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닳 3권(옛날 언어 기출) 60분 재고 푸는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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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시간 재고 한 회분 풀었다가 ㄹㅇ 실전이랑 똑같길래 (실전 가면 지문 붕 뜸, 평소보다 잘 안읽힘) 못 푼 문제도 3갠가 나오길래 좀 식겁함. 그리고 나중에 비문학 하나는 아예 대충 날려 읽어서 딸려있는 문제 다 날리고 77점 3등급 떴는데 이거 작수랑 너무 비슷한 경험이라 멘탈 터질 거 각오하고 계속 1시간 잡고 풀지 아니면 마지막까지 80분 잡고 풀다가 실모로 시간 단축 연습할 지 너무 고민되네여. (물론 이 글을 쓰는 이유도 멘탈이 털려서)
80분 재면 1~2는 뜸. 자다가도 선지 판별은 곧잘 하는 것 같아요.
기출인만큼 소중하게 풀어야 할 지, 실전을 위한 도구로 써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국어 황들 답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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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야 있겠지만 실모를 제쳐두고 굳이?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저는 실모푸는게 연계면이나 실전면이나 낫다구 생각해요
앗 역시 그렇군요ㅠ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