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ry823 [393892] · MS 2011 · 쪽지

2011-12-25 20:23:37
조회수 957

강대 인농소 실지원자들이 그대로 갈지의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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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강대생이고 568~570님들 기준으로 글을 씁니다.

강대상담을 말씀해본다면

상담에서 568 ~ 570 까지 사실상 인농소를 추천해줍니다.

568 중반애한테 소아나 농경을 지원하라고 했죠.

그리고 강대 회의가 끝난후 그 결과는 곧바로 강대생들한테 갑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게 사과대 지원 과 인문대로 갈 가능성을 따지는건데요.

우선 사과대 지원이 최저가 568입니다. 따라서 이쪽으로는 꼴찌할꺼라 생각되니 사과대는 안갔고

인문대 또한 인문2 최저가 567 당시 인문1이 빵꾸날 거라 생각했으나. 강대생들한테 이걸 역으로 생각했죠. 오히려 많이 몰릴거다.

게다가 어문도 호불호가 매우 갈립니다. 무난한 인문2로 갈까 했더니. 거기는 또 농소랑 다를게 없었죠. 오히려 고득점자들 위주입니다.

우선 재수하는 사람 마음보면 올해 또 연고대가 ㅈㄹ같은 원서접수일로 혼란이 많습니다.

게다가 흔히들 작년 원서접수 피해 즉 연경피해때문에. 안정이 없습니다.

따라서 서울대 나군에는 하향이나 적정을 할 수 밖에 없는게 재수생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선택은 원래 선택한 인농소에 있는것인가 아니면 사범으로 가는것이냐에 갈림길입니다.

물론 안정을 택하면 사범이지만 사람의 마음이 여러분들 느낌이라면 이미 원수접수하기전에 먹은 마음 회의끝나고 바뀌기가 쉽지 않습니다.

폭발날껀지를 알면서도 농소에서 570이상 고득점자들은 소신껏 지원했으니 그대로 지키고

570이하 568,569님은 농소아니면 인문대인데 여기가 철벽인거라 겁먹고 그렇다고 사범대도 가기 싫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인문이상 경쟁률은 낮아지고 인농소는 오히려 그것에 비해 많이 안줄어들었죠. 인원도 다른 지원하는 과는 100명씩줄어들었지만  인농소는 40명줄어든거면 굉장히 낮게 줄어들었습니다.

결론은 그 강대 지원생들이 생각이 바뀌기는 쉽지 않습니다. 똥줄라인이라 위로 소신하기도 그렇고 아래로 내려가기도 싫은 대라 올해 인농소가 왠지 힘들어질것 같긴 합니다..

이 글은 개인적 글이니 그냥 한귀로 흘러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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