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시 지원자수 감소가 추합에 영향을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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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는 사람들은 물론 늘을 거고, 그럼 추합이 더 잘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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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설대 지원하시는 분들은 작년까지만해도 4과목을 하고 계셨을텐데, 서울대하시는 분들은 논술때문에 과탐을 1/1/1/1 보다는 1/1/2/2 혹은 1/1/1/2 를 선택하셨을텐데 올해 3개로 줄면 그중에 1 하나만 안하면 그만 아닌가요??
제가 멍청해서 그런걸 잘 모르겟네요 -_-;;;;;;; 과탐조합이 안돼서 설대를 못쓴다는게 어떤건지..
예를들어, 물리1/ 화학1/ 생물1 / 생물2 하던 사람이 재수를 했다면
생물1을 빼야 합니다. (동일영역의 과목 1,2 동시선택 금지 조항)
그런데, 수능 등급이 2/2/1/1 이었고 물리,화학1에서 1등급을 맞는것이 부담스럽다면
과감히 서울대를 포기하고 물리, 화학 둘중 하나를 포기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위권 학생들이 얼마나 많이 이렇게 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몇개 문제의 차이로 대학이 바뀌는 판국에 수능이 잘 나왔을 때 서울대를 쓸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하고
오로지 연고대를 위해서 한개 과목을 포기했다는 수험생들이 과연 몇이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물론 평소에 염두조차 못했던 수험생이 갑자기 대박이 터져서 서울대 지원권임에도 연고대를 지원할 수 밖에 없는 것일 수도 있고 서울대 지원권에 도달하면 의대를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수험생도 있겠네요.
오..그렇군요 말씀하셨다시피 과탐조합이 안되서 설대를 못 가실 분들은 그렇게 많을 것 같지는 않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재수학원설명회를 가보면 그런사람이 꽤 있다더라구요;; 유명한 휘문고에서도 과탐 3과목 선택이 반이 안넘는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