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축이(22세 소녀ㄴ) [868099] · MS 2019 · 쪽지

2019-09-15 00:32:18
조회수 6,143

버스에서 56살 아재한테 뺨맞은 썰 푼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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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 ㅈ구들이랑 술한잔하고 집가는 버스를 탐


ㅈ구놈이랑 담소를 나누고있는데 대각선 앞자리에서 어떤 아재가 "남자새끼들이 뭐가 그렇게 말이 많노" ㅇㅈㄹ함


(니 좆이)죄송하다고 하고 다시 담소를 나눔


그 아재가 옆자리로 와서 본격적으로 시비를 걸기 시작함


"야이 개z끼야 야이 씨x새y야 니는 애p애q도 없냐(그 아재 특: 부모님이 ㄹㅇ로 돌아가심) 내가 올해 56살이다(참고로 울아버지는 57살이심)" 등등


옆에서 친구가 영상 찍고있는거 보고 나는 조용히 욕하지 마시라 그러다 짅자 서에서 보는 수가 있다 이렇게 타이름. 


근데 이 아재가 술꼴아서 그런지 갑자기 내가 지한테 욕했다고 하면서 뺨을 호쾌하게 때림. 중딩때 복싱할때 애새끼들 냥냥펀치가 10배정도 더 아팠던거 같음. 여튼 그자리에서 버스 내려서 파출소가서 영상이랑 버스기사님 정보 제공하고 옴.


다음주중으로 신원확인이랑 형사처리 될거라고 하심


지금은 민사로도 조지려고 병원가고있음



서울에 소고기집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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