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타조아 [834295] · MS 2018 · 쪽지

2019-09-17 22:12:04
조회수 350

국어 기출을 하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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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올라오는 글들도 그렇고 다들 기출을 더 하라는데

국어 같은 경우에는 기출을 더 보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을 더 보라는 건가요?

문제는 기출같은경우는 웬만큼 다 풀어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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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하라 사토미 · 876933 · 19/09/17 22:13 · MS 2019

    비문학은 왠만큼 보셨으면 기출 떼셔도 되고
    문학은 계속 봐야하는듯.. 사설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이 문학이라

  • 닭발요정 · 833312 · 19/09/17 22:24 · MS 2018

    문제와 지문사이의 갭차이?

  • 이콜라이 · 802799 · 19/09/17 22:27 · MS 2018

    제가 봤을때는 기출의 깊이가 다르지 않나싶네요 최근 3개년, 5개년만 보는 분들이 있고 09년도부터 깊숙히 보는 분들이 있는데 후자가 훨 도움이 많이 된다고 봅니다. 선지가 예전꺼는 많이 지금과 다르기는 하지만 평가원의 흐름을 본다고나 할까요. 확실히 오랫동안의 기출을 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 토레타조아 · 834295 · 19/09/17 22:31 · MS 2018

    문제를 다시 푸는 게 도움이 많이 되나요??

  • 이콜라이 · 802799 · 19/09/17 22:35 · MS 2018

    확실히 이전에 놓쳤던 선지판단이 보이고 헷갈렸던 건 매끄럽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념어 정리도 깔끔히 되구요. 저같은 경우 빨더텅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15년도까지는 한회당 30~50분잡아서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33회분의 모고를 다시 들여다보기에는 시간압박이 있으므로 문학이 약하시면 09년도부터 옛날 문학을 보시고 비문학이 약하시면 16년도부터 최근 비문학을 보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