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공부.. 본인만의 비법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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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공유해주시면안될까요
이건뭐 무작정외우는 과목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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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왼쪽턱에서 자라나는 사랑니가 잇몸을 찢어발기기 일보직전인 상태라서 치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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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무작정외우는 과목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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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왼쪽턱에서 자라나는 사랑니가 잇몸을 찢어발기기 일보직전인 상태라서 치과에...
몇등급이신데요?
2-3등급왔다갔다?ㅠㅠ
작년 현역때 딱 그정도였는데 일단 안틀리는 문제 만들어두셈. 화작문은 다 맞고 문학도 ebs싹 보면서 시간까지 아끼면서 다 맞추는 수준까지
문학 ebs 어떤거 보면좋을까요? 이제 시작이라..추천좀해주세요
뒤늦게 다시 공부시작하는거라ㅠㅠ 도움좀..흑
저도 문학 ebs다 안듣고 공부하긴하는데 솔직히 작년에도 앵간한 선생님들 강사들이 찝어주는 예상지문들은 100프로 숙지하고 들어갔어요. 지금 시점이면 6,9평 예측한것들중에 안나온 지문들? 중요도가 높으니까...작년 수능엔 화작떔에 국어 2등급 극 초반 나와서...
저는 내년 목표로 공부하는거라 장기적으로 문학은 많이 알아두면 좋을것같긴해요
그럼 ebs 강의를 따로 듣는게 좋아요? 국어는 거의 안듣고있는데..ㅠㅠ 문법 듣는중이고
문학은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문학은 내년이면 ebs다시 바뀌니까 그건 내년에 공부하시면 될듯. 문법같은 거는 확실히 해두면 정말편해요. 저도 미루고 미루다가 한번 맘먹고 하니까 안풀리던 문제가 풀리고 그 후론 복습해주면서 관리만 잘하면 안틀리더라구요
아 문학은 내년에 공부하면 너무 늦지 않을까요? 현역 떠난지가 오래되서 문학 다 틀리더라구요..ㅠㅠ 문법도 이렇게 어려워진줄몰랐는데
지금 문법 인강 하루에2개씩 듣는데 꾸준히 문제 풀어주면 이거 감 안잃고 유지할수있나요?
문법은 진짜 저도 완전 못해서 인강 처음듣고 문제 풀때, 이거 아닌데 싶었거든요? 근데 뇌가 기억해요. 확실한 정답이 눈에 보이게 되더라구요 아무리 헷갈리는 선지가 있어도... 문법 안틀리는 친구들은 이렇게 풀었구나 싶었죠. 문법은 개념+오답 복습만 꼼꼼히
문법이 너무 어려워서..이건 대체 어떻게 풀으라는거야?
이런생각이 들길래 인강 듣기 시작했는데ㅠㅠ
계속 풀고 개념강의듣다보면 안틀리는 시점이 오겠져
생각하며 글읽기?
읽는것도 벅찬데 생각하면서.. 어떤생각하면서 읽어야하죠ㅠㅠ
비문학은 일단 <보기>가 나오면 그 보기를 먼저 보고 들어가기. 각 문단마다 주제? 파악해서 적어두던가 표시를 해두셈, 아직 연습할 시기 있으니까 각 문단별로 주장하거나 나타내는 것들 표시하고 그 표시해놧던 내용이나 문장들 혹은 예시들을 다른 문단이랑 엮어보셈 특히 1문단 기준으로 엮어보셈 그러면 서로서로 엮이면서 문제의 답이 나옴
문단별 중요한 문장 줄긋고,
그 문장이 다른 문단에 어떻게 엮어져 있는지 전체적 맥락을 파악해라.
이거 지켜서 한번 풀어볼게요
확실히 연습될것같아요
즉, 그러므로, ~이므로 라는 연결어 되게 중요해요. 이거 있으면 십중팔구 그 내용은 문제의 보기로 하나는 나오니까... 그리고 그렇게 A와 B를 저런 연결어로 동일하게 나타낸다면 A의 특징은 B의 특징이되고 서로 같은거라고 생각하고 연결해야되요. 비문학 문제 풀면서 킬러 3점짜리 풀떄 느낀게 그 연결 잘 시켜주면 답이 나옴...생각도 더 해야되지만 그게 베이스
즉, 그러므로 같은 연결어로 연결된 문장은 결국 부연 설명하는 내용일테니까
A,B서로 같은 내용으로 파악하고 읽어내려가라는 뜻이죠?
네 이거 문제 푸시다보면 체감이 될거예요 아마, 문제 풀고 지문 다시보면서 복습 하다보면 반복되는 문제풀이 방식입니다. 꼭 한지문에 하나이상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지문 전체를 꼼꼼히 한번 보고 지문에 체크했던 부분+기억하고있는 부분 포함해서 문제를 푸는데 이거는 개인 스타일이 다 다르더라구요. 저는 기억으로 푸는 내용이 좀 많아서..이거는 문제풀때 판단 하셔야될 수도?
아...나는 뭔가 내 기억이 믿음직스럽지 않아서 다시 올라가서 꼭 확인하는 편인데ㅠㅠ
적어야겠더라구요 차라리 정리를 해서
일단 접속사를 유심히 봐야겠어요
지문 속에 답이 있다라는 말이 ㄹㅇ 맞긴 맞는데 그지같은거
전 딱하나 추천 드리고 싶은거
문학에서 2개 선지 헷갈리면
판단하기 수월한 한 선지만 패기
당연한 말이지만 의식적으로 노력해보세요
2선지가 남으면 흐려지고 매몰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정확한 근거 잡고 넘어가기 정도...
아..2개 헷갈리는거 남으면 둘다 어정쩡하게 고민하지말고
하나만 선택해서 맞는지 틀린지 확실히 판단하라는거죠!? 오 생각못했던건데..
네네 그럼 하나가 맞으면 그 선지는 맞거나
다른 선지는 자동으로 틀린게 되니까요
오 감사합니다 헷갈릴때 꼭 기억해뒀다가 적용해볼게요!!
보기 전부 다 확인하기
이건..무슨뜻이죠?ㅠㅠ
보기 하나하나 다 대조해서 맞는지 틀린지, 그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찾는거요. 저는 수능장에서도 이렇게 함
헉 이렇게 하나하나 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망하겠던데
이게 가능해요?
국어 1회분 풀고 채점 해서 틀린거 다시 풀고 그 지문 다시 읽은 뒤에 답지보기. 바로 답지보면 안됨 ㅠ
저 무조건 읽고 또 읽고 혼자서 정리해보고 필기한거 보고 다시풀고
근데 틀린문제는 또틀리는데...이해를 못하는것 같아요 ㅠㅠ 뜨하
그럼 왜 틀리시는지 이유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눈에 잘 띄는 어딘가에 적어두시고 보시면 될듯... 저도 문학 많이 틀릴때 이 방법 써서 지금은 거의 다 맞아요.
흠 문학은 뭘로 공부하세요?ebs 교재를사야할까요?
기출이요!
헐..어차피 기출은 다시 안나올텐데 기출을 봐야하는구나
근데 문학은 기출에 짧은 부분만 나오잖아요ㅠㅠ
그럼 일단 문학은 미뤄두고..내년에 공부해도될까요?
뭔가 문학 지문 나오면 낯설어서 다 틀리는데 지금..ㅠㅠ
혹시 고2이심??
넹 내년목표로 공부하고있어요ㅋㅋ 재수생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