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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부르크 지문에서 능지의 한계를 느꼈어요
둘다 현장에서 쳐본 입장에서 빡빡함이 19수능이 더 엄청났었습니다. 17수능때보다 제 국어실력이 더 늘었다는걸 감안하면 엄청난 차이죠
그렇군요 빡빡한건 진짜 19가 심했던거 같아요
17 수능
비문학이랑 13번"만" 어려움
19 수능
화작문문학비문학 모두 어려움
저는 갠적으로 비문학이 아아아아주 어려워서 그랬나봅니다 ㅋㅋ
100점인데 진짜 풀고 녹초됐습니다
머단하십니다.. 헛
저런글은 본인이 작년에 직접 현장에서 보고
수능국어 성적이라도 올려서 쓰면
저런 논조로 써도 조리돌림은 안당하실거같은데
무턱대고 저렇게 쓰면 딱봐도 조리돌림 당할 글임
제 글 말씀하시는 거죠? 둘다 현장서 응시하구 17은 91점 18은 84점 나왔네요ㅜㅠ
17 18말고 작년 수능성적 얘기한건데요
아 잘못썻네요 19가 84점입니당
그리고 수능국어는 해마다 난이도가 극과극으로 나오지만
현장의 압박감과 낯선문제에 대한 대응력땜에
어려울수밖에 없죠
문제 트랜드도 예전 기출이랑 다른것도 없지 않아 있고요
17국어는 알고 당하고 19국어는 모르고 당하고 둘다 현장응시자인데 둘다 존나게 어려운거 맞음 19국어 안 어려웠다 이런거보면 좀 그런게 컷만봐도ㅋ
안 어렵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ㄹㅇ 뚝배기를 깨야..
아, 네
사실 그전에 이감오프로 하도 시달려서 풀면서 별다른 느낌은 못받았던거같음
물론 다시 볼때는 또 느낌이 달랐지만......
18이 젤 ㅈ같았음
강건너간노래에서 정신은 이미 강 건너 갔고,
그 상황에서 오버슈팅 당하고 부호화로 확인사살
저도 18이 특이한 좀 그동안과 다른? 문제들이 많았다고 느꼈어요 특히 오버슈팅은 쉬운건 이게답이라고? 이런 문제라 ㅜㅠ 점수도16~19중 제일낮아서 ㅋㅋ
요지가 어려운 이유를 말해달라하는건데 굳이 제목을 저렇게 써야겠음?
요지는 진짜 다른 시험과 압도적으로 달랐냐? + 그렇다면 이유가 뭐냐? 이겁니다 제목이 궁금한 메인 포인트고요
평도 이미 정평났고 등급컷도 말해주는데 제가 보기엔 굳이 나는 아닌데?이러고 싶어하는 느낌이 더 큼 궁금한거보단
아 요새 갑자기 떡밥돌아서 궁금해요 주관적으로 전 컷도 신기하고 그정도 난이도라 체감을 못해서 제가 강사라 긴장감이 크지않아서 그랬나? 싶기도 해서요 일부러 그런 의도는 아닙니다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