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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험을 못 봤지만 멘탈이 안 흔들리고 끝까지 공부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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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실모만 풀었어 근본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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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공부한 내용or시간 간단하게 오르비에 정리해서 글 올릴려고 합니다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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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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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까기인형 7
근데 드레이븐?이 문제에요 이 와중에 진짜 예 타워? 안쪽 그래도 잭키러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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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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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빡공 함 0
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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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책을 복습해야함 아니면 실모를 풀어제껴야함? 아예 몰라서 못푼다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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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지나면 0
55가 되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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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순서 2
샤인미/설맞이/4규s2 난이도는 다들 다르게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올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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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집정지 된다고 한들 저정도까지 영향이 가겠나...개소리를 정성스레 적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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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에 정디플만 공대임?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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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엔제 하나도 안풀음 ㅁㅊ것… 엔티켓이랑 4코시즌1 생각중인데 뭐 먼저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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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0 맛잇네 2
ㄹㅇ 김성은은 신의 아들이다 불꽃n제 불찍파도 딱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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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지 100문제라... 이기상과 한몸이 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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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느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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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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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생이라 점공이 아예 안되는데 같은 곳 넣은 사람들 성적 대충 어느정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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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인데 수리논술 제대로 해본적 없는데 파이널 수업 듣는게 나을까여 아님 기출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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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사문 2회 2
20번 너무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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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수능장 가봐야 아는거 알지만 진짜 고정1이라 자신있습니다 수학은 60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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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친구들 인스타에 연고전관련 스토리 올라오는데.. 7
볼때마다 작수 국어시간이 너무 후회스럽네 선택과목 마킹만 했다면 나도 저기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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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려요 3
•영어 1~2 목표 23수능 1 8덮, 9모 2 불안정, 진짜 가끔은 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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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성의없는거 아는데 ㄹㅇ 뭘해야될지모르겠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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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6
은테가 101명부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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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할 사람은 뭘해도 불행할듯 삶에선 마인드가 가장 중요한듯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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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수시 0
의대 수시런데 저희학교가 과중이거든여? 그래서 R&E 하게되는데 재활의학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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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대체 왜 잼민 친구 둘은 이 시간까지 독서실에서 겜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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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끼는 약술형고사 악질 2문제(국어 1문제, 수학 1문제) 2
2022학년도 가천대학교 자연 시간 없어 죽겠는데 계산만 주구장창 2023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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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어나클 2
화2러입니당 어나클 사놓고 좀 보다가 안 보고 있는데 보면서 얻어갈 게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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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행동에 대해선 책임질께 내가 책임지고 살아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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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수능 만점자 질받 33
아무거나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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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거울에 대고 뽀뽀해봐요 자기애 듬뿍듬뿍 주입 가능 실제로 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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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무슨 내일 스러너 풀 생각에 잠이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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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질받메타 탑승! 19
ㄱㅂ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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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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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 컷 7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컷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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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음 6
클났음 그불구 듣고 총정리 과제도 해야댐 알바갈걸 생각 안하고 계획짠 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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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과탐을안해봤는데 과탐선택 팁달라고해서 1. 일단 내가 과탐 공부를 한적이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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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뭐 죄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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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진짜 대단한 거 맞음 눈가루도 썰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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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아요 2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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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인강은 못듣고 문풀은 많이 할 수 있는데 풀리지도 않는 수분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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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아요 4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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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음 4
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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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3 때 국어 기말고사 문제가 기억에 남는군뇨 답을 방언 / 방언 / 표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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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전반적으로 퀄리티 올라간게 보이는데 독서 언매는 아직도 빡세네요 사설 점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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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다루시나요?? 아니면 해설영상 따로 올라오나요??
단지 동일한 잣대로 봐 달라는 부탁을 한 거에요.
구구절절 옳은소리만 하시네요
울의>설의는 애초에 의대에서 의대라 과고>의대랑은 좀 루트가 다르죠.
그건 맞지만 다른학생들 기회 뺏으며 장학금 받아놓고 학교 버린다는 면에서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울의 가신분들 매우 존경하고 반수할 생각도 없어요.
대학 장학금은 대학에서 주고 과고 장학은 세금으로 주는거 아닌가요?? 잘 몰라서...
장학재단에서 주죠
국가장학금은 8학기 기준아닌가요?
전 장학금과 관련없는 삶을 살아서 잘 모르겠네요.
우선 과고 장학금을 다 세금으로 주는 게 아니라는 건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장학금을 떠나서 과고나 영재고에서 받을수있는 교육의 기회같은게 일반고랑은 차원이 달라요 일반고오면 과학같지도않은 탐구 1,2과목듣고 수능수학문제 풀면서 3년썩어야되는데 이공계열갈친구들이 수학과학 고등학교때부터 제대로 공부할기회 뺏기는거죠
이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입학할 당시에는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꾸고 과학이 좋아서 이 학교에 온 학생들을 나중에 '일부가 결국 의대를 갔다'라는 이유로 전부 매도하는 건 너무 심한 처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그렇게 일부도 아니지않나요,,,???
6~7퍼센트가 일부가 아니라면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
수도권 과학고를 제외하면 대부분 5퍼센트 밑입니다.
정말 사바사라 케이스도 너무 다양해서,,
정말 이공계를 꿈꾸다가 현실을 너무 직시해서 의대로 돌리는 사람도 많이봤고
정말 의대 갈 생각으로 과고영재고 가려는 사람도 많이 봐서 솔직히 뭐가 옳은지를 모르겠음,,,,
내가 일반고를 나와서 후자가 아니꼽게 생각이 들다가도 내가 그 사람들 입장이었으면 나도 그렇게
했을 것 같아서ㅋㅋㅋㅋ,,,,
아니꼽다는 것부터가 그냥 자격지심이라는 거고, 입장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부터가 주관적인 의미부여인 거죠.
댓글 작성자분은 그렇지 않은 것 같지만 오르비에 그런 분이 꽤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정말로 의대를 목표로 하면서 과고 영재고를 진학하는 학생이 있다면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계속 '과학'고등학교인데 의사되는것에 대해 정당화하는지 모르겠네요;; 과고설립취지와 의대진학은 안맞는게 사실이고 그렇다해도 과고생은 현재 정시로 갈 수있으니 그냥 그려려니하세요. 돈뱉어내야된다는게 왜 말이 안되는지 설득을 왜 합니까?
돈 뱉어내야 한다는 건 동의하고 있습니다. 과고설립취지와 의대가 안 맞는 것도 맞아요. 단지 이중잣대가 슬플 뿐이에요.
서울대 자연대에서 피트를 치고 약전을 가는 것, 공대에서 공시를 준비하는 것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 과고에게만 가혹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죠.
대학과 과고는 다르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윗댓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서울대학교 학생들도 많은 국가지원금을 받고, 약대나 공시가 '자연대'나 '공대'의 설립 취지에 안 맞는 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그러면 그거 전부를 고쳐야 하는거지 걔네도 그러는데 왜 나한테만 그래~ 이거 아닌가요 피장파장의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