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대는카서포 · 784916 · 19/09/15 00:26 · MS 2017

    첫문장 찔리고 갑니다
  • 노베이스 여우 · 858126 · 19/09/15 00:28 · MS 2018

    전 비판한 적은 없습니다ㅠㅠ
    단지 동일한 잣대로 봐 달라는 부탁을 한 거에요.
  • 공대는카서포 · 784916 · 19/09/15 00:29 · MS 2017

    알죠 ㅋㅋㅋ 그냥 유머에용
  • 호바르크 · 839087 · 19/09/15 00:26 · MS 2018

    구구절절 옳은소리만 하시네요

  • 서울사이버대 의예과 20학번 · 805832 · 19/09/15 00:26 · MS 2018

    울의>설의는 애초에 의대에서 의대라 과고>의대랑은 좀 루트가 다르죠.

  • 노베이스 여우 · 858126 · 19/09/15 00:27 · MS 2018

    그건 맞지만 다른학생들 기회 뺏으며 장학금 받아놓고 학교 버린다는 면에서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울의 가신분들 매우 존경하고 반수할 생각도 없어요.

  • 살아있는5개년기출문제집 · 837382 · 19/09/15 00:28 · MS 2018

    대학 장학금은 대학에서 주고 과고 장학은 세금으로 주는거 아닌가요?? 잘 몰라서...

  • 노베이스 여우 · 858126 · 19/09/15 00:29 · MS 2018

    장학재단에서 주죠

  • 살아있는5개년기출문제집 · 837382 · 19/09/15 00:29 · MS 2018

    국가장학금은 8학기 기준아닌가요?

  • 노베이스 여우 · 858126 · 19/09/15 00:30 · MS 2018

    전 장학금과 관련없는 삶을 살아서 잘 모르겠네요.
    우선 과고 장학금을 다 세금으로 주는 게 아니라는 건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 포도밭 · 817720 · 19/09/15 00:32 · MS 2018

    장학금을 떠나서 과고나 영재고에서 받을수있는 교육의 기회같은게 일반고랑은 차원이 달라요 일반고오면 과학같지도않은 탐구 1,2과목듣고 수능수학문제 풀면서 3년썩어야되는데 이공계열갈친구들이 수학과학 고등학교때부터 제대로 공부할기회 뺏기는거죠

  • 노베이스 여우 · 858126 · 19/09/15 00:34 · MS 2018

    이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입학할 당시에는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꾸고 과학이 좋아서 이 학교에 온 학생들을 나중에 '일부가 결국 의대를 갔다'라는 이유로 전부 매도하는 건 너무 심한 처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 여보게저기저게보여 · 799459 · 19/09/15 07:51 · MS 2018

    사실,,,그렇게 일부도 아니지않나요,,,???

  • 노베이스 여우 · 858126 · 19/09/15 07:57 · MS 2018

    6~7퍼센트가 일부가 아니라면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
    수도권 과학고를 제외하면 대부분 5퍼센트 밑입니다.

  • 여보게저기저게보여 · 799459 · 19/09/15 07:59 · MS 2018

    정말 사바사라 케이스도 너무 다양해서,,
    정말 이공계를 꿈꾸다가 현실을 너무 직시해서 의대로 돌리는 사람도 많이봤고
    정말 의대 갈 생각으로 과고영재고 가려는 사람도 많이 봐서 솔직히 뭐가 옳은지를 모르겠음,,,,
    내가 일반고를 나와서 후자가 아니꼽게 생각이 들다가도 내가 그 사람들 입장이었으면 나도 그렇게
    했을 것 같아서ㅋㅋㅋㅋ,,,,

  • 노베이스 여우 · 858126 · 19/09/15 08:01 · MS 2018

    아니꼽다는 것부터가 그냥 자격지심이라는 거고, 입장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부터가 주관적인 의미부여인 거죠.
    댓글 작성자분은 그렇지 않은 것 같지만 오르비에 그런 분이 꽤 보이더라구요.

  • 노베이스 여우 · 858126 · 19/09/15 08:03 · MS 2018

    하지만 정말로 의대를 목표로 하면서 과고 영재고를 진학하는 학생이 있다면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지1로얄벌꿀 · 805066 · 19/09/15 18:18 · MS 2018

    왜 계속 '과학'고등학교인데 의사되는것에 대해 정당화하는지 모르겠네요;; 과고설립취지와 의대진학은 안맞는게 사실이고 그렇다해도 과고생은 현재 정시로 갈 수있으니 그냥 그려려니하세요. 돈뱉어내야된다는게 왜 말이 안되는지 설득을 왜 합니까?

  • 노베이스 여우 · 858126 · 19/09/15 18:34 · MS 2018

    돈 뱉어내야 한다는 건 동의하고 있습니다. 과고설립취지와 의대가 안 맞는 것도 맞아요. 단지 이중잣대가 슬플 뿐이에요.
    서울대 자연대에서 피트를 치고 약전을 가는 것, 공대에서 공시를 준비하는 것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 과고에게만 가혹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죠.
    대학과 과고는 다르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윗댓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서울대학교 학생들도 많은 국가지원금을 받고, 약대나 공시가 '자연대'나 '공대'의 설립 취지에 안 맞는 것도 사실입니다.

  • 147일 기적 빌런 · 784191 · 19/09/15 21:08 · MS 2017

    근데 그러면 그거 전부를 고쳐야 하는거지 걔네도 그러는데 왜 나한테만 그래~ 이거 아닌가요 피장파장의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