도 제가 올린 글의 표현들이 과하다고 생각되신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인강생 입장에서는 현강생처럼 정해진 스케쥴이란 게 아니라,
하염없이 언젠가 업로드가 될 선생님 강의를 기다리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너무 화가 나기도 했었고, 서운하기도 했었기 때문에..
사실 감정적으로 글을 올린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글을 올리고도 선생님이 이 글을 어떻게 받아들이실까 조마조마했었구요..
다만 그럼에도 “회초리” 로 받아들여주신 점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 꼭 잘 챙기시고,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조교 관련한 문제들 솔직히 인정함 국어를 잘하시는 분들이지 잘가르치는건 아닌 것 같음,,,,
그리고 학생마다 담당 조교 배치해주는데 저 한번도 수능끝날때까지 담당조교님 누군지 몰랐어요ㅜ 원래 신입생 들어오면 담당조교랑 상담하는것도 수능끝나고 종강 하고 나서야 알았움,,,
이 강사분의 건강이 안 좋다는것이 이분을 옹호할 수 있는 논리는 아닙니다. 몸관리가 실력은 아니지만 할 일을 못한것은 강사로서 능력이 부족한 것이고 건드리기 민감한 건강 문제을 내세워 연민에 호소하는 것은 사실 비겁한 행위입니다.
심리학 용어중에
'셀프 핸디캡핑'
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일을 하기 전에 스스로 불리한 조건을 만들어 두는 것이죠.
이러면 무슨 장점이 있냐,
어떤 일을 성공하면 그런 불리한 조건에도 이정도 일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죠.
또 어떤 일에 실패해도 그런 불리함이 있었으니 이 정도면 훌륭하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점은 이런 셀프 핸디캡핑도 한두번은 효과가 있지만 자주 활용하면 결국 핑계만 대는 사람이라는 것이 다 들통나게 되죠.
이 강사분의 건강이 안좋다는건 안쓰러운 일이고 쾌차를 바라는 바이지만, 건강문제를 자신에 대한 비판을 막는 방패로 사용하는 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자신의 불리함을 극복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지 그 불리함을 이용하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 아닙니다.
올해 제 인생을 걸었습니다 대종쌤 언제나 감사합니다
본인 건강상태 좀 고려해서 강의계획 짜시길 제발
방금 선생님 수업 들은 학생입니다. 들어 오실 때 부터 한교시 내내 표정 안좋으셔서 걱정했는데 학생들의 반응을 그냥 지나치실리가 없는 선생님인걸 알기에.. 몇몇 알맹이 찬 비판 아닌 익명의 힘을 빌려서 고작 수험생활 투정에 지나지 않는 비난적인 댓글들에는 괜한 마음 안쓰셨으면 좋겠어요. 전 현재로도 만족하지만, 오랜 기간 선생님 봐온 입장으로서 1타로 올라서신만큼 전에는 신경 안써도 될 부분들에도 이목이 쏠리고 도마에 오를 일도 늘어난 것 같네요. 앞으로의 행보에 필요할 현명한 대응은 선생님이 가장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늘 발전 하시려는 모습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
책임감의 부재를
배상으로 떼우려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군여...
흠
님 배상 아니고 보상아닌가요?
설마 '유대종 배상'의 배상은 아니죠..?
응원합니다 선생님 ?
역시 국어강사라 명료하게 글 잘쓰시네
응원합니다 선생님ㅠㅠ 유대종의 미 퀄기대해도좋을까요?
참된 교육자이시네요
다만 단점이 있다면 현강 듣고 싶은데 조기 마감이라 찔러 보지도 못하고 다른 현강 찾아다니는 신세가 되어버렸다는..
더암 10회까지 곱함까지 나오는거 확실한가요?
8회까지는 오프모고형태
9회 10회는 피뎁이용
곱함도요?
곱함도 8회까지
9ㅡ10은 곱합분량은아니고 적중문학문법정도
오늘 수업 너무 좋았어요! 숙제프린트도 깔끔하게 주시고..! 자료들은 늘 빵빵해서 넘 좋아용
저는 늘 만족하고 재밌게 잘듣고 있습니당 남은 기간고 잘부탁드려욤!! 수능대박!
일주일이 넘게 지난 글이긴 한데..
전 선생님께서 올해도 해주셔서 그냥 감사해요. 원래 작년에 현역으로 갈려고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1년 더 하게되어서 올해는 쉬실줄 알고 국어 고민이 많았어요. 근데 아픈 몸이라도 해주셔서.. 전 진짜 감사드려요.
쌤 내년에도 대치오르비에서 현장수업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