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EBS · 373296 · 11/12/25 20:37 · MS 2011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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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장학금 · 375082 · 11/12/25 20:38

어떤 의미에서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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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EBS · 373296 · 11/12/25 20:40 · MS 2011

남들하고 경쟁하면서 시간맞추고 푸는거는 귀중한 경험입니다. 집모의따위는 실전느낌도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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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에올인 · 235815 · 11/12/25 20:38

걍 홀로서기같은데서 역대 교육청 모의고사 주문해서 하나씩 풀어보면 되지않나요?
사설보다 날듯한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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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o · 276720 · 11/12/25 20:38 · MS 2009

하세요... 솔직히 사설 쓰레기다 뭐다 하지만 (언어 예시) 50문제 중에 건질만한 40여 문제를 맞추고 나머지는 버리면 되는 거임...

버릴만한 문제는 공부를 어지간히 했다면 딱 보면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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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장학금 · 375082 · 11/12/25 20:42

사설모의고사 문제는 그냥 구해서 풀수도 있는건데요ㅎㅎ

집 앞 학원이 외부생 모의고사 응시를 안받아주면..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학원에 직접 신청해서
실전상황 처럼 모의고사 응시하는게 중요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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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두릴라 · 374477 · 11/12/25 20:41 · MS 2011

저같은 경우... 평가원이랑 교육청이랑 성적차가 비정상적으로 심하게 나는데요... (교육청은 주로 70-80점초반대 교육청은 역대 거의다풀었는데 최하가 10수능 94점... 언어 말씀드린 겁니다.) 물론 제가 좀 비정상적으로 특이한 케이스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언어는 문제가 더러우면 별로 도움이 안되요 눈만 버리니까요 풀다가 아니다 싶으면 풀지 마세요.. ㅋㅋ 저는 그렇게 공부했음요.. 다른과목은 사설도 괜찮은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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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장학금 · 375082 · 11/12/25 20:45

문제질을 떠나서요ㅎㅎ
제가 독재를 하게되면 .. 수능전까지 실전처럼 모의고사 볼 기회가
6월이랑 9월 평가원 모의고사 밖에 없는데 ..
사설모의고사 신청해서 실전상황 연습해보는게
의미가 있고 많이 중요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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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두릴라 · 374477 · 11/12/25 21:03 · MS 2011

아참 10수능은 교육청이 아니라 평가원이죠.. ㅋㅋ 그러니깐 제 말은 교육청, 사설 풀때랑 평가원 풀때랑 점수차가 크게 났다 이 말입니다... ㅋㅋ 아 잘못적었네요.
해보시는 건 나쁘지 좋죠... 다만 저는 언어라는 특정 과목에 대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예컨대 사설에서 평가원같이 모든 선지에 명확한 근거가 있는 문제는 기대하기 어렵죠...
음... 님이 사설 풀때 편하시다면 많은 경험을 쌓는 게 결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같은 경우 사설을 풀면 뭔가 좀 혼란스럽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ㅋㅋ 뭐 제가 ㅂ/ㅅ인확률이 높으니까.. 님의 경우 경험을 쌓는 차원에서 시간을 정해서 푸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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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훈녀 · 287968 · 11/12/25 20:41 · MS 2009

문제지는 아닐진몰라도 경험은 중요하다고 봐요
근데 저 삼수였는데 사실 크게 필요한거같진않음ㅎ 수능은 어차피 떨리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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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르 · 334904 · 11/12/25 20:52 · MS 2017

그래도 공부하다가 그렇게 모의고사 한번 보는게 좋던데 저는.. 그리고 어느때보다 시험본날이 가장 공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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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 325843 · 11/12/25 20:59 · MS 2010

ㅋㅋ강대 주말반다니세요ㅋㅋ대성모의 한달에한번씩보고 평일에는자습 주말에만수업함ㅋㅋㅋ컷도겁나낮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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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구동구 · 331967 · 11/12/25 23:26 · MS 2010

걍 다 봐요 그런거 이것 저것 따질 필요가 있나요...문제의 질이네 뭐네 그런걸로 흔들릴 언어영역 감각이면 어차피 사상누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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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와평화 · 384307 · 11/12/26 12:36

맞아요 혹시 독재 안하시고 재종반 가신다하셔도 사설모의 보시는게 좋아요

문제질이 안좋다 안좋다 눈배린다 해도 경험치는 무시못합니다

반드시 실력상승이 아니더라도 사소한거, 예를들어 시험을 여러번치다보니 영어듣기에서 가끔 딴생각하는게 발견되고, 수학실수가 18+7나 14+9 이런 사소한 사칙연산도 자기가 틀리는 반복되는 패턴이있고, 언어에서도 문제푸는순서라든지 flow 같은것도 발견되고는 합니다 이런거는 딱 긴장된 상태에서 보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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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와평화 · 384307 · 11/12/26 12:37

그리고 문제의질 말씀하시는데, 실제로 문제의 질을 판단할수있는 수험생은 60만 중에 그리 많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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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 422121 · 13/12/09 13:23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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