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e Slave II >_< [900837] · MS 2019 · 쪽지

2019-09-25 19:59:41
조회수 236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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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리를 다치면서 휴학한김에...??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반수생활이지만


돈은 돈대로 쓰고 만족할만큼 성적 안나오면 이게 내 한계인가 이런 생각들꺼 같고


씨파로 유명한거 알았으면 이렇게 시간보내지말고 바로 씨파 준비할껄.. 그 분야에 친척있는데 


이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50일 남았는데 시잘 이게 뭔 잡념인가 싶다가도


드릴 겁나 안풀리는거 보면 또 슬프고..


이게 부모님까지 생각이 닿아서 


조금만 더 해주면..하는 부모님 마음을 알면서도 괜히 미워지고..


생각이 복잡한데 낭비할 시간은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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